토요일, 12월 29, 2007

소스분석에 대한 고찰

누군가의 소스 분석하려면... 아무리 잘 만들어진 것이라 할지라도, 대략 난감하기 이를때 없다.

검색과 경험을 통해 몇가지 방안을 소개
- eclipse(eclipse.org)의 call hierarchy (ctrl + alt + h)
어디에서 자신을 호출 한것과 사용하는 리스트 보여줌.

- RSA(Rational Software Architech 7):
아시다 싶이 IBM에서 나온 Eclipse기반 개발 툴이지요. 역공학이 가능합니다. 좀더 설명하자면, visual 하게 class diagram을 볼수 있고, source와 diagram이 동기화 되고 클래스 전체 구조를 볼수 있어 좋은 듯 합니다. 하지만, 인스톨 하기 쉽지않고, 약간의 사전 지식이 있어야 사용할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call hierarchy와 같이 사용하면 그나마 좀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 doxgen(http://www.stack.nl/~dimitri/doxygen) : 문서가 없다면 문서를 만들어 주고 정리해 줍니다만, 소스 doc작업이 안되어 있다면 허당입니다. 소스상에 doc 작업이 되있다면 쉽게 해볼수 있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소스에 주석을 안달려고 노력하신 분이 있다는 것에 한숨입니다만..

- Magnum1.26(http://blog.naver.com/joneyrio) : 인스톨없이 쉽게 사용하고 visual하게 보여줍니다. 잠깐 잠깐 몇개의 클래스 보기에는 괸찮은 툴로 생각됩니다. 위에있는 rsa처럼 막대한 기능은 없지만, 작은만큼 그때 그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mind map을 이용한 소스분석(http://blog.naver.com/mis8855?Redirect=Log&logNo=150016760089)
저도 이것을 사용합니다만, 이것 저것 기억하고 정리해야할 부분이 많은 것을 효과적으로 정리하게 해줍니다. 소스 분석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저는 mind manager pro 7.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기타 상용툴이 있겠습니다만,.. 베타라도 사용해 보기 쉽지 않네요.

제가 사용하는 플러그인
- eclipse europa & myeclipse 6.0
- OOP와는 별로 친하지 않지만 현실세계의 영원한 큰 형님이신 ERD도 필수 이겠습니다.( http://www.azzurri.co.jp)
- java byte code 분석 밎 보기위해(bytecode outline plug-in)
- 버그검색 밎 일관성있는 관리를 위해(FindBugs Plug-in)
- decompile을 편하게 하기위한 jadclipse
- svn과 trac 연동을위한 플러그인들
- vocibulary plug-in
- Log4E가 빠졋네요

그 다음에 작업별 workspace(회사용1,2,3.., 공부workspace, project1,2)가 따로 존재하고, eclipse version도 같은 이유로 몇개(?) 존재합니다.
생각하기에 따라 가치가 다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그 것을 만드는 직업을 갖고 있는 나 입니다.

사실, 소프트웨어의 가치는 내가 재미있고 즐기기 위한 것(게임, WORD, EXCEL등)과,
내가 불편한(날새기 삽질, 계산, 확인등 반복되는 작업, HTS, 온라인거래, 쇼핑, IOC, AOP, APM등)것들을 자동화 해주는 것들 때문에 사용하는 것 갖습니다.

그래서 나는 게으르기 때문에 이걸 만들었어.. 혹은 이걸 사용해 하는 사람을 볼수 있을 것 입니다.
게으르기 때문에 손이 한번 더 가는 작업을 한다는 것이지요.
역설적이긴 합니다만, 게으른 사람의 항변이 맞는 듯 합니다.

사실, 이클립스도 게으른 사람이 만들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각종 자동화 툴과 기능 팁들이 게으름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물런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틀리겟지만, 이클립스는 어느정도 게으른 자들의 결과물 이라고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게으른 사람을 위한 툴도 가끔은 부지런하게 만들어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끙샤, 회사에서 부지런해야하는 것들을 좀더 게으르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가정의 행복과 나 회사를 위해서...

더욱 게으르기위해 공부해야겟습니다.

수요일, 12월 26, 2007



기는 사람 위에 걷는 사람 위에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 위에..........
여기저기를 봐도 '나는' 사람만 보인다. 나처럼 '기는' 사람은 잘 보이지 않는데...

자바언어를 사용한지 2008년이면 9년째 접어들 것만....
마음을 가다듬고 열심히 해야할때...


ps) 한달전에 찍은 사진.. 얼굴이 정면으로 나오지 않아서.. ^^;;

토요일, 12월 15, 2007

오랫만에 그동안 자주(?) 못 가본 분들을 방문했다.
그렇다고 해봐야, 몇명 되지 않지만..

게시물을 읽고 있으면, 작아진다는...
오늘은 토비님 게시물 TheSpringExperience2007 첫날을 읽으면서, 2007년 초에 계획은 spring experience를 가보는 것과 책 번역을 한 권쯤 하는것이었는데.. 영어공부부터 좀더 하고.. 말을 하던지.. -,.-;;;

어느것 하나 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유난히 일이 많아서 거의 미친 것 처럼 보낸 한해였다고 나름 위로 하지만...
끙~~~ 그건 너무 약하다는걸 내가 너무 잘 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이지만, 다시 시작해야지~~

혹시 토비님 글을 읽지 못하셨으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다시 책상에 앉아 영어공부 내지는 컴터를 부여잡게 되네요. BCEL 아..
성의없는 QCon San Francisco 2007 후기
TheSpringExperience2007 첫날

금요일, 12월 14, 2007

BCEL(Byte Code Engineering Library)

입사 3일째, BCEL(Byte Code Engineering Library)를 보고 있다.

class파일을 조작(수정, 삭제, 추가)가능하게 해주는 거란다.
평소에 해보지 않는거라, 복잡하고 어렵다. 처음에는 개념도 잘 안잡혔다는..
아직도 마찬 가지 이지만, 역시나 생각하기에 따라 가능성이 몇 천배될 놈인건 분명하다.

이것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것들이, 자바에서 사용하는 퍼포먼스, 테스트, 프로파일러 등이고,
AspectJ와 같은 aop도 출발은 이렇다니... 물런 자바의 annotation을 이용하기도 하지만서도..

역시나 해봐야 앞단 프레임웍만 삽질하고 있는내가 좀 한심했다.

좀 의아한것은, BCEL이나 ASM 자료가 한국에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역시나 한국 IT를 대변해 주는것이 아닌가 하여.. 못내 씁쓸하다. ㅡ,.ㅡ;;

수요일, 12월 12, 2007

Vocabulary Plug-in 1.1.0 Upgrade Plan

조금씩 조금씩 수정 되고 있는 Vocabulary plug-in 입니다.
애초에 의도된 만큼 발전 할수 있을지 미지 수 이지만, 아주 조금씩 발전해 가는 걸 봅니다.
화이팅 해주세요.

또다른 의견 주시면 적극 반영 하겠습니다.

- 기본 기능 수정
. 틀렸으면 틀렸다고 표시하고..1,2초 후에 자동으로 넘어가거나...
. 답을 빨간색으로 표시해주고..그거 클릭하면 다음 문제 나오게 해야 할 듯..

이건 5지 선다를 무조건 찍는다는 분이 있어서, 타당하다 생각 됨.

- 신규단어 추가 및 기존단어 수정 삭제 기능
기존에 자신이 모르는 단어 추가 밎 수정, 삭제 기능




- 기존 단어 export 기능 추가
신규단어가 추가 삭제 등으로 원본 text 파일을 export 할수 있도록 기능 추가

- Dictation 기능 개선
기존에는 정답을 맞춘 것만 출력하였으나, 옵션을 두어서 전체를 대상으로 테스트 할수 있도록 수정
물런, 정답인 단어는 아는 것으로 추가하거나 관리로 넘어갈수 있도록 수정

- 기타 잡다한 버그 수정
인터넷이 연결 안되어 있을때, 정보 메시지 출력.

이렇게 잡았다.

마지막 배포버전 다운로드와 전체 설명은 :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1492512&menuid=28&boardtype=L&page=1&articleid=1768


한 이라크 여인이 지난 9월 16일 바그다드 동북쪽 바쿼바에서 총을 맞고 죽어가는 6살난 아들의 시신을 껴안고 흐느끼고 있다. 2003년 미국의 침공 이래 이라크는 사회 안정은 커녕 올해도 매월 수백명이 교전과 무력충돌 등으로 사망했다. 굶주림과 분쟁을 피해 고향을 떠난 400여만명의 난민이 주변 국가를 떠돌고 있다. 미군도 올 한해 800여명 이상이 죽어 ‘최악의 해’를 맞았다.

기사를 보고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와요. 누군가 같이 울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전쟁 게임(Company of Heroes, Call of Duty 4 - Modern Warfear)을 유난히 좋아한데..
잠시나마 반성해 봅니다.

게임시간을 줄여서, 다른 누군가의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겟다고..

금요일, 12월 07, 2007

오늘 그디어 36부작 중국드라마 손자병법(삼십육계, 손빈,방연) 편을 보았다.

제나라의 30만 위나라의 30만 대군의 싸움이 아니라,
양국의 책사 역할을 하는 손빈과 방연의 싸움을 본다.

10대말 인생의 진로를 결정해야할 때, 삼국지(지금 생각에 금성출판사에서 나온 46권으로 이루어졌었다는??)에 나오는 제갈공명을 보면서 대학으로 진로를 바꾸었는데.. 오늘도 역시나 같은 결론이 나온다.

그때에 나는 조금만 도장의 사범(지금은 배나온 아저씨에 불과하므로.. 비교불가) 생활을 하고 있었던 지라 관우, 장비, 조자룡등의 맹장이 훨씬 멋져 보였었다. 그러나, 공명의 말에 움직여야하는, 승리하한다는....

....

사람은 각 사람의 크기가 있나보다. 좋고 나쁜 크기가 아니 쓰임새의 크기라 표현해야 하나..
산으로 비유하자면, 우리집 뒷동산인 대모산과 남산과 백두산 금강산 지리산등 많은 산이 있는것이다.
어느 누가 대모산이 쓸모없는 산이라 말하겠는가? (몇번 올라가봣지만, 3시간이면 왕복할수있는 아주 멋진 산이다.)

이 산의 크기는 태어날(어느 정도는 만들어 지기도 하지만)때 부터 어느정도 만들어 지기도 하기에, 사람의 영역이 아닌 신의 영역인듯하다. 제일 높은산도 하늘 아래 있는것이고, 제일 작은 산도 마찬가지고, 산이라 부르기에 창피한 언덕도 하늘아래에 있다.

위나라 방연 분명 뛰어난사람으로 주위 많은 나라를 점령하였으나, 손빈이 방연에 대해 말하길 자신의 잘난것에만 치우쳣다고 다른 사람을 무시한다고 평한다.

자신의 그릇을 알고... 신에대해 감사하며 겸손하는 것이 사람이 도가 아닐까?

'Do not despise these small beginnings' ZECHARIAH 4:10

토요일, 12월 01, 2007

경험보다 실제 자료가 중요하다

오늘 '이클립스 실전 플러그인 개발'에 관한 스터디가 9시30분에 있었다.

장소는 토즈 강남역점에서 하였다. 물런, 토즈 강남역점은 강남역에서 좀 멀리 있고, 짐(노트북 배낭과, 에이콘에서 협찬해주신 책 5권)도 무지 많아서 걸음을 최대한 아끼고 싶었다.

평소에 강남역에 가려면, 집에서 06번 버스를 타고 삼성역으로가서 강남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면 30분-40분정도 여유있게 갈수 있는거리다.
허나.. 짐이 많아... 좀 적게 걸어볼 요량으로...

예전에 몇번 버스를 타본 05번 마을버스를 어디서 내려 양재역까지 가면 강남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었던듯 했다. -,.-;;; 이것만 알고 무턱대고 05번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흠, 어디서 내려야하는데.. 가는 도중에 잘 기억안나서... 느낌상으로 대강 내림... 택시를 탈까하다.. 중간에.. 좀 걸고.. 찾아 어디서 내려타는 양재역가는 버스 발견해서 겨우 양재역 도착... 양재역에서 강남역까지 무사히 도착..
결국 도착해 보니 1시간 30분이 걸렸고.. 으.. 지각해버렸고..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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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경험이 중요하지만, 잘 알지 못한 모호한 경험은 독이 된다.
오늘도 약속 시간이 정해져 있는 일이어서, 평소에 잘 알고 있는 길로 가야 했어야 하는데.. 흠...
잘 알지 못하는 길은 좀더 찾아보고, 확실히 알아둬야 했는데..

좋은 경험을 한것 같다.

일요일, 11월 25, 2007

여명학교 후원의 밤

제3회 여명학교 후원의 밤에 다녀왔다.

여명학교는 북한 탈북자(세터민)을 위한 비인가 교육기관이라고한다.
후원을 하고 있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티켓 2장을 사서 갓으니... -,.-;;
나름대로, 나름 후원이라면 후원이라는 마음으로 ...

뭐..
교감선생님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후원을 부탁한다. 선생님인 자신들은 위험할때는 목숨을 걸고 아이들을 보호할것이며, 평상시에는 인격으로 아이들을 가르키겟다고.. 사명으로 알겟다고... 후원을 부탁하셧다.

평생 저렇게 사명으로.. 사는 삶에는 힘들어도 기쁨이 넘칠것이라는...

ps) 여명학교는 요셉과 갖은 사람을 준비시킨다고 합니다. 가정, 나라를 위해 준비되고 사용되어지는 사람이지요. 북한을 위해 준비되고 통일을 위해 준비되어지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학교의 목표라고 합니다.
통일한국과 사람에게 관심 있는 분이면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좋겟어요.

목요일, 11월 22, 2007

meebo plug-in 작성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방화벽이 막힌곳에서 메신저를 사용 하고싶을때는 'http://www.meebo.com'을 이용하곤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화면이 많이 떠서 힘든게 현실인 개발자에게...

사실은 nilriri 아저씨가 답답했던지, 메일을 보냈다는...

보여주니 역시 좋아하고 보여주니 요구사항도 있네요.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창 -> 보기표시 ->기타 -> mebo를 선택하면 화면이 뜬다.

사실 1분 이라 좀 Browser 하나 열고 URL주고 오픈해 버렸으니..

내일은 재홍아저씨 말대로 수정을 좀 해봐야겟다.
글쓰는데, plug-in 오타 보인다.. 킁...

수요일, 11월 21, 2007

vocabulary plug-in 제작



nilrir 아저씨의 아이디어를 따와 eclipse plug-in으로 만들었습니다.
처음 만들때는 요새 자료를 보는 emf, gmf 예제로 활용해 볼 요량으로 몇 시간이면 만들수 있을듯 싶어 시작했는데.. 이산이.. 좀 높네. -,.-;; 거의 2틀이나 걸려버린 넘이었는데..
만들고 나니 나름 쓸모가 있을듯 싶습니다.

잔소리 생략하고, 설명 들어 갑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어장 및 사전 입니다.

'단어'에 있는 단어를 '문제목록'에서 맞추어 봅니다.
제대로 맞춘다면 자동으로 다음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맞춘 단어는 다시는 보이지 않습니다.
단어를 잘 모르겠고, 계속해서 보고싶다면 '관리'버튼을 누르세요. 그럼 '관리하기'창에 보여집니다.

'듣기' 버튼은 왼쪽 단어의 소리를 듣는겁니다.(야후 사전 이용했습니다)

'Next'버튼은 그냥 다음 단어 보는 거구요.

단어를 '사전'에서 찾고 싶으실때 '단어'텍스트 박스에서 엔터를 치시면 'Dictionary'에 검색이 됩니다(야후 사전 이용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단어는 1800단어 입니다. 새로운 단어장을 만들어서 위와같은 방법으로 테스트 하실수 있습니다. 창 -> 환경설정 -> Vocabulary에서 파일을 선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처음에는 c:/temp/vocabulary/vocabulary.txt 파일이 자동으로 생겼을 겁니다. 위와 같은 형식으로 파일을 만드시면 되겠습니다.

어쩌면, nilrir와 hangum이만 사용하는 plug-in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화면의 오픈은 창 -> 보기표시 -> Vocabulary -> Vocabulary를 선택하면 화면이 뜬다

이 플러그인은 3.2, 3.3이상에서테스트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애초의 생각대로 EMF, GMF 기능을 구겨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를 거의 못해서 에러있을텐데.. 크~ -,.-;;

쓸모있다 생각 되시면 옆사람에게 추천해주시면 좋겠어요.

관련 정보가 문제가 된다면 PLUG-IN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야후 형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화요일, 11월 20, 2007

The Unit Season 3가 좀 지리하다 생각 되었는데...
제작진이 극단의 처방을 해버렸다.

헥터 윌리암스가 down하엿다.

평소의 극의 주변에 맴돌던 헥터가 어쩐지 극의 중심에서 스토리를 이끌어 갔고,
애인도 생겼는데.

임무수행중에 절친한 친구 그래이가 총에 맞고 그를 구하며 치료까지 했는데...
그리고, 모든 unit 대원들이 전멸할 듯한 극적인 상황에서, 구출되는 찰라에 저격수의 총에 죽어버렷다.

처음 이장면을 보았을때, 무슨 환상을 보는 듯.. 공황상태에 갑자기 빠져 버렷다.
눈물이 주르륵...

제작진에 항의 하려고 홈피에 갔더니만.... flash play가 컴터에 인스톨이 안돼...
이런 젠장... 헥터를 살려줘...

월요일, 11월 12, 2007

Tablet 노트북 사용기


타블렛 노트북을 사용한지 3-4달은 되어 가는듯 하다.
x61t 고사양 모델에 램을 2기가로 추가하였다.

애초에 컴퓨터를 구매하게 된 의도와 다르게 용도가 좀 많아 진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많이 사용하는데...

토요일, 11월 10, 2007

오랫만에 음악회 갔다.

세라믹팔레스홀에서 하는 밀알음악회로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회였다.
이런 음악회가 좋은점은 모든 연령이 들을수 있어 가족들이 갈수 있는 것이고(보통은 만 8세이상이니), 그리 형식을 갖춰가지 않아도 되는것이다.

게다가 오늘은 평소보다 사람이 적어서 앞자리에 앉아서 감상하는 특권도 누릴수 있었다.

연주자의 근육떨리는 것 까지 볼수있고, 들을수 있는 자리는 좀처럼 쉽지 않는데말이다.

오늘따라 바이얼린 소리가 왜이리 좋게 들리는지....

연주중에 챌로의 활이 끊어지는 특이한 광경이 연출되었는데, 와이프 말로는 좀처럼 없는 일이고, 챌로 연주자가 힘이 넘쳐서 그럴거라는 이야기를 해줬다.
다행이 여분이 있으셨는지 공연은 이어서 바로 시작했고, 공연은 계속 진행 되었다.

몇일 하다 만 바이얼린을 다시 배워 봐야겟다.

토요일, 11월 03, 2007

카페에 구직광고를 내었는데.. 연락이 없다.
몸을 좀더 낫추고, 즐겁게 일할수 있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봐야겟다.

http://cafe.naver.com/eclipseplugin/1598

안녕하세요.
새로운 일을 구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으로는,
Eclipse RCP, Plug-in, SWT, SWING으로 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물런 기반 프레임웍이나, 웹 프로젝트도 해왔습니다.(struts, spring)
분석 부터 테스트 까지 설계가능합니다.

자주 구직광고를 내니 좀 쑥쓰럽기도 하고 어색하기도합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렇게 올려봅니다.

더 자세한 정보원하시면 이력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연락주십시오.
연락처: hangum@지메일.com

공일공 - 7331 - 3601
요새 무엇을 해도 집중이 되지 않는다.

쌓아논 각종 책들은 먼지가 자욱해 다시 책장에 집어 넣어야 할지도 모르겟다.
틈틈히 해오던, 작은 프로젝트(?)도 진행이 되지 않는다.
나의 도움이 필요한 일에도 더이상 나의 손길이 가지 않는다.

모든게 멈춤(?) 상태가 된듯하다.

한가지 오히려 좋은 점이라면, 그나마 성경책 보는건 즐겁다.
성경책 볼때 예전에 미쳐 보지 못했던 부분을 보면서 약간은 흥미롭기까지 하다.

33살 인생의 중반전인데, 멈춰버린 나인듯 하지만....
다시 움직이기를 소망해 본다.

너무 절망적으로 글을 적는건지도 모르겟지만......

내일부터는 공부도 다시 시작해야지.. 중간에 놔두었던 gmf를 다시 좀 봐둬야 할듯 싶고...
작은 프로젝트도 다시 정리해야할 필요가 있다.

월요일, 10월 29, 2007

사람의 거래는 역시 주고 받는 것인가보다.

어떤사람에게 그냥 거의 아무조건없이 주려고 했을때 상대방이 거절하기도 하며(?),
어떤사람에게 그렇게 받아보려고 했을때 이기적으로 보이기 때문인듯하다.

이 평범한 사실로 아직도 헤매고 있다니 우습기까지하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작은 이기심때문에 우리의 삶과 그 환경이 더 팍팍해(?)져 가는것이 아닌가하다.

어느 사람은 진실을 몰라줘 힘들고,
어느 사람은 그 진실은 이상하게 비꼬는가 하면,
어느 사람은 그 진실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제 막 사회에 발들여 놓은 친구들에게는 이 사실을 좀더 인지시켜야겟다.
굳이 잔인하게 보일지라도, 그렇게 하는게 도움이 될것이다.

나 자신도 역시나 그래야겟지...
자 댓가를 지불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준비가 됏는지 나에게 물어보자.

토요일, 10월 27, 2007

아주 오랫만에 양팀장님과 채팅을 했다.
그러니까, 한 5년만인가...

팀장님은 2000년에 EJB를 가르켜 주었다.
그때 VB, POWER BUILDER, PHP등을 전전하며 정착하지 못하고 있던 나였기에...
팀장님의 강의와 도움은 무엇보다 쇼킹했다. 실력도 실력일 뿐 아니라 그의 인격은 배울만한 것이었다.
(그분이 퍼팩트 EJB의 저자이시기도 하죠)

한참 지난 후 이지만, 어떠한 문제가 있을때마나 그를 떠올리곤한다.

어제 팀장님과의 채팅도 작은 기쁨이 된다.
힘들때인데.. 나도 누군가에게 기쁨이되련다.

목요일, 10월 25, 2007

이클립스관련 개인 질문자들에게 받은 커피(http://hangumkj.blogspot.com/2007/10/blog-post_17.html)를 때이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기에 블로그에 적어 기록하고자 합니다.

카페에 질문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질문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질문 이었지요.(링크를 걸고 싶지만, 삭제되고 없네요)
3일동안 헤메고 있노라고 도와주라는 절박한 메시지도 있었지요. 그래서 아는 만큼 방법을 달아 주었지요. 그 다음날 (지난 10월 17일에) SWT소스와 함께 메일이 왔더랬습니다.
아래는 전문입니다.
===========================================================
한금님 바쁘시겠지만 제가 배움이 부족해서 이렇게 도움 청합니다.소스 첨부해서 보내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린

이전 페이는 사라지고 새 화면이 나오는 방법좀,,,,

구현해 주시면..합니다.
============================================================
그래서 답변과 함께 커피이야기도 첨부해서 소스를 수정하여 보내주었습니다.

흠, 그랬더니 보내준다던 커피소식이 없더니 저녁쯤에야 기프트콘 하나와 또다른 절박한 메일이 왔더군요. 여기서 기프트콘이 늦게 도착한 이유를 눈치 챘어야 했는데.

그 다음날 네이트온 메신저로 연결해서 보내준 소스를 또 수정해주었습니다.
(솔직히 swt화면을 웹처럼 구성하는 것은 처음보았습니다. ㅡ,.ㅡ;;)

기프트콘을 이야기를 했지요. 정말감사하다라고 이야기를 정중히 하고더군요.

그분과 했던 마지막 메시지 전문입니다.
===========================================================
/해/[An]/차/_Driver_/사진//해/ 님의 말 :
팝스쪽 하다가 막히면 질문 드려두 될까여..?
Generating an Extended Model 님의 말 :
네 질문 한계당 커피 하나씩 이면 됩니다
/해/[An]/차/_Driver_/사진//해/ 님의 말 :
ㅎㅎ
/해/[An]/차/_Driver_/사진//해/ 님의 말 :

===========================================================

몇일이지난 지금 그사람과 저의 관계는 이렇습니다.
지금은 커피소식도 없고, 메신저도 블럭 당했으면, 카페의 질문도 삭제 당했습니다.
이것 참, 커피를 때이다니 이걸 어캐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갓 입사한 한달째 신입이라고 자기는 안승?이고 메일로는 너무 정중하게 보냈던데..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아나 봅니다.

그 후 몇 일이 지나서, 제가할수 있는 최대한 인내을 보였습니다.
그 신입의 인생을 위해, 커피보내라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 후 몇 일이 지났지만, 답변이 없네요. 카페에 공지를 할까 하다..(카페 제명 조치를 해야할까 봅니다) 그냥 넘어가 봅니다.
내 인생도 아닌데요. 커피 한잔에 왜 그랬을까 싶습니다.
내가 너무 과한걸까요?

질문 하나에 커피 하나가 과한 걸까요?

수요일, 10월 24, 2007

지하철 유리창에 비춰진 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나인가? 내가 저런가?

월요일, 10월 22, 2007

모처에 올렸던 책 리뷰인데.. 흠냐...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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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rofessional 소프트웨어 개발 (2004-05-31 13:39:53.0 )
이름 한금이



이 직업으로 밥 먹고 산지도 언뜻 개산해보니 x년이 넘었네요.
무척이나 오래 되었지요.

이 직업을 처음 시작 할 때는 그냥 개발하는 것이 재미 있어서 시작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힘들다는 생각이 무척이나 듭니다.

Professional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115 page 에 이런 내용이 있어 소개합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자기 직업에 눈을 뜨게 된다.

처음 프로그래밍 할 때, "내가 이 프로그램의 문법 에러를 모두 잡아내고 컴파일이 될 때쯤이면,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게 될 거야."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모든 문법 에러를 잡아낸 후에도, 내 프로그램은 여전히 작동하지 않았다. 프로그램에 내재 된 여러 문제는 문법 에러보다 훨씬 찾기 어려웠다. 나는 맘을 고쳐 먹었다. "내가 이 프로그램을 완벽히 디버깅 할 때쯤이면,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 알게 될 거야." 이 생각은 내가 좀더 큰 프로그램을 작성하기 전까지 유효하게 적용되었다. 그러나 더 긴 코드를 작성하면서, 내가 만든 모듈들이 생각한 것만큼 서로 잘 들어맞지 않으면서 새로운 무제가 발생하였다. 이 때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멋진 설계를 어떻게 하는 지 알게 될 때쯤, 소프트웨어 개발이 뭔지 알게 될 거야." 그 이후 나는 멋진 설계들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자꾸 요구사항이 바뀌어 버렸기 때문에 어떤 설계들은 자꾸 변경돼야만 했다. 이 시점에서 또 생각을 바꿀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요구사항을 잘 뽑아내는 방법을 알게 될 때쯤,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뭔지 알게 될 거야." 요구사항을 잘 분석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이 뭔지 알게 될 거야." 요구사항을 잘 분석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이 도대체 무엇인지 결코 알아 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런 깨달음이 바로 소프트웨어공학을 향한 첫 발걸음이었다.

많은 프로그래머가 깨달음을 위해 먼 곳으로 돌아가는 길을 택한다. 대게 내가 갔던 길과 비슷하거나, 약간 다른 방식일 것이다. 많은 개발자는 각자의 전공 분야에 대해 잘 교육 받았지만, 정작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서는 대부분 독학의 길을 걷는다.

이 글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가슴 한편으로 답답했던 것들이 내려 가는 것 갖습니다. 아 이것이 구나..... 그러면서 무릎을 치며 호탕하게 웃어 봅니다.

그 웃음의 의미를 배움으로 옮길 수 있을지 어떨지는 잘 모릅니다. 그렇지만, 근 몇 년간 헤매어 오던 답을 찾은 것 갖습니다.

요새 음악 듣는 것이 즐거워 헤드폰을 샀습니다. GRADO SR-80이라는 제품인데, GRADO가 사람 이름 이라는 군요.

이름을 걸고 만드는 제품을 쓰고 있노라면, 기술자로서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

저도 이름을 걸고 자부심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못 읽어 보셨다면 한 번 쯤은 꼭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수요일, 10월 17, 2007

카페에서 올라오는 질문에 답해주노라면, 답변으로 해결이 안될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면 가끔씩 메신저 주소를 알려 드리는데요.

답변을 하기전에 정중히 부탁드리곤 합니다. 이번은 특별한 경우이니앞으로 메신저로는 자재해달라구요. 카페에는 수시로 답변을 하니 카페에 질문을 올리시면 감사하겟다고 말씀드리곤 합니다.

의외로 잘 이해해 주시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말을 아주 곱게 드시는 분도 있습니다.
개인 답변자 처럼 아주 당당하게, 몇번을 그렇게 하시는 분도 있지요.

질문 하시는 분들은 가끔씩 서운 하기도 하겠지만.. 아는거 그냥 말해주지.. 그것좀 안다고... 뻐긴다구요.

아참, 메신저로 열심히 답했는데, 정작 6시가 넘으면 답변을 받은 분들은 메신저에 사라져 있습니다. 누구는 열심히 야근 중이죠. 이런 젠장할 소리가나옵니다. 아마 찔리시는 분도 있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크하하.. 누구야...

물런, 저에게까지 질문을 하실정도로 급하시면, 많이 급하시고 그렇겠지요.
하지만, 저도 먹고사는 일이 있기때문에, 또 질문하시는 분은 혼자지만, 그런분들이 많은 저는 감당이 안됩니다. 어떤 질문은 한참을 듯고 고민해야 나오는 답변도 있습니다. 이런 알바를 할까나 봅니다.

이 자리를 통해 살짝 미안 함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룰을 만들어 시행하려고 합니다.
메신저로 질문 하실때 앞으로는 네이트온 기프트콘 한개당 질문 하나씩으로 말입니다.
ㅋㅋ 당분간 커피 걱정이 없을지 사뭇 기대합니다만...

몇분께 말씀 드리고 시행해 본 결과로는 질문이 거의 안드러올듯 합니다. 푸하하하...

월요일, 10월 15, 2007

지하철 출근 중 바닥쪽을 바라보게 되었다.
흠.. 고양이 두마리가 나를 쳐다 보는게 아닌가..
그것도 날렵한 몸매와 멋진 수염을 달고 말이지...
이넘을 한번 쓰다듬어 줘야하나... 쓰다듬는다면 변태아씨 소리를 듯게 되겟지만...

ㅡ,.ㅡ;; 푸힛..
출근이 퇴근보다 더 피곤한데.. 한번 씨익하고 웃어본다.

ps)
고양이 구두 신발신은 어떤 아가씨 발이었다는..
이건참.. 한금이의 특이한 정신세계가...

목요일, 10월 11, 2007

java.util.zip.ZipException: Too many open files C:\Program Files_IBM\SDP70Shared\plugins\org.eclipse.xsd.nl1_2.2.1.v200609270227.jar
at java.util.zip.ZipFile.open(Native Method)
at java.util.zip.ZipFile.(ZipFile.java:238)
at java.util.zip.ZipFile.(ZipFile.java:268)
at org.eclipse.osgi.framework.util.SecureAction.getZipFile(SecureAction.java:225)
at org.eclipse.osgi.baseadaptor.bundlefile.ZipBundleFile.basicOpen(ZipBundleFile.java:79)
at org.eclipse.osgi.baseadaptor.bundlefile.ZipBundleFile.getZipFile(ZipBundleFile.java:92)
at org.eclipse.osgi.baseadaptor.bundlefile.ZipBundleFile.checkedOpen(ZipBundleFile.java:65)
at org.eclipse.osgi.baseadaptor.bundlefile.ZipBundleFile.getEntry(ZipBundleFile.java:234)
at org.eclipse.osgi.baseadaptor.BaseData.getEntry(BaseData.java:96)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AbstractBundle.getEntry(AbstractBundle.java:1281)
at org.eclipse.core.internal.registry.osgi.RegistryStrategyOSGI.getContributionsTimestamp(RegistryStrategyOSGI.java:242)
at org.eclipse.core.internal.registry.ExtensionRegistry.computeTimeStamp(ExtensionRegistry.java:729)
at org.eclipse.core.internal.registry.ExtensionRegistry.stop(ExtensionRegistry.java:660)
at org.eclipse.core.internal.registry.osgi.Activator.stopRegistry(Activator.java:141)
at org.eclipse.core.internal.registry.osgi.Activator.stop(Activator.java:61)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BundleContextImpl$3.run(BundleContextImpl.java:1032)
at java.security.AccessController.doPrivileged(AccessController.java:242)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BundleContextImpl.stop(BundleContextImpl.java:1028)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BundleHost.stopWorker(BundleHost.java:396)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AbstractBundle.stop(AbstractBundle.java:400)
at org.eclipse.core.runtime.internal.adaptor.BundleStopper.basicStopBundles(BundleStopper.java:86)
at org.eclipse.core.runtime.internal.adaptor.BundleStopper.stopBundles(BundleStopper.java:73)
at org.eclipse.core.runtime.internal.adaptor.EclipseAdaptorHook.frameworkStopping(EclipseAdaptorHook.java:156)
at org.eclipse.osgi.baseadaptor.BaseAdaptor.frameworkStopping(BaseAdaptor.java:288)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Framework.shutdown(Framework.java:538)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Framework.close(Framework.java:449)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OSGi.close(OSGi.java:41)
at org.eclipse.core.runtime.adaptor.EclipseStarter.shutdown(EclipseStarter.java:423)
at org.eclipse.core.runtime.adaptor.EclipseStarter.run(EclipseStarter.java:193)
at sun.reflect.NativeMethodAccessorImpl.invoke0(Native Method)
at sun.reflect.NativeMethodAccessorImpl.invoke(NativeMethodAccessorImpl.java:64)
at sun.reflect.DelegatingMethodAccessorImpl.invoke(DelegatingMethodAccessorImpl.java:43)
at java.lang.reflect.Method.invoke(Method.java:615)
at org.eclipse.core.launcher.Main.invokeFramework(Main.java:336)
at org.eclipse.core.launcher.Main.basicRun(Main.java:280)
at org.eclipse.core.launcher.Main.run(Main.java:977)
at org.eclipse.core.launcher.Main.main(Main.java:952)

플러그인실행시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난다면, 다음과 같이 수정해 보도록한다.
http://www.ibm.com/support/docview.wss?rs=3045&context=SSSRXA&dc=DB520&uid=swg21255417
the unit season 3의 3편까지 출시가 되었다.
헌데, 아직도 한글자막이 하나도 안나왔다는, 유닛이 인기가 없나보다... 흠냐..
자막 있는게 있어 봣더니, 영문 자막이라는게... ㅋㅋ

그래도 이없으면 잇몸이나, 그림만 보았음에도,.. 내용의 대강은 이해가 가더라는...
아, 이넘이 나쁜넘이구나, 이넘은 좋은넘이고.. 하다는...

말이 원체빠르고, .. ㅡㅡ;; 영문자막을 함께봐도 알아들을수가 없다.

목요일, 10월 04, 2007

JDepend를 이용하여 진행중인 프로젝트 분석





JDepend를 이용하여 개발중인 프로젝트를 돌려보았다.

흠.. 이 심각한 상황은 몰까? 온통 cycle 투성이다. 흠... 다시 그려보아야 겟다.
업로드한 것은 가장 심각한 부분을 올린것이니.. 부디 오해 없기를...


eclipse gef도 따라왔길래 올려본다. 이건 넘 비교된다.

화요일, 10월 02, 2007

끙, 어제 문의 메일이왔다. 알고보니 여기 블로그에 적은 글에대한 문의였는데...
그냥 별다른 고민없이 이벤트가 있을때 적은 글이 검색이 되었나보다. ㅡㅡ;;;

월요일, 10월 01, 2007

The unit Season 3 - Air


그디오 고대하던 the unit season 3가 오픈되었다. 예전글에서 적었던 대로 몇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p2p사이트에 보이니... 흠... 원본은 어디서들구하는지 사뭇 궁금하다.

일단 다운은 받아놓았다. unit대원들이 어떻게 되었을까?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Jonas는 잘 숨었는지....

나를 웃게 해주는 재밌는 기사

토비님(http://toby.epril.com/?p=351)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기사가 실려 업어와 봣습니다.

정희용기자 블로그에서 JCO개발자 리서치을 결과와 보도자료가 나왔다고 해서 읽어봤다.

보도자료를 보자.
먼저 조사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58%가 40세까지만, 72%는 45세까지만 개발하겠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 후반 생략....

대부분 마음은 저럴것이라 생각해봅니다.
토비님 말대로 그냥 웃고 넘어갈 일이라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요새 it현장에 젊은(?) 친구들이 유난이 적어 보입니다. 흠...
이것에 대해서 기자님의 평가들인지도 모르겠구요. 현실을 너무 않좋게만 이야기하는...

RSA7.0나름 빠르게설치하기

RSA7.0 설치하려면 최소 하루는잡아야한다.-.,-;;
이게 RSA를사용하기를망설이게 하는최대의적이 아닌가하다.

하루 잡은것은 시디 7장을인스톨하고 난 다음 최신 업데이트인 7.0.0.3 을 설치했을때로 가정하겟다.
그나마 가끔한번씩 실패해주는센스를 발휘하므로,실패라도 하면 이 툴은 절대 사람이 쓸만한 툴이 아니라고 가정해 버린다.ㅋㅋㅋ

그래도 쓰고 싶다면,최대한 빠른시간에 설치및 업데이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참고로,IBM도 이 문제를 인식했는지 초기 RSA버전에는 없고 Inatallation Manager 1.1(앞으로는 IM으로 명명하겟다)버전에 존재한다.방법은 설명하겟다)

RSA를 인스톨하면 시디 1번장으로 INSTALL을 하게되는데, RSA의 인스톨을 관장하는 IM인스톨이 된 후에
RSA를인스톨하게 된다. 일반적으로는 IM인스톨후에 RSA를 바로 인스톨하게되나 이렇게 인스톨하면 RSA 7.0을 인스톨한 후에
7.0.3을 다시 업데이트 해야하므로 시간이 두배는더 걸린다. 위에서 언급하였지만, IM1.1부터는 그럴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IM을 업데이트해야할 필요가 있다. IM을 인스톨하고 처음 IM이 구동되면 바로 RSA를 인스톨하려고 할것이다. 그러나 IM을 업데이트 해야하므로 인스톨하지 말고, IM을종료하고 다시 시작한다.
그러면IM이 자신을 업데이트 해야한다며 열심히 업데이트를 한다.(ㅜㅜ)

이러면 업데이트가 됐을것이다. 이제부터 RSA를 설치해야한다.
패키지 설치클릭하면, 자신이 설치하려고하는것들이 보인다. 오른쪽하단에 보면 '업데이트확인' 이런게 보일것이다.
이것을클릭하고 시작하면 업데이트되면서 설치가 된다. 참고 별표 두개 반이다.

혹시 패키지 설치를 클릭했을때 저장소 어쩌구 저쩌구 에러가 보인다면 저장소를 지정해주어야한다.
지정해주지못할경우 IM을 인스톨을 다시 시도하면, 업데이트된 IM이 시작할것이고 저장소가 설정 되어 있을것이다.

크....

금요일, 9월 21, 2007

eclipse 3.3에서 ve사용

이제 wtp가 있는 eclipse와 충돌 문제가 해결(?)되었나보다. 나름 반가운 소식인데..
나만 반가운건지도 모르겟네요. ㅋㅋ

here you can find zip-files of my working visual editor for eclipse 3.3.
These files are non official builds. So you use it on your own risk.

2007-09-03: these are new files: ChooseBeanDialog (tested with jfc) should be working - could not test on all Platfroms, jem is not included - so you should install the latest WTP
link: ve_eclipse_33_v200709032215_lin_mac.zip
link: ve_eclipse_33_v200709032215_win.zip
link: ve_src_33_v200709032215.zip

and here are the patches:
link: CDMFactoryImpl.txt
link: ChooseBeanSelector.txt
link: all_patches_ve.txt


2007-07-16: all files are updated and packaged with source, for information look in the newsgroup eclipse.tools.ve

link: ve_eclipse_33_lin_macosx.zip
link: ve_eclipse_33_win32.zip

원본 url: http://www.ehecht.com/eclipse_ve/ve.html

수요일, 9월 19, 2007

http://cafe.naver.com/eclipseplugin.cafe 에 질문에 대한 답글을 달고 있으나, 답답하다.


현재 9월 19일이고 카페의 질문 글중에 감사하다는 이야기는 9월8일에 내가 올린 질문에 내가 감사하는 답글과 그 이전으로는 9월5일에 하늘지기님의 감사정도가 다이다.

몇십개의 질문을 올라왔고 답을 했건만, 겨우 나를 빼고는 한건의 감사정도의 인사가 다라니..
이건 심각한 상황인듯하다.

기본적으로 자신이 올린 질문에 대해 감사정도는 할수 있는사람들이 많았음 좋겠는데, 그것도 안돼니..

애라이, 술이나 쳐먹어야지... 뭐.. 다른 방법이 있겠나. ㅋㅋㅋㅋ

끙~~

가끔은 -clean 해주는 센스를 발휘하자

RSA에 Log4e plug-in을 추가했다.
흠~~ plug-in이 활성화 되지 않는다. 이런 어렵다는...

아마도 elcipse의 가장 어려움이라면, 이런 부분이 아닐까 싶다.
쉽게 업데이트하고 사용하기는 좋으나, 한번 규칙이 깨지기 시작하면 걷잡을수가 없다는 것이다.

물런 로그를 확인하고 조각을 마춰나갈수도 있겠으나, 이건 eclipse가 작을경우에 가능한 부분이고 RSA와 같은 등치가 있는 넘이라면 더욱 힘들어진다. RSA를 쓰자면, Eclipse기반이 아닌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평소에 강점이었던, 빠른 설치 및 필요한 plug-in 추가등 간결한 맛은 없고, 거대한 공룡을 대하는 느낌이기에 그런가 보다.

Log4e의 활성화는 -clean 으로 해결했다. 아마도 cache때문에 loading이 안되었나보다.

RSA를 사용함에 몇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첫번째로 7.0.3으로 업데이트 하는 도중에 죽었다. 이런 젠장할~~~ jar파일이 없다고 나오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여튼, 업데이트가 안됐다고 못쓰는게 아니니 그냥 썼다. 킁, 오늘은 RSA가 시동조차 안됀다. 아.. 이상한 에러를 뿜어내고 작동이 안됀다. 잘 아시겠지만, rsa설치만 반나절이므로 이건 무척 심각한 사항이다. eclipse platform을 개발하는 나 이지만, 이럴때는 어디를 봐야할지 무척 난감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급하게 업데이트 module을 써서 수정해주고 있으나, 잘 동작할지 어떨지 모르겟다
업데이트도 안돼니.. 뽀록을 써보는 중...

뽀록이라도 통했으면

월요일, 9월 17, 2007

The Unit - Season 3

Jonas is still in hiding, Mack and Hector are still imprisoned, Charles is on the run, Bob is in Mexico, working for the CIA and Colonel Ryan is again called to answer question before a Congressional hearing.

Airs: Tuesday September 25, 2007

무지 기대 된다. ㅋ~~~~
오랫만에 순성이와 삼겹살먹을 생각에 배를 움켜쥐고 있으나,
역시항상 나를 깨워주는 영회님(http://younghoe.info/610) 블로그에
'스스로를 객관화 할수 있는 능력' 이라는 글을 보면서 잠시나마 나를 생각해 본다.

혼자 작업을 한지 함참 약 반년이 넘은 듯하다.
물런 중간 중간 다른 사람과 협업도 하고 주고 받고는 하지만, 나 자신을 스스로 객관화 할만한 어떤것도 찾지 못했다. 나 혼자 할수 있는 일이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무언가 해야하는 일인데..
혼자 하고 있으니 그저 답답해할 따름이다.

게을러 지는 나를 보면서도 그렇고,,...
나는 도대체 어디만큼 와있고, 내가 선 자리에서 내 역할을 다 하고 있을까? (Yes/No)
나의 경력만큼의 실력은 가지고 있을까? (Yes/No)

네이버 이클립스 카페(http://cafe.naver.com/eclipseplugin.cafe)에 q/a와 신입 회원 관리 한지도 꾀 흘렀건만, 점점 귀찮아지고 있다.
답변의 거의 대부분이 고맙다는 말도 없는 질문자 들에, 카페가 q/a를 위한 카페 갖기에 몬가 다른 분위기를 조성해야할 듯한데..
캬, 오랫만에 순성이와 고기 삼겹살 먹을 생각을 하니, 절로 배가 고프다.

예전에 쭈란이와 먹은 삼겹살이 생각나서... 그곳을 찾아봐야할것 같다.

흠, 오늘은 2인분만 먹어야지...

요사이 늘어가는 식탐으로, 저녁밥을 공기 2개씩은 먹으니.. 늘어가는 인격을 생각해 봐야겠으나,
그래도... 난 좀더 쪄야해, 하는 위로감으로...

일요일, 9월 16, 2007

요 몇일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로 끙끙 거리고 있습니다.

GEF에서 정렬 문제인데, 사실 코딩하는거나 개념이나 별거 없는 그런 아이 입니다.
GEF가 알아서 해줘야 하는데, 모가 잘 못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우선 간단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Editor의 createActions()에 정렬하고자 하는 것을 registry에 등록합니다.


레지스트리에 등록했으면 화면 toolbar에 보여주기위해 xxActionBarContributor에 action과 toolbar에 등록해주어야합니다.
대강 buildActions과 contributeToToolBar에 정의주면 되겠습니다.

자 이러면 기본 작업은 끝난 상태입니다.

조건이 있다면 해당 정렬 해야할 것들의 Layout이 XYLayoutEditPolicy를 상속 받은 넘이어야 하고
createChangeConstraintCommand에서 Command를 넘겨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흠, 이게 왜 안되는 것일가요?

금요일, 9월 14, 2007

대행업체를 통해 AS마치고 그디오 .. 어제 61T를 받았습니다.

흠.. 눈물이 앞을가리고.. 개봉을 했습니다만...

끙.. 액정 왼쪽 윗쪽에 멍 자국이 있습니다. 끙샤..
액정이 전번적으로 3년정도는 되 보이는 백화자국이 보입니다. 캬~~

X61T 고해상도의 고질적인 문제가 보이고..에 가슴을 쓸어내리게 됩니다.

다시 AS를 보낼수도 없고, 1년이 거의 지나갈 무렵에 AS를 다시보내 수리를 받아야할라나 봅니다.

아참, 참고로 AS 기간은 대략 8월27일에 노트북을 보내서 어제 받았으니 15일정도 걸렸고,
비용은 115,000원 들었습니다.

일요일, 9월 09, 2007

역시 세상에 넓고 넓다.
네이버 이클립스 카페에 질문글을 올린지 2시가여만에 답글이 달렷다.
아주 잠간씩 나타나셔서 도움을 주시는 푸른시간님 이셧다.

그분 블로그(http://blog.naver.com/waitzero/70019229591)에 가면 유용한 글이 너무 많다는..
봐야할 것은 점점 싸여가고, 몸은 게으르니 걱정이다.

질문은은 대강이렇다. swt의 Table을 동적으로 조절하고 픈데, 방법이 모냐는 것이다.
swing 같은 경우는 removeColumn이라는 메소드가 존재해서 조절 가능했으나, swt에는 메소드가 존재하지 않더라는 .. 역시나 조절해서 만들어야 한다는.. 아품이 존재한다

아직은 SWT가 성숙하는 중이라 그런가보다. 사용자가 좀더 편하게 쓸수 있도록 다양한 API를 제공해 주었으면 한다

목요일, 9월 06, 2007

미국에 수리보낸 노트북이 수리기간이 의외로 길어질듯하다.
끙샤 토,일에는 일을 안한다고하고, 보낸중에 노동절이 끼어있다고한다.
크하하흐.. 이럴때는 우리나라가 좋다는...

as 요청을 하면 익일출장에 고쳐서 그날 혹은 그 다음날 가져다 주니까......

이번주에 받을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아무래도 다음주는 되야 할라나 보다.

x61t 고해상도 모델 한번써보는게 이리 어렵다니..
말끔하게 고쳐서 돌아오면, 마구 마구 사용해줘야겟다....

아주 잔인하게 해야지.
램도 3기가 꼽아주고, 하드도 7200 rpm 짜리로 바꿔줄거다.
일도 23시간씩 시켜줘야지...

자아도취중~~~~~~~~~~~~~~~~~
Eclipse 3.3 에서 개선 사항이 보인다.
그 중에 plug-in jar project로 프로젝트를 생성했을때,
3.2까지는 특정 packeg에 java 클래스가 있어야 프로젝트에 삽입이 되었다.
그래서, 꽁수로 더미 class를 만들어 주고 삽입을 해야 했는데..

3.3 에서는 자동으로 추가해준다.
끙쌰... 이전에 개발했던 것을 고쳐야 하는거지?

월요일, 9월 03, 2007

아키텍트란 책을 보니 일본에서 쓰여진 책이다.
어쩐지... 라는...

책을 읽다보면, 아무리 번역서라 해도 각 나라마다 독특한 성향이 있는 듯하다.
한국에서 번역을 하였더라도 그 느낌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모양이다.

아키텍트 이야기 책만 봐도 그렇다. 어떤것을 말할때 이것저것 군더더기 없는 내용을 볼때마다...
요약집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진다.

그에 반해 미국에서 쓰여진 책을 보면, 이것은 이렇고 저렇고 저렇게 저렇게 되서 저렇게 저렇게된다는... 책을 요지를 설명하려고 주변에 떨거지도 설명하는 식이다. 대표적인 책이 Head First 시리즈와 'Professional 소프트웨어 공학'을 보면 쉽게 대비될듯하다.

사람 스타일마다, 좋아하는 것이 틀리겠지만, 난 둘다 좋다.
어떤 세로운것을 처음 시작할때는 일본 스타일이 좋겟다. 왜냐면, 초반에 포기할 확율을 줄여주며, 일을 집중할수 있으니까.. 그것이 지난 후에는 미국(?)스타일이 좋다. 그것에 대한 기원이나 원리등을 설명해주므로, 일을 보는 시각을 넓혀주므로...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스타일은 몰까? 살짝 고민해보는데, 적어도 일본스타일 보다는 미국스타일 스럽다. 아닌가.. 어정쩡한가? 이것도 저것도아닌...

이런게 각 나라의 성향을 대변해줄텐데.. 한국의 성향은 몰까?

일요일, 9월 02, 2007

저번주 새롭게 가져온 책 한권을 소개합니다

'아키텍트 이야기'란 책입니다.

이제 목차를 다 읽었을 뿐인데,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일을하다보면 참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명함을 주고 받는데, 명함에 '아키텍트'라 적혀져 있는분은 한분 본듯합니다. 나름 유명하신분이셨고, 대 선배이자, 좋은 선생님 이셨던, 겸손하셨다는 첫 인상을 가지신 분이셨는데요.

...

사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아키텍트가 목표인것처럼 생각 되었는데....

금요일, 8월 31, 2007

http://younghoe.info/599
영회님 블로그에서 '스승을 찾는 방법 2nd Edition' 이라는 글을 보았다.

결론을 적어놓고 두고 두고 곱씹어 봐야겟다.
첫번째는 스승은 어김없이 내가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나타났고(스승을 만나려고 준비한 것은 아니다)
두번째는 그들(혹은 그들이 가진 스승으로써의 특징)은 감탄할만한 일관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오랫동안 연락을 못드린 양팀장님께 전화를 해야겟다.
보고싶고 죄송하노라고..

어디에 계신지도 이제는 분명치 않고, 전화번호도 분명치 않을텐데...
내가 어쩌다 이런 사람이 되어 버렸는고, 반성해야겟다

목요일, 8월 30, 2007

27일에 보낸 노트북이 무사히 대행업체에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전체 일정은 대략 이렇다.
28일에 미국도착(미국은 우리나라보다 하루 늦을 것이므로), 통관을 거쳐서 30일인 오늘도착했다고한다.

as기간이 대략 몇일이나 걸릴려나, 우리나라 같으면 대략 1,2일정도 걸릴텐데...
31일까지 as받는다고 한다면, 대강 생각해보건데..

다음주면 노트북을 받아볼수 있겟다고 생각해본다.
해피~~

월요일, 8월 27, 2007

오늘 노트북 as를 보냈다.

1) 도비US라는 곳을 통해 AS대행을 의뢰했다.
게시판에 질문을 남기고, 통화를 시도했고.. 보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2) 우체국 EMS를 통해 보냈으면,
파손, 분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겟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면, 보험도 안된다고 한다.
배송료 59000원정도 들었다.
추가로, 버스비 1200원. 포장비 500원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소요(도비US와의 시간은 계산하지않았다)
3) 도비US에 대행료 15,000원 지불해야하며,
미국에서 한국으로오는 택배비 가 소요될 전망이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약 3-4일 후면 미국에 도착한다고 한다.
3-4일 정도 AS시간을 잡고
3-4일 정도 후면 한국에 돌아올것이다.

계산을 하면 최하 9일에서 12일 정도면 될듯하다.

일요일, 8월 26, 2007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1492512&articleid=1331

javanese 아.. 레이아웃 알고리즘 말씀하신 것 같은데 ^^ 책에서 얼핏얼핏 보기도 하고 저도 검색해본적은 있는데.. prefuse 까지 찾으신걸보니 검색은 충분히 해보신것 같군요 크흐 SWT냐 Java2D냐는 어차피 렌더링의 차이니까.. 다이어그램 모델링만 전문으로 하는 알고리즘 같은 걸 원하신다면 graphviz.org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참고문서에 논문도 다 있네요~ 렌더링+편집 프레임워크라면 제가 아는 범위의 오픈소스 중에서는 역시 GEF가 지존급이구요.

javanese http://www.jgraph.com/layout.html 이런것도 있네요~ 상용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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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 대단하다. 이런건 나중에 필요하게 되면 유용할듯하여 기록해 놓는다.
와이프가 공부하는 걸 보면 참 대단하다.

그 두꺼운 책을 일주일만에 보다니... 옆에서 보면.. 참.....
몇일 집에 있으면서 느낀점은 대단하다고 밖에 더 할말이 없어진다.

하루 종일 하는 것이라곤, 가사와 책보는것 바이얼린 연주하는것이 다인듯 하다.

누구나의 일상이 다 그렇겠지만, 이 사람은 이것 왜에 한눈 파는 생활이 없는것 같다.
보통 잠깐씩 삼천포로 빠져서 본래의 일을 잃어 버리곤 하는데, 이 사람은 전혀 그렇지 않다.

오늘 아침에 못보던 책이 식탁에 두권더 있다.
밥먹으면서 하는 말이 공부하는게 제일 쉽단다. ㅋㅋㅋ... 어느책에서 인용한 말인가 싶은데..
음악보다 훨씬쉽다고 한다.(와이프는 음대에서 바이얼린을 졸업했고, 악단에서 활동했고, 아직도 하루에 몇시간씩은 연습을한다) 음악은 해도 해도 모르겟다고 한다. 음악 연주를 한지 20년은 되갈테니.. 깊이가있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다.


휴~ 책상에 쌓아놓은 책이 왜 이리 무섭게 보이는 건지.. 공부해야하는데..

월요일, 8월 20, 2007

아 이런 황당한 경우가...

이전 xp에서 만들어놓은 test 프로그램이 안돌아간다.
당황스러움이란...

비스타에서는 c:/ 에는 파일 쓰는 권한이 없는듯하다.
좋은건가?

Exception in thread "main" java.io.FileNotFoundException: c:\test.txt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at java.io.FileOutputStream.open(Native Method)
at java.io.FileOutputStream.(Unknown Source)
at java.io.FileOutputStream.(Unknown Source)
at java.io.FileWriter.(Unknown Source)
at TestFile.main(TestFile.java:7)
학력 문제가 사회전반의 이슈로 부각되는듯하다.

위조하신 분들의 변명(?)을 들으며 나름 공감하게 된다.

예전 모회사에 근무하면서 거래처 직원들과 회식을 하게 되었다.
함께 근무하는 분들은 카이스트 졸업을 했고, 나머지 한분은 고대를 졸업했다.
나는 사이버 대학을 졸업을 했다.

어쩌다 학교이야기가 나왔고,
거래처 파트장님이 돌아가면서 학교를 물으신다.

나에게도 똑같은 질문이 왔고, 다른분이 얼른 '모모 학교'라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그때 그분이 고마웠었는데... 이런게, 학력문제로 비화되는가 보다.

나에게도 학력은 컴플렉스인듯 하다.

일요일, 8월 19, 2007

x61t 고해상도 모델

IBMMANIA 중고장터에서 X61T고해상도 모델을 구매했다.

끙... 구매하고 난 30분후 액정이 고장난걸 발견했다.
한국에서 as도 안돼고...

흠...
판매자도 몰랐었겠지만...

현재는 판매자와 연락도 잘 안돼고 있는 상태이다.
고대했던 x61t가 애물단지가 되는건가?

월요일, 8월 13, 2007

목욕하다 잠시 상상해 보았다.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크고 거창하게 못할지라, 내가 할수 있는 작고 작은 일을 해 보고 싶노라고.
세상에서 내가 가진 작은 것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큰 일이 될수 있다고...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자신이 가진것을 조금씩만 나눌수 있다면이라고...

내가 가진것은 프로그램 개발하는 것이다라고...
요새 새롭게 들어온 책을 리스트 업 해본다.

- 이클립스 실전 플러그인 개발 : javanese님 보내주셨다.
이클립스 플러그인, rcp 개발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추천
- Head First Object-Oriented Analysis & Design : OOAD에 대한 각성을 위해 산책
- Head First Java : java 새로운 문법을 보기위해 산책.
- 큰글/관주 : 프리즘 문맥 성경 : 반포 목사님이 주셨다.
노트북을 판매했다.

3월에 160만원 특가에 산 노트북을 시세보다 조금은 싸게 판매를 하였다.
판매하는 과정이 좀 재미있는데,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저녁 12시10분에 판매..
온라인 뱅킹으로 돈이 오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전화번호 하나만 가진채, 노트북을 넘겨 드렸다.
살짝 불안했다는....

오전 1시에 돈을 입금했다는 메시지가 왔다.
ㅋㅋㅋ 기쁘다.
이 당연한 사실에 기뻐해야 하는게 이상하지만, 세상이 이번처럼 좋지많은 않으니..
기쁜것일 거다.

그나저나,
x61t 고해상도에 터보메모리 장착된 넘을 하루 속히 입수해야하는데...

수요일, 8월 08, 2007


RSA 7.0을 인스톨하였다.

인스톨할때마다 항상 두려움 내지는 겁이 난다.
왜냐면, 보통 반나절 내지는 하루 왠종일 인스톨 해야 하므로.....................

끙~~~~~~~~~

7.0.3버전이 새롭게 업데이트가 됏나 보다.
음냐리....... 겁나라.......
세상에 필수요소만 인스톨 했음에도 불구하고,
업데이트에서 필요한 다운로드가 1.2기가 바이트라고 한다.
1.2기가 바이트라니.......... 흠냐~~~~ Eclipse europa를 염두해 둔것인가?
설명서를 볼수 있으면 좋겟는데..

RSA가 덩치에 비해서... 흠.....
불필요한 것들이 너무 많은듯하다.
물런 내가 필요한것들만 이야기해서 그럴수도 있겠으나, 아마 대체적인 평가이지 않을까 싶다.

월요일, 8월 06, 2007

아주 오랫만(2,3주)만에 나의 코드를 봣다.
막상 코딩 할때 무척 산만하고, 복잡하게 보이던 코드가...
왠지 '정리되어 보인다'

흠~~

신체리듬이 좋은 한주인가보다

금요일, 8월 03, 2007

고 심성민씨의 주검을 앞에 둔 아버지의 절규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온다.
'나의 아들아 아들아' 하시는 아버지의 절규가
'너무 억울하다 억울하다'라고 말하는 아버지의 절규가....

남아있는 우리의 아들 딸 형제 자매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도해봅니다.
배목사님과 심성민씨의 가족들에게 위로가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화려한휴가를 보고...

놋북 as를 맡겨놓고, 시간이 어정쩡하여.... cgv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나는 전라도 광주에서 자랐습니다. 강진이 고향이지만, 부모님이 광주로 이사를 하셨지요.

5.18이 일어났을때 광주에서 살았으며, 광주의 아품을 조금은 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80년이면 7살이었는데도, 뚜렷한 기억은 없지만...

그때, 모처럼만에 빨리 들어오신 부모님이 집문에 솜이불을 다니던.. 모습과... 겁에 질리신 모습이 아직도 뇌리에 떠나지 않네요.
그 후 한동안.. 마을에서 어린꼬마들이었지만... 몬가불안하고 겁나하는...모습도요
매년 어느때인지 잘모르지만.. 그때만 되면 마을전체가 몬가모를.. 슬픔이 있는것도요.

쓰다보니 모르는부분이 너무 많네요. 아마도 그때가 5.18이 아닌가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눈물이 어찌 나는지...
죽어간 이들, 남는 이들을 생각하면서,..

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번들 꼭 보시길 바래요.

X60T A19 구매

Tablet을 고대 고대하다가.. 그뎌.. 메냐사이트 중고장터의 글을보고 구매해 버렸습니다.
흠..
x61T 고해상도 모델을 궁극으로는 원했지만, 현재로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인듯합니다.

흠냐.. 놋북의 정신세계를 만들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vs2005를 인스톨해야하고, tablet sdk도 인스톨해야하구요.
그많은 개발툴과 보조툴이며.. 가지고있는 문서와 자료를 언제할지.. 가갑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이전 주인장이 놋북에 xp pro tablet을 인스톨해있어서.. 센터에 가서 vista로 바꾸어 주었습니다.(as를 기다리면서 '화려한휴가'를 보았는데...많이 울었드랬습니다)

타블렛 다루기가 처음부터 순탄치 않네요.

월요일, 7월 30, 2007

eclipse 3.3 Europa에서 splashHandlers 소개


eclipse 3.3에서 새롭게 추가된 splashHandlers를 소개합니다.

이클립스가 시작될때 스플레쉬 화면이 나올때 해줘야 하는 작업을 진행할수 있을듯합니다.

로그인이라던지요. plug-in sample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plusperson님이 도와주셨어요. .. ㅋㅋ


ps)
3.3 에서 모가 추가됬는지 봐야겠네요.



<====sample script=====>

point="org.eclipse.ui.splashHandlers">
class="sample.splashHandlers.InteractiveSplashHandler"
id="sample.splashHandlers.interactive">

productId="org.eclipse.sdk.ide"
splashId="sample.splashHandlers.interactive">

금요일, 7월 27, 2007

Eclipse RCP TIP

Eclipse RCP에서 모든 Edit window 닫기 sample 코드

IWorkbenchPage[] pages = window.getPages();
for(int i = 0; i < pages.length; i++) {
IEditorReference[] editors = pages[i].getEditorReferences();

for(int j = 0; j < editors.length; j++) {
pages[i].closeEditor(editors[j].getEditor(true), false);
}
}

목요일, 7월 26, 2007

violin 교습시작

어제부터 바이얼린을 배우기 시작했다.

손가락 근육에 경련이 일어 나는듯하다.
옆에서 보기에 아름답기만 했는데,..

백조의 발인듯한 느낌이 든다. 아름다운 음악 뒤에 있어야 하는....

이제 이틀째인데.. 별 생각을.. 다한다...

충분히 고민을 해야하는데...

퍼오글 : http://www.richahn.com/25

기가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 대해서 Jim Collins가 정리한 'Hedgehog Concept'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려본다.

이것은 간단히 말하면 아래의 3개의 원을 그리고 그 겹쳐지는 지점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나오는 컨셉이다. 그 3가지 원이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What you can be the best in the world at (and, equally important, what you cannot be the best in the world at). -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게 무엇인가 (똑같이 중요한 것은,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잘 할 수 없는것도 포함)

2. What drives your economic engine - 자기가 잘 하는 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 돈이 벌리는 것은 무엇인가?

3. What you are deeply passionate about. - 자기가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


상당히 찾기 어려울 것 같지만 이미 당신의 마음은 당신이 뭐를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
-----------------------------------------------------------------------------------------------------------------------------------------------------------------

충분히 고민을 해야하는데...
귀찮다. 열정도 없고, 돈도 안보이는것때문인가보다.

수요일, 7월 25, 2007

네이버 토론게시판에 올린글인데..

결론은 할수없다.. rmi서버를 하나 두는 수밖에 없을듯.. 아니면 tomcat같은걸 놓던지...

------------------------------------------------------------------------------
rcp로 어플리케이션을 작성인데요.
DB연결하는 로직이 있습니다.

그러면 디비정보가 노출되는데..
디컴파일하면 eccoding한다 해도.. 뭐..
시간을 들이면 나오는거 기정 사실이라 봐야할듯 합니다. -,.-;;

어떻게 디비정보, id, pass 정보만이라도 암호화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rcp로 만든 application 같은 경우는 proGuard 가튼 디컴파일 방지툴로 돌리기도 어려울듯 한데요.
(뭐, 이것도 하려면 할수 있겠지만요)

흠냐.. 중앙에 서버를 한대두고 rmi로 연결하고 커넥션을 넘겨주는 방식을 써야 할까요?

좋은의견 부탁 드려요.
정부장님이 좋은 자리가 났다고.... 소개시켜주신단다.

와.. 감사하다...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정리해야할때가 오는듯하다.

커피 맛 한금이

얼마전에 바지에 커피를 쏟았다.
온 몸에서 커피냄세가 진동을 하는데...

커피에 젖은 옷을 살며시 물었더니... 커피맛이 어쨋든 나는듯...

그래서, 닉넴은 커피 맛 한금이다.

월요일, 7월 23, 2007

어느곳에서 컴퓨터 책이 필요하다는 메일을 받고 책을 보내려고 한다.

대강 책을 정리하니 30권 정도 되는듯 하다.
손 떨리면서 산 책들이고, 많은 시간을 들여 본책이고, 나의 자산인데...
책마다 밑줄과 주석, 테크들이 눈에 들어온다.(책 몇권이 안보인다. 누굴 빌려준듯한데..)
여기저기 붙어 있는 포스트 잇의 코멘트도 정겹다.

2000년대에 쓰여진 책아래 코멘트.. 번역서의 번역이 잘못되어 붙여논 번역...
소스코드의 코드가 틀려서 수정한 것들... 나름대로의 해석....

나의 역사이며, 자취인데...
책을 떠나 보내려니, 한편으로 ... 쏴아하다...

이번에 보낼때 쓰지 않던, 혹은 나와 맡지 않던
프린터, 키보드(ms natural keyboard), 마우스(ms 600)도 보내는데....
이것들은 마음이 덜 아프다.

컴퓨터관련 서적을 보내 실 분이라면 (http://www.fmnc.net)에 연락해 보시라
(쓸만한걸 보내시라는 조언을 하실테니, 충격 먹지 마시라...)

목요일, 7월 19, 2007

Spring 세미나 등록



====================================
올만에 세미나 등록을 하였다. 저렴한 가격과 질 높은 강의가 될 것이기에 기대가 된다.

이번 강의에 대한 기대는 spring을 rcp로 적용해 보고픈 욕심이 가득하다.

기존 rcp 중간에 rmi하나 넣고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분리 하려니 일의 양이 감이 안선다. -,.-;;; 애초에 설계를 잘못 한거다. 앙... 바보 탱 한금이....

세미나때 그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를 기대해 본다.

그나 저나 Spring 안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는데..
좀 봐둬야 할듯한데.. 음냐.. 볼게 너무 마너..

Eclipse Europa용 ve다운받기...

http://www.ehecht.com/eclipse_ve/ve.html

아직은 문제가 좀 있는듯하다. 정식으로 나온것도 아니고...

here you can find zip-files of my working visual editor for eclipse 3.3. These files are non official builds. So you use it on your own risk.2007-07-16: all files are updated and packaged with source, for information look in the newsgroup eclipse.tools.ve link: ve_eclipse_33_lin_macosx.ziplink: ve_eclipse_33_win32.zip

월요일, 7월 16, 2007

x61 타블렛 사진을 입수했다.


<이미지를 퍼왔는데 퍼온곳이 생각이 안나네요>

흠.. 이러다 사게 되는데...
점점 타블렛을 사는쪽으로... 관심이 집중되는듯 합니다. 그 중에서도 x61 tablet 7764 모델에 관심이 갑니다.

Lenovo ThinkPad X61 Tablet 7764
- Core 2 Duo L7500 / 1.6 GHz LV
- Microsoft® Windows® Vista Business - Centrino Duo
- RAM : Total 2 GB - 1GB Installed + Bonus 1GB
- HD : 100 GB 7200rpm
- Intel Turbo Memory Hard Drive Cache : Intel Turbo Memory 1GB
- Gigabit Ethernet

- WLAN : Intel Wireless WiFi Link 4965AGN
- Bluetooth 2.0
- fingerprint Tablet PC 2005
- 12.1" TFT MultiView WVA SXGA TFT

- 1 Year Warranty


http://www.dobius.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64&main_cate_no=1&display_group=3

음냐... 이러다 사게 되는 것일텐데...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겟으나, 조만간 나도모르게 손에 노트북이 들려 이찌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노트북을 산다고 해도, 쓰임새나 용도등은 아직도 미지수 이지만, 한번쯤은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여유가 전혀 없는데도... 몬가 믿는 구석이 있는듯 합니다.

jetnuke Content Management System 설치기

phpnuke -> java으로 바꾼것임.

홈페이지 : http://www.jetnuke.org:8080/index.jsp
최신버전 다운로드 : https://jetnuke.dev.java.net/files/documents/3442/40760/Jetnuke1.3.zip

다운로드 하시고 압축을 푸시면 install.txt 파일이 있습니다.

열어보시면 대강 세팅을 하실수 있을텐데.. 실제 내용과 틀려서 간단하게 설치 메뉴얼을 적어봅니다.(두시간 삽질했어요. -,.-;;)

- 우선 jdk 1.4.x 이상을 인스톨 합니다.(저는 6.0을 사용합니다.)
- db는 아무거나 가능하겟으나(지원되는 디비 db2, hsqldb, mysql, postgresql, sqlserver) 놋북에 mysql 5.0이 인스톨 되어 있는 관계로 mysql 5.0을 사용합니다.
- was인 Tomcat 5.0을 사용합니다.

mysql에 db를 생성합니다.
create database jetnuke default character set utf8

위에서 받은 바이너리 압축을 푸시면
c:\Jetnuke1.3\webapps\jetnuke\WEB-INF\database\mysql\jetnuke_install.sql
c:\Jetnuke1.3\webapps\jetnuke\WEB-INF\database\mysql\update\1.2\update.sql
스크립트를 실행해 줍니다.

스크립트 실행중 한두개 인덱스가 깨지는데.. 살펴봐야할듯 합니다.

c:\Jetnuke1.3\webapps\jetnuke\WEB-INF\config\jforum-custom.conf
파일을 열어 보시면 db, user, pass 정보가 있습니다.
이걸 설치한 디비정보에 맞게 수정해 줍니다.

이렇게 해주고 C:\Jetnuke1.3\webapps\jetnuke 디렉토리를 tomcat의 webapps 디렉토리에 놔둡니다.

이렇게 하면 설치는 끝나구요.

실행은 http://localhost:8080/jetnuke/ 해주면 됩니다.

화면 뜨는것보고 ... 꿈나라로...
메뉴얼은 압축 푸신곳 루트 보시면 JetNuke-Reference.pdf 에 있습니다.

이글을 정부장님께~~ 두둥~~~ 배고파요. 고기사주세요. 또한,이과장님의 첫월급을 기대하며..

토요일, 7월 14, 2007

begin painting a bright future on the canvas of your heart

Your Best Life Now 90 Devotions for Living at Your Full Potential을 읽고 있다.
책을 읽기 시작 한지 한참이 지났지만...

읽는 중에
take out the paintbrush of faith, the paintbrush of hope, the paintbrush of expectancy and begin painting a bright future on the canvas of your heart.

나의 마음을 다스려본다.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http://rudals.net/ct/main3.php?sinmoon=stoo&what=yamako&file=http://cartoon.stoo.com/yamako/html/yamako14.html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에디슨 왈: 전기를 이용해 좀더 밝은 빛을 낼수 있지 않을까?

그 후 무려 2000번이 넘는 테스트를 통해....

한금이 생각:
까효~~ 장난하다.. 역시 에디슨은 천재인게 분명한거야......
그걸 만들면서 2000번 테스트 해서 완성할 정도면 천재고 말고....

흠,... 난 오늘만 몇 십번, 백번...의 테스트를 해가며 만들었는데...

물런, 까다롭기 이루 말할수 없는 지저분한 넘이었지만...

에디슨이 천재인건 부인할수 없다.

그리고 저 이야기 들을때마다 재수없다.. 재수없다..

금요일, 7월 13, 2007

언제 설계를 끝내야 할까?

http://younghoe.info/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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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 중복된 로직이 없어야 한다. 병렬 클래스 계층구조와 같은 숨은 중복에 주의해야 한다.
  • 프로그래머들에게 중요한 모든 의도를 알려줄 수 있어야 한다.
  • 클래스와 메서드는 가능한 적어야 한다.
/////////////////////////////////////////////////

영회님 블로그의 글을 보면서..
설계에 대한 명쾌한 정의를 보는듯하다.(사실 글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했는지 모르겟지만.)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코딩 실력은 만족 스럽지 못해지는 반면, 경험으로 인한 요령은 쌓이는듯한다.

일을 하다보면, 왜 그렇게 설계하셨어요.. 내지는 어떻게 그렇게 생각했어요.. 라고 함께 일하는 친구들이 묻는데...

가끔은... 나도 잘 모르겟는데.. 그냥 그렇게 해야할 듯 해서... 그렇게 했어.. 라고 대답할때가 종종 있어진다. 디자인패턴 책을 안본지 몇년은 된듯하다..(흠, 작년 초에 본 multi thread desing pattern) 을 본 후로(multi thread design pattern 책은 디자인 패턴 책이라기 보다는 좀.. 아쉬운.. 그냥 thread 설명하는 책일듯하다) 여태 이렇다할 것을 하고 있지 않는데...

이런 경험적인 것을 글로 그림을 표현 해야 하는데... 분석, 설계는 요새 또 등한시한 대가를 치뤄야 하나보다. 이러면서 늙은이가 되고, 도태 되는 것일까? 경력이 10년이 넘어서 부터 몇년인지 새기도 귀찮고, 귀찮아 지면서 부터 세월을 느껴가나보다.

다시 시작 해야 하는데.....

GMF, EMF를 좀더 봐둬야 할까보다.
아참, JAVA 6.0기본문법과 Eclipse 3.3에 새롭게 수정된 내용도 봐줘야한다.

몇일전에 XML Schema(XSD) 디자인 할 일이 생겼는데... 막상, XML SPY를 인스톨하고 시작했는데.. 어디를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대략 난감함이란..

RMI 쪽은 어떻고,...

아고.. 이제 정말 노땅 소리를 들어야 할까보다...

모처럼 내가 프로그래머가 된듯한 느낌이 든다.

어제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하고
12시에 잠을 자기시작... 새벽 3시에 잠이 깨졌다. 요 몇일 집에서 너무 빈둥거리 결과라...

몇가지 정리를 하고나니 새벽 6시에 다시 잠을 잣다.
아침(10시)에 눈비비고 일어나서, 어제 정리했던 생각을 실행해 옮겨 보려고 하는데...

몇일 아니, 몇달만에 예전의(?) 나로 돌아온듯한 느낌이 든다.
역시나 나를 혹사 시켜야 만족하는 나인가 싶은데....

한편으로는 빈껍데기 인듯한 내가 못 마땅한지도 모르겟다.

지금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도 좀더 열심히 해야겠으며..
구직 활동도 다시 해야겠으며.....
저번에 하다가 둔... 능력이 딸려 못한 것도 다시 시도해 봐야겟다....

목요일, 7월 12, 2007

지름신이 강림하는듯 합니다.

x61 타블렛을 사려고 버르고 버르고 버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x60 1709-a57을 샀습니다만....
계속 타블렛을 사고픈 마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금액적인 부분에 많은 부담이 있긴 합니다만...

내가 노트북을 살때만 해도 cpu등이 개발하는것에 약하다 생각했는데...
새로나온 x61은 개발하기에 충분할듯 합니다.

타블렛으로는, 손으로 정리해야하거나,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할때 노트북을 활용하는데, 현실 생활에 좀더 밀접하게 활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지금 사용하는 놋북을 중고로 팔고(?), 혹은 x61타블렛과 교환해야 되겟습니다.

수요일, 7월 11, 2007

음냐..
어제 회사와의 대화는 무척 유쾌 했다.
역시 회사에 여지를 두지 말았어야 했는데..
??를 주겟다니.. 나참.. 어이가 없다.
역시나 나의 순진함에 내가 나를 쥐어박고 싶을 지경이었다.

회사에 내가 요구했던 것은 기존에 어디를 가도 받을수 있는 것에 회사와서 몇달간 삽질한 것(기술의 중요성을 떠난)을 더한 최소한의 것이었는데 말이다. 아마 그 사실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일텐데...

일단 사무실 열쇄며 기타의 것을 반납했고, 나의 집기를 모두 가지고 나왔다.
새로운 직장을 알아볼 것이며, 지금까지 만들었던 것을 보완할 것이다.

그리고, 이전에 회사에요구 했던 것과 같은 조건으로 다음에는 협상하지 않을 것임을 알렷다.
앞으로는 회사와 결코 순진하게 요구하며, 오퍼를 받아주지 않을것이다. 금액과 일과 모든것을..

최소한 매출의 30%와 주식 30% 연봉을 어림 반푼없이 달라고할것이다.
분위기 봐서 더 오버하거나....


아니면 말아버리고...

인쇄소 사장님께는 이런 행동이 약간은 미안할 따름이다. 약간은 말이다. 나때문에 손해를 보시면 안돼는데.. 어제 통화를 했음에도...

아직도 초딩 수준의 협상도 힘들어 하는 나를 본다.

기술적으로 협상하는 플로우라도 그려 봐야 할까 싶다.

ps)
한가지 얻은거라곤, 사장님과 서로가 가지고 있던 오해 내지는 어려움을 일부 풀었다는 것이다.
서로의 입장과 어려움을 어느정도는 이해 하는듯하다.
다음에 다른일로 서로가 필요할때 도움을 주고 받기로 하였으니.. 풀렷다고 보는게 맞는거겟지만...

화요일, 7월 10, 2007

회사를 이틀째 안나가고 있습니다.
전화를 받지도 않고 있지요.

나의 입장을 정리해야하는데...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저번주에 만나 부장님이 이런말을 하십니다. '엔지니어들이 자기의 몫 주장을 잘 못한다'라고요.

지금 고민하는게 단순이 돈문제가 인가도 싶습니다만....

일단은 정리해 보아야 겟습니다.
- 회사의 방향성은 무엇인가? 출판인가? 기술인가? 양쪽다인가?
- 사장님이 기술에 대한 이해 내지는 방향성은 존재하는가?
이것은 인쇄나 출판도 같은 문제 입니다.
- 회사의 움직임 내지는 미래가 다른회사의 사장에의해 결정되는것도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 회사에 문제가 생겨서 합병내지는 출자를 하게 될 경우 혹은 다른문제가 생겼을경우 나는 항상 제일 늦게 압니다. 눈치가 없어서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은... 알때 항상 제3자를 통해서 알게 됩니다. 그리고 사장님에게 역으로 묻고 하고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참 답답할 노릇 입니다.
항상 뒤통수 맞는 느낌입니다. 사실 믿는다는 표현을 쓰긴 모합니다만... 나름대로 많이 노력했는데요.
- 일하는 사람이 항상 나라는 겁니다. 소프트웨어 개발하는것도 나요, 인쇄하는것도 나요. 외부업체 조사하는것도 나라는 거지요. 도대체 다른 사람은 무엇을 하는건지...

- 이런 일이 몇달 째 싸이다 보니... 이제는 지겹습니다. 얼굴도 보기가 싫군요.

화요일, 7월 03, 2007

요새 다시 미드를 보기 시작했다.

음냐.. 재미있다. 궁금하다.

하나는 The Unit season 2이다. 23편을 마지막으로 season 3가 나올듯 한데..
아... 마지막 이 너무 궁금하다. 설마 저렇게 끝내 버리거나, 혹은...
안돼....

또 다른 하나는 제리코 인데... 이건 은근히 궁금하다
미국에 핵폭탄이 터져서 발생한 사건인데... 흠...

SWT에서 Dialog창 설정

Dialog 창을 쓸때가 참 많은데요.

Dialog화면이 오픈될때 타이틀 바 존재, 최대, 최소, 모달, 모달리스 이런 많은 옵션이 있습니다.
책에나 이런부분이 잘 설명이 안돼있고 해서.. 살짝 정리해 봅니다.

Shell sShell = new Shell();
보통 이렇게 시작합니다.
이런 default로 modaless(SWT.MODELESS)가 됩니다. 그러니까.. dialog화면이 오픈된 상태에서 부모창을 클릭할수 있다는 이야기 지요.


modal 화면을 띄우고 싶다면
new Shell(SWT.APPLICATION_MODAL); 이런식으로 모달 창이 되겟습니다.
dialog가 작동하는 중에서 부모창이 클릭이 안되는 거지요. 대신에 타이틀 최대 최소가 모드 없게 됩니다.

이런걸 넣고 싶다면,
new Shell(SWT.APPLICATION_MODAL | SWT.CLOSE | SWT.TITLE | SWT.MIN | SWT.MAX | SWT.RESIZE);
이렇게 실행 하면 되겠습니다. 작명(?)을 잘해서 이름만 봐도 감이 오실거라 생각 되구요.
이걸 좀더 쉽게 SWT에 SHELL_TRIM으로 정의 해놓았네요.

좀더 상세한 설명은 SHELL API를 참고하시구요.

월요일, 7월 02, 2007

eclipse 3.3 europa 에서에러...

3.2.2에서 개발한 rcp가 3.3에서 에러가 난다.
그것도 java.lang.ClassNotFoundException: org.w3c.dom.Node에서...
org.w3c.dom.Node 클래스는 1.4.2 부터서인가는 자바 기본 lib입니다.

3.2.2에서 잘 돌던 rcp가 3.3에서
java.lang.ClassNotFoundException: org.w3c.dom.Node
메시지를 남기고 실행이 멈추네요.

해서 우선 xml-apis.jar를 플러그인 프로젝트로 만들고 참조해서 실행했더니 잘 실행이 됩니다.

혹시 같은 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봐야할터인데.. 특별히 잘 못 찾겟습니다.

java.lang.ClassNotFoundException: 에러가.. 흠

rcp 개발하는 중에 eclipse가 시작하고 처음으로 수행해야 하는 작업들이 있습니다.
초기 정보 설정이라 던가 로그인 이라던가요.

plug-in.xml에

와 같이 지정해주고

설정한 클래스의 LoginUI클래스

public class LoginUI implements IStartup {
public void earlyStartup() {


Display.getDefault().syncExec(new Runnable() {
public void run() {
///........ LoginDialog upd = new LoginDialog(PlatformUI.getWorkbench().getDisplay().getActiveShell()); upd.open();
//// } });

}
}

작성해줍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되지요.
로그인을 수행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뒤를 진행 못하게 제어할때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목요일, 6월 21, 2007


그뎌 beta를 때버리고 0.5로 업그레이드.. splashf를 만들었다.
사소한 버그 몇개와 약간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후에 0.9.9 판을 한번더 만들어서 베포해 봐야겟다.
버전업하는 방법이 이상하고 라고 물으신다면.. 내가 엿장수니.. 내맘대로 이다.
ㅋㅋ
오랫만에 사무실에서 휴식을 취하는듯 하다.

저번주 부터 출력실 인쇄실 분판실등을 쫒아다니며 show를 해서인지..
아주 죽을 맛이다. 인쇄의 오묘함이라...
한권을 책이 나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많은 과정을 거쳐 나오게 되는지.. 세삼 올랍다.

나름 기술자라고 자부하며 살아왔는데... 휴... 막상 다른분야의 기술자들을 보니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이제 책이 나오고 소리가 나면 좀 한가해 지려나.. 아니면 또다른 고통을 격여야 하는건가?
이번 제작과정에서 힘들었던 부분을 자동화와 검증 및 검수할수 있는 부분을 추가해야겟다.
물런 기본적인 기능도 구현안돼는것도 있고 버그도 있는데..

휴....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

월요일, 6월 04, 2007

화장실에 다녀올때는...

화장실에 다녀올때는.. 조심해야겟습니다.
특히 반바지나 치마(?)를 입었을경우.. 대략 낭패를 당하기..

출근하는데.. 긴 쌩머리 짧은 치마에 멋진 아가씨가 걸어가는 폼이 영 불편해 보였습니다.
절뚝거리고.. 난간을 잡고 내려가려고 하는듯해서...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종아리와 허벅지 부분이 모양(?)이 남아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캬캬캬캬 웃게 되었습니다.
아마 화장실에 너무(?)오래 앉아 있어서 그랬나 보다고 추측을 해봅니다.

흠.. 돌코렉스를 드셔야....

목요일, 5월 31, 2007

JDK 6.0 사용...

그뎌 JDK6.0을 사용해보려고 놋북에 인스톨을 했습니다.
ㅋㅋ 예전 이라면 나오자마자 인스톨하고.. 혼자라도 사용했을텐데...
마음대로(?) JDK를 선택할수 있는 지금은.. 겁먹공... ㅋㅋ

이런.. 많이 바뀌었을텐데.. 문법부터 봐야겟네요..

일요일, 5월 27, 2007

웃지못할 상황

요새 저녁늦은 퇴근으로 연일 괴롭습니다.
12시가 넘은 전철을 타고, 놋북으로 몬가 열심히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었습니다.

그 시간때 전철은 사람들이 대개 피곤하여 많이들 자곤합니다.

맞은 편에 앉은 어떤 40대쯤으로 보이는 아저씨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화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고성으로 소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맞은 편에 앉은 저의 귀도 너무 아퍼서 귀를 막아야 할정도 였습니다.
그 아저씨를 제지 해야하는데... 제지할 생각도 못하고.. 그냥 방관만 했지요.

그때, 50대쯤으로 보이는 외국인 아저씨가 조용히 하라는 제스취어와 함께 무슨 말인듯 했습니다. 바로 조용히 하시더군요.
좋았습니다. 귀도 안아프고... 일도 할수 있고...

...
집으로 오면서 노트북을 덥고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왜 조용히 있었나... 제지 하지 못했을까...

가끔 행동해야할때가 있습니다.

일요일, 5월 20, 2007

툴을 거의 완성해 가는군요.


툴을 거의 완성해 갑니다.
음냐.. 아직은 문제가 좀 있지만...
GEF를 이용하여 첫번째 만든 EclipseRCP 어플리케이션이라 나름대로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2달이라는 짧은 시간도 그렇구요. 시간에 비해 많은 작업양도 그렇습니다.

흠냐...
아무쪼록 툴이 잘 사용되어 지기를 바래야겠습니다.

목요일, 5월 17, 2007

이클립스에서 에디터환경설정


눈이 아픈관계로 에디터의 환경을 설정하려고 합니다. 바탕은 검은색이나 녹색으로, 폰트도 조절해 보구요. 하면서.. 아구 까다롭네요....

자바 에디터만 수정하면, db나 기타 다른 에디터의 글씨가 이상케 변하곤합니다. 큼...

이런거 이쁜 예제에 export 해주는 플러그인이 있으면 무지 편하겟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수요일, 5월 09, 2007

ubuntu 7.04 설치

오랫만에 ubuntu 7.04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vmware를 설치하고 ubuntu를 설치해 본다.

설치다하고.. 아좋아.. 화면 비까번쩍뜨고.... 좋아 좋아..


자.. 이제 모하지...

-,.-;;

그만 자야겟다.

월요일, 2월 26, 2007

새로운 회사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어떤 회사를 찾을것인지, 찾았으면 어떻게 생활할 것인지 나름대로 상상해 보곤 합니다.

항상 그렇지만, 아직은 배울게 더 많이 남은 사람이기에 겸손하기를 배울 것입니다.
그리고 노력하기를 위하겟지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요.

화요일, 2월 20, 2007

아무쪼록 잘 끝나길....

요새 저의 상태가 사람에 대해 울컥 울컥 합니다.

제가 쉽게 화내고 용서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요.
사람을 무시하는 인간을 볼때면 그런것 같습니다.
남의 인격을 무시하는 사람, 자신보다 약한 사람들에게는 나이 여부에 상관없이 반말하고 무시하는 사람이요.

요새 그런사람이 옆에 앉아서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옆에 있자니, 어디 모니터를 들어서 찍어 버리고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오늘 아침에는 출근하자마자 빈자로 자리를 옮겨 앉잖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도피라 생각 되지만...

그런 사람과 같이 일하는 내자신이 참 안쓰럽고 미안합니다.
나 자신을 스스로 위한해 봅니다.
나를 좀더 노력하고 다름어야 겠습니다.
인격을 마음 가짐을 그리고 실력을....

목요일, 2월 15, 2007

나이를 먹어가는가 봅니다.

이제 나이를 먹어 가는가 봅니다.
엇그제 오픈하느라 몇일 집에 못 들어 가서, 피곤하고 힘들었습니다. 한달넘은 장기 야근으로 더욱 그렇구요.

여차 저차 새벽 3시 오픈을 하고.. 쉬고있는데... 잡지 못한 버그 있다고 개발 3년차 친구는 코드를 손에서 못 놓고 있더라구요. 저의 한 6-7년전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한편으로 좋았습니다.
좀만 더 다듬으면 좋은 사람 좋은 개발자가 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물런, 현재 제가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

요새 오픈 이라는 미명하에 5~6년 전에 패기는 사라지고 비겁함만 가득한듯합니다.

함께 일하는 개발자들에게 날새기 혹은 야근 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주말에 일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저를 보면서.. 내 자신이 얼마나 한심한지... 모르겠습니다.
감기때문에 아파하는 친구를 차마 집에 못 보내고 있는 저를 보면서도 그렇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께 주말에 인사 드리러 가는 친구에게 주말에는 나올수 있지하고 묻는 나를 보면서도 그렇습니다.

예전가트면.. 용납할수 없었을텐데요.

이런 짖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아이가 커 나가고 나이를 먹어 가는가 보다 싶습니다.
젠장,...............

수요일, 2월 07, 2007

원도비스타 설치...

금요일 영문판 원도우 비스타를 설치했습니다.
오호.. 소문만큼 무섭거나 어렵지 않네요.
사용하는 놋북 사양이 좋아서 인지 속도도 괸찮고 좋습니다.

염려 했던 오라클 클라이언트도 잘 인스톨 되고요.
의외로 두꺼비(토드 8.0)가 문제가 되서, 8.6으로 인스톨 하니 잘 되네요.

이클립스나 마이 이클립스도 잘 인스톨 되구요.
알려진 바대로 스크롤 훨이 잘 안먹습니다. 계속 사용하다가 안되니.. 답답하네요.

개인적이지만, 비스타의 인터페이스나 편의성이 xp보다 더 뛰어 납니다.
손을 한번이라도 덜 가게 해주거든요.

다만 ipx 가튼 프로토콜을이 없네요. xp는 기본이어서 사람들이랑 스타같은 게임을 했는데...
컹...

회사에서 사용하는 보안프로그램이 먹지 않아서 인터넷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구요.

몇일더 사용해 보렵니다.

월요일, 1월 29, 2007

그뎌 GG를 선언하다.

오늘 그뎌 GG를 선언했습니다.

나에게 맞지 않는 일, 내가 책임지지 못할 일을 더 이상 할수 없습니다.
할수 없을때 더 이상한계일때 GG를 선언하는건 잘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런 나름 GG에 대한 이유를 많이 댈수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종료 되지 않는 상황에서 사람이 그만 두었고, 업무도 모르는 그 사람 일을 인수 인계 받았 습니다.(2년간 개발한 프로젝트 인수인계로 받은 문서는 딱 2장에 기간은 주말 포한 7일에 설명은 두번 들었을 뿐입니다.) 프로젝트 산출물 자체가 애초에 없는 프로젝트 이니...
주시는 분도 답답했겠지요.

또 다른 사람은 그만 둔다는데, 말은 하지 않지만, 내부적으로 내가 인수인계를 받아야 한다는 군요. 이번에 그만둘 사람은 전체 PL입니다.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끝나거나 오픈하거나 하지 않았는데두요.

인수 인계 받을때부터 요청 했던 요청 사항이 어느것 하나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언제까지 사람이 날새는 것으로, 혹은 땜빵으로 진행할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함께 일하는 친구들에게도 못할 짖이지요. 나에게도 일이 잘 진행되는줄 아는 고객에게도 못할 짖이지요.

더 이상 관과 할수 없습니다. 피 고용인이 할수 있는 마지막 주사위를 던졌습니다.
새로운 직장을 찾아야 하고, 적응해야하는 부담이 크지만,..
잘 할수 있을까 의문이 들지만... 할만큼 했다고 자위해 봅니다.

요새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몇 주째 새벽에 퇴근 중이다

요새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몇 주째 새벽에 퇴근 중이다.

오늘 옆에 있는 친구가 묻는다.
A: '요새 많이 바쁘세요?'
B: '어제 새벽 4시에 퇴근 했자나요'
A: '안피곤 하세요?'
B: '그래서 한시에 출근 해지요.'
A: '그럼 됐구만..'

나는 말했 습니다.
주변에 있는 새벽에 퇴근하는 사람이 한마디씩 합니다.
누구씨 화장실로 끌고 갑시다.

생각해 보면, 항상 했던거지만, A의 말이 맞습니다.

오늘은 12시에 퇴근하자고, 나름대로 설득해 봅니다. ㅋㅋ

목요일, 1월 25, 2007

Tuesdays with Morrie를 읽고있다.

어제 이전 직장 동료들인 이과장님과 상욱씨를 만났다.
만나는 것만도 왠지 동료(?)애가 느껴지고 힘이 되는 사람들이다.

오랜 출장기간(?)동안 함께 있어서 더 그런지도 모른다.

그들과 함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Tuesdays with Morrie)를 읽기로 하였다.

물런 순전히 나를 위한 시간이 될것이다. 영어책을 읽고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나의 영어 공부에 막대한 도움이 될거라 기대가 크다.
영어 공부 욕심때문에 인지 일과중에 서점에서 책을 사서 첫번째 chapter까지 읽었다.
음.. 이런... 아차... 나에게 너무나 절실한 많이 이야기가 있는 책이다.
나도 이렇게 살려고 생각만 하고 있는데..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다.

물런 나의 숨은 나는 인간의 욕망을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적어도 가끔씩은 모리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삶을 바라고 있다.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애정을 보이고 그들과 함께 즐기는 삶을 바란다.
결코 많은 일따위 혹은 나의 무언가 영화, 욕심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줄이기 원치 않는데 말이다.

3주째 새벽에 택시타고 집에 들어가고 있는 현실에 가장 알맞은 책이다.
오늘부터 그런 의미있는 일을 다시 시작 할것이다.
그것이 나의 우선순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생활을 종료할 계획을 세워야 겟다.

나의 신앙과 사랑스러운 가정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나아가 이웃과 동료를 위하여... 나의 삶을 살아야겟다.

화요일, 1월 23, 2007

아뜨.. 욕나와~~

요새 계속되는 야근으로 예민한지....
아님 그날인건지...

아침부터 욕이 나온다.
도대체 이 반복되는 코드를 몇날째 타이핑 하고 있는거야....
이거 설계한 인간은 누구야... 하면서 욕지거리가 나온다...... 아뜨...
사실 5년전에 너가했던 기본 설계랑 크게 틀리지 않는데.. 물런 5년전에 내가 했던건 보다 더 구식이고 무식하다. ㅋㅋㅋ

이 구조 설계하신분도 필시 무슨 사정이 있어서 이렇게 하셨겠지 하면서 이해하고 싶다.
그러나 몇날 몇일 컬럼 50개짜리 DTO에 SET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
이 너므 반복되는 코드를.... 반복되는 확인 작업을... 반복되는 클래스와 화면들을... 끔찍하다.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그때까지 내가 남아있게(?) 된다면... 다 바꾸어 버릴 것이다.

목요일, 1월 18, 2007

생각을 정리하고...

이번주 일요일 저녁 새참(?)을 먹으면, 우리가 왜 이시간 까지 일해야 하는지 이야기가 되엇다.
나야 당연하게 가족을위해 이 시간 까지 일한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왠걸 5명의 아저씨 들이 한결 같이 나를 위해 일한다고 한다....

정말 그런가? 그게 본심인건가

토요일, 1월 13, 2007

GG를 쳐야하는 순간이 다가 오는듯 합니다.

좀더 상황을 지켜봐야겠으나... GG를 쳐야하는 순간이 다가 오는듯 합니다.

GG를 칠수있는 상황이나 되려나 모르겠습니다만,.....

서로가 갈등하고 고민 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금요일, 1월 05, 2007

요새 개인적으로 많이 듣는 말인데요.

'그런 건 금융쪽에서나 하는 거구, 여긴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 꿈의 시나리오 입니다'
'다음에 하도록 하지요'
‘언젠가 그렇게 해야지요’

2006년에는 무엇인가 제대로(?) 해보고자 직장을 5군대 옮기고 옮긴 회사에서 3개월쯤 되었다.그래서 2007년이 되었는데...

프로젝트 상황은 이렇습니다.(중복되는 이야기도 있겠으나)
- 초 간단 일정관리 sheet 하나 없고, 문서가 있다면 갑(?)회사에 보고하는 문서 뿐이다.
- 여기서 너무 당연하지만, 기초적인 분석, 설계 문서는 찾거나 요구하면 위와 같은 말을 들어야 한다.
- 통합된 ERD 하나 없으며 컬럼의 추가나 관리는 개발자가 db에 직접 alter를 해야 한다.(이 상황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 CVS는 동기화가 안되어 상용 오픈 하루 전에 문제가 발생하고, 테스트 서버 빌드는 성공하지만, 누구 하나 테스트 하지 않는다(?) 못한다(?) 되지 않는다(?)
- 소스코드에 코멘트 달린 코드를 찾기가 어렵다.(?)
- 개발자들 옆에 있는 개발자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 대개 알지 못한다.
- 실제 개발자들이 개발 할 수 있는지, 문제가 무엇인지 관리자들과는 머나먼 이야기 이다.
- 사람이 부족하다고 개발팀에서는 말을 하지만 상위라인의 생각은 사람이 남아 돈다고 이야기한다. 일이 정리되는 과정이 없는 지금 상황이면 사람이 부족 한게 맞음.
(그 누구도 제대로 된 답을 알 수 없다. 체계적인 관리 기술을 사용해서 해보지 않았으므로)
- 위에서는 그 사람이야 어쨌든 담당자만 정해지면 일이 진행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여러 라인에서 일이 온다)
- 어느 사람은, 어느 팀은 여유가 있는데, 다른 한쪽은 날을 새고, 매일 야근을 해야 한다.
- 어느 사람은 평일회사 휴일에도 몰라서 출근을 한다.(창립 기념일)

몇 개월 프로젝트에서 느낀 점은, 기본 process를 만들고 일을 진행하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지식의 문제이고 의지의 문제일 뿐입니다. '조직의 성숙도' 문제 일 것입니다.

일을 순환구조로 풀어 가야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 적절하게 조직을 배치한다.
(지금도 되어 있으나, 일이 그렇게 움직이지도 않습니다. )
- 각 사람에게 역할을 배분한다. 그리고 그 역할에 따른 적절한 지침을 마련해 일하도록 하고, 관리 한다. (PM, 아키텍쳐, 요구사항분석가, PL, 개발자) 현재 인원수 25명의 프로젝트에 이 정도는 적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 외부의 적절한 QA팀에게 주기적으로 프로젝트 감리를 받고, 그 결과를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한다.

화요일, 1월 02, 2007

역시 관리해야 하는거다.

2007년 새해 첫날 부터 회사를 땡땡이 치고 있다.
연휴동안 쉬면 괸찮아 지겟지 했는데...

2007년에는 건강하고 건강한 삶,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월요일, 1월 01, 2007

33살

성경에 등장하는 예수님은 30살부터 일을 시작하셔서 그렇게 큰일을 이룩하시고 33살에 죽으셧다.

나도 이제 그 33살인가보다. 물런 만으로 해야하고, 또 생일을 지난간것으로 해야한다면 2년정도는 더 있어야 33살이 될지도 모른다.

연휴동안 몸이 계속 안좋다. 약을 먹어도 그렇고, 충분하게 잠을 자도 역시나 회복되지 않는다.
너무 긴장을 풀었나... 연휴동안 계획했던 일중에 어느 하나 하지도 못햇다.
스터디 참석도, 작성하려고했던 문서며, 책들도..
책상에는 기술서적이 10권이 넘개 쌓였다. 사고 잘 보지 않으니 쌓여가는 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