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7월 13, 2007

언제 설계를 끝내야 할까?

http://younghoe.info/570

////////////////////////////////////////
  • 모든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 중복된 로직이 없어야 한다. 병렬 클래스 계층구조와 같은 숨은 중복에 주의해야 한다.
  • 프로그래머들에게 중요한 모든 의도를 알려줄 수 있어야 한다.
  • 클래스와 메서드는 가능한 적어야 한다.
/////////////////////////////////////////////////

영회님 블로그의 글을 보면서..
설계에 대한 명쾌한 정의를 보는듯하다.(사실 글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했는지 모르겟지만.)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코딩 실력은 만족 스럽지 못해지는 반면, 경험으로 인한 요령은 쌓이는듯한다.

일을 하다보면, 왜 그렇게 설계하셨어요.. 내지는 어떻게 그렇게 생각했어요.. 라고 함께 일하는 친구들이 묻는데...

가끔은... 나도 잘 모르겟는데.. 그냥 그렇게 해야할 듯 해서... 그렇게 했어.. 라고 대답할때가 종종 있어진다. 디자인패턴 책을 안본지 몇년은 된듯하다..(흠, 작년 초에 본 multi thread desing pattern) 을 본 후로(multi thread design pattern 책은 디자인 패턴 책이라기 보다는 좀.. 아쉬운.. 그냥 thread 설명하는 책일듯하다) 여태 이렇다할 것을 하고 있지 않는데...

이런 경험적인 것을 글로 그림을 표현 해야 하는데... 분석, 설계는 요새 또 등한시한 대가를 치뤄야 하나보다. 이러면서 늙은이가 되고, 도태 되는 것일까? 경력이 10년이 넘어서 부터 몇년인지 새기도 귀찮고, 귀찮아 지면서 부터 세월을 느껴가나보다.

다시 시작 해야 하는데.....

GMF, EMF를 좀더 봐둬야 할까보다.
아참, JAVA 6.0기본문법과 Eclipse 3.3에 새롭게 수정된 내용도 봐줘야한다.

몇일전에 XML Schema(XSD) 디자인 할 일이 생겼는데... 막상, XML SPY를 인스톨하고 시작했는데.. 어디를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대략 난감함이란..

RMI 쪽은 어떻고,...

아고.. 이제 정말 노땅 소리를 들어야 할까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