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에 양팀장님과 채팅을 했다.
그러니까, 한 5년만인가...
팀장님은 2000년에 EJB를 가르켜 주었다.
그때 VB, POWER BUILDER, PHP등을 전전하며 정착하지 못하고 있던 나였기에...
팀장님의 강의와 도움은 무엇보다 쇼킹했다. 실력도 실력일 뿐 아니라 그의 인격은 배울만한 것이었다.
(그분이 퍼팩트 EJB의 저자이시기도 하죠)
한참 지난 후 이지만, 어떠한 문제가 있을때마나 그를 떠올리곤한다.
어제 팀장님과의 채팅도 작은 기쁨이 된다.
힘들때인데.. 나도 누군가에게 기쁨이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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