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nghoe.info/599
영회님 블로그에서 '스승을 찾는 방법 2nd Edition' 이라는 글을 보았다.
결론을 적어놓고 두고 두고 곱씹어 봐야겟다.
첫번째는 스승은 어김없이 내가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나타났고(스승을 만나려고 준비한 것은 아니다)
두번째는 그들(혹은 그들이 가진 스승으로써의 특징)은 감탄할만한 일관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오랫동안 연락을 못드린 양팀장님께 전화를 해야겟다.
보고싶고 죄송하노라고..
어디에 계신지도 이제는 분명치 않고, 전화번호도 분명치 않을텐데...
내가 어쩌다 이런 사람이 되어 버렸는고, 반성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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