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2월 08, 2005

요 몇일 사이에 주서모은 책 몇권을 적어놓아야 겠다.
와우~~ 소리 나오는 책들이다.

Head First Java 개정판 - 기존에 자바 하셨던 분들도 한번 쓰윽 지나쳐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바로 배우는 디자인 패턴(멀티 쓰레드) - 이건 뭐 워낙 유명한 책이니 다시 주저리면.. 손가락 아픕니다.
자바 병행처리 프로그램 - 이 책 추천하시던 분들 있던데... 음... 아마도 원서를 보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내공으로는 감당이 안돼는 책입니다.
영어로 일기 쓰기... 컥 영어 역시 어려워요

Head First Design Pattern을 틈나는 대로 보고 있는데, 기존에 알고 있던 Pattern들도,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고, 기본 패턴도 모른다고 말하면 무지 쪽팔리는 이야기 인데... 음
ㅋㅋ

여튼, 기존에 알고 있는 패턴도 조금씩 잘 못 내지는, 알지 못 했던 갖습니다.

ㅋ, 역시나 초짜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한금입니다.

목요일, 11월 24, 2005

예전 아주 예전에 했던 일을 다른이들과 말하려 하면 참 서글퍼(?) 혹은 힘들어 집니다.
음, 대학때 혹은 무슨 재미로 살았냐는 말에...

나는 대학때 예수 아는 재미로 살았어요. 라고 말하기도 힘들어 집니다.
현재의 나의 삶이 결코 빛나거나 반짝이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부족하고 모순된것들 투성이어서 더 그렇습니다.

그 예전의 기쁨들을 생각 하노라면 어느덧 생각속에 침묵으로 들어 갑니다.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기쁨과 소망이 있었던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가난함. 기대함.

목요일, 11월 17, 2005

KBS ?PD의 자살 소식이 들려온다.
아이 엄마가 딸아이를 보험금 때문에 죽이는 일도,

이해 되는 상황들, 아품이 있는 이야기들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많은가 봅니다.
직장, 앞날, 사랑하는 묵이 찬이, 부모님 가족 형제들, 동료들

나답지 못한 나인것 갖아 힘이 됩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의 말씀안에 좀더 살고 싶습니다.
나에게 맡겨주신 아름다운 묵이와 찬이와 좀더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직장도 더욱 그렇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분들과 이 글을 읽는 분들과 함께 화이팅 하고 싶습니다.
Brabo your life~~~

월요일, 11월 14, 2005

요사이 보고 있는 책으로는 Effective Java, 자바 퍼포먼스 튜닝, Head First Design Patterns 입니다.

IT 서적 중에 좋았다고 생각되는 책으로는
1) 기본서적
Thinking in java, 퍼팩트 EBJ, Java & XML 개정판, Core Servlets and Java Server pages
2) 응용서적
Server-Based Java Programming, 엔터프라이즈 자바 애플리케이션 구축, 자바언어로 배우는 디자인 패턴 입문, Manning - JAVA Swing 2nd.Edition
3) 분석설계
Professional 소프트웨어 개발, RAPID DEVELOPMENT, 유스케이스 바로쓰기, Applying Use Case, 조엘 온 소프트웨어

누구에게 권해도 부족하지 않는 책입니다.
관심가지는 부분 이시면 한번정도는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갖습니다.

일요일, 11월 13, 2005

Effective Java
Head First Design Patterns
자바 퍼포먼스 튜닝- 개정판
A Beautiful Mind - SCREEN PLAY

요새이 새로 구입한 책들입니다.
아 안네의 일기두요. 영어로 되어있는 고등학생들이 읽는 책이랍니다.

Effective Java 책은 교보문고에서 2시간 서성이다가 어쩔수 없이 들고 왔던 책입니다.
별 기대 안하고, 서성인것이 아까워 그냥 들었던 책이었습니다.
나를 부끄러움이 만드는 책입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한번쯤은 볼만 합니다.
제대로 받아 먹을수만 있다면 두고 두고 좋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Design Patterns는 반디엔 루니스에 샀는데, 이 책과 달려 온넘이 자바 퍼포먼스 튜닝이라는 책입니다. 재미있을것 갖은 책입니다. 기대 기대이구요.


안네의 일기와 뷰 티풀 마인드는 영어 공부를 위해서 산 책입니다.
요새 영어때문에 아주 쪽팔려 죽을 지경입니다. 실제 필요하기도 하구요.
서울로 상경하는 즉시 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할것을 선서하면서 상욱씨의 추천을 받아 산 책입니다.

월요일, 11월 07, 2005

저희 프로젝룸에는 5개 정도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층 전체가 프로젝트 룸이죠. 닥장같은 환경....

금요일 밤, 9시넘은 시간 거의 다 퇴근하고 저희와 다른 프로젝트 팀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다른 프로젝트 팀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있습니다.
톰켓 인스톨 한 사람....으로.. 2명 인스톨 했으니, 인스톨 한 사람은 ??를 봐야 합니다. .........
슬쩍 뒤돌아 봤는데 6명 있었습니다. 나머지 4명은 톰켓 인스톨도 못했다는 이야기인데, .... 공부하는 프로젝트도 아니고, 그래도 지방이라지만, 은행 인데.. 6명중 4명이 톰켓 인스톨도 못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프로젝트를 하겟다고 덤비다니,..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참 측은해 보였더랬습니다.

내가 왜리 힘이 왜이리 빠지는지요.

화요일, 11월 01, 2005


요새 이직을 고민하고있습니다.음, 횟수가 거듭될수록 게을러지는것이 어쩔수 없나 봅니다.3년정도 되가는 직장을 옮기는 것도 부담스럽고 새롭게 찾아야될 직장 또한 부담스럽네요.
횟수가 갈수록, 느는것은 잡기술 만 있는 것 갖습니다.이건 내가 누구보다 잘 할수 있다거나 이 부분은 자신있어 할만한것도 별로 없는것 갖습니다.아고, 매일 놀았다고는 오해 마십시오. 그래도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하였답니다.그래도 그림도 그리고, 표도 작성 할 수 있습니다.RMI, SOCKET, SWING, FrameWork.. 등의 물도 먹어 봤습니다.
이번에 옮길 회사는 9-6이 어느 정도 지켜지는 체계(?)인 회사를 찾아볼까 합니다.아님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9-9도 가능 할 것 갖습니다.
요사이 구직을 하면서 중딩때부터 나를 더없이 괴롭히는 영어가 나를 괴롭힙니다.머리도 예전만 못하구요.
전체적인 전환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어째 그러는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신감 있어지고 해야할테데, 반대인것 갖으네요.
얼마 안남은 프로젝트가 끝나면 좀 쉴수 있겠지요.이번 가을에는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길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 위 그림은 아래 보고서의 schema 입니다.

화요일, 10월 18, 2005


요 몇 주째 조금씩 하고 있는 작업입니다.
한국은행 보고서와 금감위, 리스크 관리팀등 많은 곳에서 요구되는 보고서 작업을 공통으로 처리할수 있는 넘을 만들고 있습니다.
말이 보고서이지 우리가 생각하는 종이로 되어있는 보고서가 아닙니다.

한국은행 보고서의 경우 IMF이후로 만들어 지기 시작한 보고서 입니다.
대강 들어가야하는 항목이 눈에 들어오시지요.

집중해서 만들어 볼수 있으면 좋겠는데, 쉽지 않네요.
DLMG가 무엇인줄 아시나요?
요사이 Calypso로 Dealing 시스템을 확장 계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위에 것을 한글로 풀어 쓰면 딜링 마감이라고 합니다.

D자가 대충 이해가 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Dealing의 D자입니다.
L은요? 아무래도 ling의 L인것 갖습니다.
M은요? 마
G는요? 감

그래서 DLMG -> 딜링 마감이라고 하는군요.

요사이 프로젝 멤버들 끼리 이 변수명이 유행입니다.
ㅋㅋㅋ
DLMG KIN입니다.

월요일, 10월 17, 2005

구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음냐, 뭐
새로 다닐 곳은 회사나 나나 나나 회사나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이런 결정해야 할 때가 오면 아직도 어린 나를 발견하는것 갖아 나에게 아쉽습니다.
무엇인가 미숙하고 자신없어 하는 나인것 갖아서 입니다.
딴짖하고 논 댓가 일수도 있습니다. ㅎㅎ

아참, 이번에는 연구 개발하는 곳으로 옮겨 볼까 해서, 그런쪽에 이력서를 오늘부터 내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도 요사이 인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군요.

칼립소라는 넘을 보면서 이런 전런 것들 많이 느끼게 되고,
일하는 나 자신에대해서도 부족함을 느낍니다.

참 이상한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에게 자신이 없네요.
사실 2년전만해도 자신이 넘쳤는데, 2년 지난 지금은 오히려 자신이 없어요.
2년전보다는 잘 할수 있을것 갖은데두 말이죠.

목요일, 10월 06, 2005

인터넷을 돌아 다니다 보면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다.
그들의 글을 통해서 고수의 냄새가나기도 하고(?) 실무에서도 진짜 잘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여전히 내가 느끼는 바는 우물안 개구리 라는 것이다.

월요일, 9월 26, 2005

* PDF 보안에 관하여 정리(2005.02.01) - 조현종
- PDF 보안은 8가지로 할수 있다.
- AllowPrinting
- AllowModifyContents
- AllowCopy
- AllowModifyAnnotations
- AllowFillIn (128 bit only)
- AllowScreenReaders (128 bit only)
- AllowAssembly (128 bit only)
- AllowDegradedPrinting (128 bit only)
- Example permissions to copy and print would be: 10100000

이것을 바탕으로 40, 128로 암호화 할수 있는 방법으로 나눌수 있다. 이렇게 할수 있다.
==> 이것에 대한 정의는 iText(http://www.lowagie.com/iText/ , sourceforge.net에서 가면 최선 구할수 있슴)에 정의 되어 있슴.

com.lowagie.tools.encrypt_pdf를 참고할것.

- 현재 ?에서 진행되는 문제는
1) 다른이름으로 저장 안됨.
2) 전자메일로 보내는 기능. 도 안돼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위의 문제는 생각 컨대 일반 Acrobat Reader가 아닌 전용 Reader를 사용하여 구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 대안으로 fop(http://xml.apache.org/fop/)에 포함되어있는 pdf reader프로그램을 sign applet으로 수정하여 가능할것으로 보임.

수요일, 9월 07, 2005

어느 블로그의 글에서 msn에 관한 글일 읽었다.
글중에 상대방이 나를 삭제나 차단 했는지 여부등을 msn 순수 기능으로 체크 하는 기능등이 있는 것을 보면서, 요사이 아주 가끔씩 사용하는 msn이지만 글대로 따라 해보았다.

생각보다 전혀 예상외로, 41명이 나를 삭제 하거나 차단하였다.

msn을 횟수로 7년을 사용하고 있고,
그 중에는 계정을 삭제하고 세롭게 추가한 사람
또 어떤이는 업무관계로 잠깐 새롭게 추가한 사람
아이디만 보고 도무지 누구인지 알수 없는 태반의 사람들
혹은 함께 일할때 참 재미 있게 일했던 직장 동료들 ....

-.-;; 아무리 생각해도 많은 숫자이다.
음, 직장에 대해서 생각도 해보고 인간 관계에 대해서도 잠간이나 생각해본다.

블로그에서 본 그대로 41명에대해 삭제조취를 취했다. ㅋㅎㅎ
웬지 씁쓸하다.

월요일, 8월 29, 2005

졸업 논문을 내야할 시기이다.

고민중에 작년부터 아니 사실 몇년 전부터 조금씩 해왔던
1. 자바기반의 웹 출력 컴포넌트(Apache FOP 중심)
2. Java 기반의 Enterprise와 .NET 기반의 Enterprise의 비교
3. Java 기반의 Dealing 시스템 연구

등 제목을 생각해 본다.

어느게 가장 나에게 도움이 되고 그럴듯한 내용으로 작성할수 있을까?

수요일, 8월 24, 2005

어느때고 나의 생각들을 정리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

너무 많은 이벤트와 다양한 일들 황당한 일들을 격고,
하루에도 몇번씩 개발이라는 공통점을 가진채

C#과 java를 혹은 swing과 서버프로그램을 오가면 작업을 하다보니
머리의 한계라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