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25, 2007

여명학교 후원의 밤

제3회 여명학교 후원의 밤에 다녀왔다.

여명학교는 북한 탈북자(세터민)을 위한 비인가 교육기관이라고한다.
후원을 하고 있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티켓 2장을 사서 갓으니... -,.-;;
나름대로, 나름 후원이라면 후원이라는 마음으로 ...

뭐..
교감선생님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후원을 부탁한다. 선생님인 자신들은 위험할때는 목숨을 걸고 아이들을 보호할것이며, 평상시에는 인격으로 아이들을 가르키겟다고.. 사명으로 알겟다고... 후원을 부탁하셧다.

평생 저렇게 사명으로.. 사는 삶에는 힘들어도 기쁨이 넘칠것이라는...

ps) 여명학교는 요셉과 갖은 사람을 준비시킨다고 합니다. 가정, 나라를 위해 준비되고 사용되어지는 사람이지요. 북한을 위해 준비되고 통일을 위해 준비되어지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학교의 목표라고 합니다.
통일한국과 사람에게 관심 있는 분이면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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