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월 30, 2009

2009년 블로그 마지막 글

환송식(?)은 횟집에서 해야합니다. 사람이 많이 오거든요.
회사에 인수인계 해야 할 문서를 보완하였습니다.
데스크탑에 개인 정보를 삭제하고 지워줍니다.

컴퓨터에 백업받을 개인정보를 백업하고 자료를 정리합니다.
가져가야할 책이며 문구류등도 정리합니다.
신발등도 정리해야 하는군요.

귀찮게 많이도 가져다 놓은듯합니다.

상무님이 불러서는 내가 그만두는게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언제고 다시 오라고 하시고요. 어려운일 있으면 이야기 하라고 하시네요.
팀장님이나 사장님도 그렇고요.

권대리 울지좀 마라. 이친구는 누군가 그만 두면 서운하다고 항상 웁니다.

눈물이 조금 삐질 나오네요.

RS-1....

블로그 글 보다가 RS-1 리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관심있는 헤드폰 이었고, 소장(?) 하고픈 욕심이 많았던 아이 입니다.
그라도 특유의 타격감과 저음에서 들려오는 악기소리가 좋거든요.

갑자기 모든 일을 중단하고 리뷰읽기를 시작하고,
리뷰를 어느정도 읽자 마자, 가격 검색 들어가고,
가격 검색과 함께 중고 가격도 검색 하게 됩니다.

100만원 + 엠프까지
혹은 중고 50만원에 + 엠프까지...

꿀꺽

지금 상황에서 이러면 쫒겨날지도 모르므로...
엇그제 델 모니터24인치도 질러 주었고.. 애또..

철들려면 멀었다는.. 한금이

목요일, 12월 24, 2009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2009년도 이제 몇일 안남았네요.
새해 잘 보내시구요.

개인적으로는 2009년 12월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
거의 정시퇴근, 안정적인 연봉과 재미있는 일을 그만두기 쉽지 않았습니다만,
하지만, 지금하고 있는 일을 좀더 재미있게 하고, 나를 좀더 쓸모있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저는 천직은 개발일 같은데요.
이제 30대 중반이고, 아이들도 둘이나 있구요. 그래서 인지 40대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직장그만두기 쉽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처럼 40먹으면 개발일 놓거나 그러고 싶지 않아요. 40먹으면 어떡하나 이런 고민만 하고 싶지 않고 나를 좀더 능동적으로 준비하고 싶어요. 나이먹으면 나이먹은 만큼 연륜이 있고 싶습니다. 기술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지고 싶기도 합니다

40, 50 되어도 좋은 개발자로 남고 싶네요.
실력이 그리 뛰어 나지 않더라도 인격이 되었고, 연륜이 있어 이야기가 통하는 그런 개발자를 꿈꿔 봅니다.

무언가 나은 개발환경은 IT하는 사람들 스스로 노력해야 하는거 갖습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구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구요.

주절 주절이네요. ^^

수요일, 12월 23, 2009

Eclipse기술(SWT/JFace + Eclipse RCP/Plugins + GEF) 커리큘럼

이클립스 커리큘럼을 어느 분의 요청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각 주재들이 너무 큰데, 좀더 상세하게 분활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기도합니다.

1) SWT/JFACE는 화면 UI를 담당합니다.
HTML + JavaScript로 비유 될수 있겠습니다.

1일
- SWT는?
- Hello World 예제
- SWT Designer 소개
- SWT 주요 Package 소개
- Dialog 소개
- Widget 소개
- Event 소개
- Layout 소개

2일
- JFace는?
- Hello World 예제
- Image, Font, Color Registry 소개
- Action과 Contribution 소개
- Viewer 소개
- TreeViewer
- TableViewer
- Dialog, Wizard, Preference 소개

3일
- 국제화?
- Testing
- Debugging
- 패키징, 배포
- 파일럿

2) Eclipse RCP / Plug-ins
SWT/JFace가 HTML이라면 이것은 JSP 혹은 Spring, Struts에 비유 할 수 있겠습니다.

1일
- Eclipse RCP란?
- Eclipse 구조(OSGi)
- Eclipse 살펴보기
- HelloWorld RCP
- 실행 환경
- RCP 생명주기
- SWT/JFACE
- Extensions and Extension Point
- Menu and Toolbar
- View and Editor
- Selection Services
- Commands and Actions
- Perspectives
- Preference Pages
- Dialogs and Wizards

2일
- Help
- Product and Features
- Update Site
- 기타 (국제화, 배포, 테스트)
- 실습

3일
- 실습

3) GEF(Graphical Editing Framework) + EMF(Eclipse Modeling Framework)
도형이나 이미지로 표현해 주는 프레임웍입니다.

처음에는 GEF만 쓰시거나, 욕심이 생기시면 EMF까지 쓰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GMF로 하길 권하지 않습니다.

1일차 Draw2D
- Draw2D란?
- Draw2D 살펴보기
- 실행 환경
- HelloWorld Draw2D
- Figures 종류
- Painting of Figures
- Layout
- Connections and Routing
- 실습

2일차 GEF
- Overview
- EditParts
- Graphical View
- Editing and Edit Policies
- Editpart Lifecycle
- Tools and Palette
- Interactions

3일차
- 실습

월요일, 12월 21, 2009

겸사 겸사 GEF PPT를 만드려고 준비 중입니다.

겸사 겸사 GEF PPT를 만드려고 준비 중입니다.
생각해보니, GEF를 사용안한지 2년이 넘었네요. --;;
별나라 아이처럼 보이는 Figure가 귀엽기만 합니다.

대강 목차는 GEF Programmer's Guide 처럼 잡으면 되겠다 싶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Overview - Description of the "big picture"
- When to Use - How can GEF and the Eclipse Platform be used
- EditParts - An introduction to primary building block of GEF
- Graphical View - How to create a Graphical View of your Model
- Editing and Edit Policies - Adding editing support to your Graphical View
- Editpart Lifecycle - Interesting events to know about
- Tools and Palette
- Interactions - the GEF interactions and the players involved

Draw2D부터 해야할까도 싶습니다만. 작성해가면 선행학습 장으로 넣던지 해야겠습니다.

항상이지만, 1/3은 설명을, 1/3은 실습을, 1/3은 간단한 파일럿을 할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무언가 알아가는 건,
머리가 해당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인식해도,
이것을 결과물로 만들지 못한다면,
아는 것이 아닌거라 생각합니다.

PPT의 목적을 GEF가 무엇인지 개념을 잡고 시작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닥는 것에 충실한 PPT를 만들고 싶네요.

금요일, 12월 18, 2009

OSGi Project 2

어제는 전체 구현해야 할것에 대해 대강 적었습니다.

오늘은 가장 기본 적인 뼈대를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체 틀을 만들어야 하므로, 전체 서비스를 묵을 그러니까 전체 메인에 해당하는 번들과, 환경정보를 관리해주는 번들을 생성합니다.

우선 환경정보메니저 번들에서 고민할게 있습니다.
예전처럼 환경정보를 하나의 파일에서 관리하고 각 필요한 쪽에서 가져가느냐, 아니면 각 번들에서 자신의 환경을 관리하고, 전체 관리해주는 환경저보 메니저 번들에게 주는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좀더 개념적으로는 각 번들에서 자신의 정보를 관리하는게 올바른듯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새로운 번들이 추가되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습니다.

자 그럼, 환경정보 메니저번들의 역할은 어느정도 정해진듯합니다.

그럼, 그 다음으로 실제 번들을 하나 만들어 봅니다. 모니터링 하는 번들을 만듭니다.
우선 인터페이스만 노출하는 번들을 하나 만들구요.
예를들어서, com.xxx.agent.monitor

이것을 모니터링 할 타입에 따라 com.xx.agent.monitor.file, com.xxx.agent.monitor.windowevent, com.xxx.agent.monitor.db 등을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은 메인과 환경정보메인번들 모니터링번들메인과 파일모니터링번들을 만들어 보는것으로 하겠습니다.

osgi에서 환경 정보는 대략 다음과 같이 사용됩니다.

목요일, 12월 17, 2009

OSGi Project 개요

저번달 부터 열심히 공부한 OSGi 파일럿을 시작 합니다.

대강 구현해야할 것의 업무적인 요구 사항은 다음과 같다고 정의합니다.
1. http://hangumkj.blogspot.com/2009/10/blog-post_5858.html
2. http://hangumkj.blogspot.com/2009/10/2.html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전체 구조를 잡는 것입니다.

ㅠㅠ 타블렛을 집에 놔두고 왔는데, 아쉽네요.
(손으로 그리는 것은 집에서 그리기로 하고요)

구현하고자 하는것과 약간 사상이 올바르지 않더라도 다음 기술을 사용합니다.
보내는 것도 직접 http를 구현하지 않고 File Transfer API를 사용합니다.
모니터링 하는것과 보내는 것의 통신은 Distributed EventAdmin Service를 통해서 하겠습니다.

사용하려는 타겟은 위의 상황을 고려해서,
Eclipse 3.5.1, equinox project 3.5.1, ECF 3.1.0, sat 1.1.0, json, json lib, apache commons 등을 기본을 시작하겠습니다.

수요일, 12월 16, 2009

RFC-119 만쉐이

http://eclipsesource.com/blogs/2008/12/19/rfc-119-and-ecf-part-1/

이 글을 통해서 RFC-119가 어느정도 준비되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어쩔면 갈수록 개발하기는 쉬워(?) 지지만,
쉬워지기까지 과정들은 갈수록 험난해 지는듯 합니다.


항상 그렇지만, 답을 내는것과
답을 낼수 있도록 기반을 만드는것은 조금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2010년 일상을 찾는 중

하루종일 수업하는 영어학원을 찾아보는 중입니다.
4-6시간이상에 기본 문법부터 충실하게 다질수 있는 학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양이면 도서관도 있어서 수업 후에 좀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번 정모때 어느 분이 말씀 하신 무보법(라바노테이션)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있습니다.
책도 몇 권정도 출판되어 있고, 프로그램(LabanWriter4.6)도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은 서점에 가서 관련된 책을 구매해 볼 생각입니다.
몸의 움직임을 표현하는것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다양하게 응용된다니 재미 있구요.

'
라바노테이션 키네토그라피 라반 : 움직임 분석 및 기록체계
라바노테이션:움직임 기록법의 실제 1
'

그 움직을 3d로 표현 해주는 툴도 있는 듯 합니다.

화요일, 12월 15, 2009

희망찬 2010년과 그 이후를 향해서

장고의 고민으로 드디어 어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안정적인 직장과 연봉, 일을 그만둔다고 말하기는 참 어려웠습니다.

사실 저는 40대, 50대가 두렵습니다. 그래서 준비하렵니다.
그래서 40,50대에 찌그러져도 준비한것에 대한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도전해보렵니다.
나의 직업에는 영어는 너무 당연시 됩니다. 당연시 되는 영어를 좀더 당연하게 하고 싶습니다.
또한 날아 오르고 싶습니다.

죽을 날 기다리는 돼지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닭장에 갇혀 하루에 2개씩 알을 낳아야하는 그런 닭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결국에는 그렇다 할지라도, 좀더 발버둥 쳐보렵니다.

아하하, 아직 철이없어서 이런 결정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딱히 정해진 목표도 없이 이렇게 무책임(?) 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아는 것은 '이대로 있으면 결국에는 ???가 되겠구나' 정도 입니다.

불확실한 ?에 조금은 덜 걱정하고 싶습니다.

날아올라 볼까요.

'날아올라 하늘을 향해~'

월요일, 12월 14, 2009

R_OSGi and ECF Example 실행

아래 게시물에 대한 해결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제는 Add Required Bundles의 기능이 제대로 동작을 안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플러그인을 추가해 주지 못하는것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휴, 산넘어 산이 될듯한 이 불안한 기운입니다.

물런 제대로 했다면 이런건 다 알고 있어야 하는 문제였는지도 모릅니다. help에 있는 tutorial이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누군가에게 설명할때 섬세함이 필요하겟어요.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예제를 실행해 보기 위해서는 ECF 3.1이 필요합니다.
각 예제 파일에는 products폴더가 존재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할수 있는 .product 파일이 존재 합니다. ㅠㅠ

일요일, 12월 13, 2009

몇 주전부터 커피를 안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커피를 안먹기 시작한 것이지요.

커피 끊기 시작한 날 대강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커피 먹으려고하니 속이 더부륵하고 답답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커피를 하루 동안 10잔이 넘어갓는데도, 계속 커피를 배속에 부어버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먹던 커피를 버린 후에 끊어보려고 시작했습니다.

3주 정도 된듯한데, 몇가지 생활의 변화가 있었네요.
우선은 훨씬더 집중 할수 있습니다.
속 안아프고, 덮수룩 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커피 냄새가 역겹기 까지 합니다.

커피 냄새가 향기롭거나, 못 참을 정도까지는 안먹어보렵니다.

금요일, 12월 11, 2009

누구 Container type description with name=ecf.r_osgi.peer not found 잡아줘요

ECF예제를 실행해 보는데 다음과 같은 에러가 납니다. 아~
문제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Eclipse update manager로 부분 업데이트... 이 버전은 3.0.1
ECF홈페이지에서 직접 업데이트 3.1.0
메니저로 UnInstall하고 다시 설치해도 에러가 납니다. 이클립스를 지우고 다시.. 아 싫네요

배고파요.

org.eclipse.ecf.core.ContainerCreateException: Container type description with name=ecf.r_osgi.peer not found. This may indicate that the desired provider is not available or not startable within runtime.
at org.eclipse.ecf.core.ContainerFactory.getDescriptionByNameWithException(ContainerFactory.java:260)
at org.eclipse.ecf.core.ContainerFactory.createContainer(ContainerFactory.java:254)
at org.eclipse.ecf.internal.examples.remoteservices.hello.consumer.rs.Activator.start(Activator.java:40)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BundleContextImpl$1.run(BundleContextImpl.java:783)
at java.security.AccessController.doPrivileged(Native Method)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BundleContextImpl.startActivator(BundleContextImpl.java:774)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BundleContextImpl.start(BundleContextImpl.java:755)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BundleHost.startWorker(BundleHost.java:352)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AbstractBundle.start(AbstractBundle.java:280)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AbstractBundle.start(AbstractBundle.java:272)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FrameworkCommandProvider._start(FrameworkCommandProvider.java:253)
at sun.reflect.NativeMethodAccessorImpl.invoke0(Native Method)
at sun.reflect.NativeMethodAccessorImpl.invoke(Unknown Source)
at sun.reflect.DelegatingMethodAccessorImpl.invoke(Unknown Source)
at java.lang.reflect.Method.invoke(Unknown Source)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FrameworkCommandInterpreter.execute(FrameworkCommandInterpreter.java:155)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FrameworkConsole.docommand(FrameworkConsole.java:303)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FrameworkConsole.console(FrameworkConsole.java:288)
at org.eclipse.osgi.framework.internal.core.FrameworkConsole.run(FrameworkConsole.java:224)
at java.lang.Thread.run(Unknown Source)

osgi>
어제 집에가니 택배가 도착해 있습니다.

내 선물입니다.
이미 6년정도 된 PortPro의 이어패드가 헤어지고 찢어져서 무척 불편했는데,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택배비 2천원, 이어패드 2쌍 4천원이었죠. 가격도 비싸지 않는데..

헤드셋을 몇년은 더 쓸수 있을듯합니다.

ps) 헤어지고 찢어져서 불편했던 이어패드를 못 버리고 책상위에 있네요. 정든건가..

미라지는 시러~

옴니아2 리뷰를 보고 드는 생각들 , 나는 한국 블로거의 디지털 기기 리뷰를 신뢰하지 않는다.
를 읽다가 지금사용하고 있는 폰 미라지(M-480)을 좀 이야기 해봐야겠다 싶습니다.

현재 폰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한지는 1년 2개월정도고, 2년 약정이니 약 10개월정도 더 사용해야합니다.
하루에 3-4번은 적어도 리부팅을 혼자 합니다. 리부팅은 자기 마음대로 입니다. 전원을 켜면 리부팅이 되기도하고, 번호를 누르면 리부팅 되기도 합니다.

이 문제로 AS센터(대치동에 있는)를 찾아갔으나, 서비스 기사 도대체 말길을 못 알아 먹습니다.
4시간 기다려서 택시비를 날리고도 못 고칩니다. 롬 업 해주는게 다였고요. AS센터에서 핸드폰 던져버릴려다가 그냥 왔습니다. 삼성핸드폰이 그렇지... 하면서요.

요즘아이폰 열기가 한창인데..
삼성의 대응을 봐서는 사태의 심각성을 아직도 못 느끼고 있다는 생각만 듭니다.

저에게 선택하라면 몰 선택할까요?

OSGi and Equinox and ECF 멋지네

이번달 초부터 OSGi를 보고있습니다.

요즘은 OSGi and Equinox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껏 왜 OSGi를 사용하여 개발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썩 멋집니다. 서버 쪽 개발하시는 분들은 적극 검토해보시면 좋겟습니다.

이것과 더블어 ECF(Eclipse Communication Framework)를 server간 통신 혹은 server와 client간 통신을 하려고 보고있습니다. 이미 OSGi와 어느정도 결합하여 사용할수있도록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걷는사람위에 뛰는, 날아다니는 사람이 그런 그룹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서로간(OSGi와 ECF)의 사용이 이클립스의 근본 힘인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사실은 OSGi의 힘이겟지요. 그리고, 이런것을 제공하는 ibm의 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E4의 XWT의 활용이라던가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만, 저의 내공이 아직 얇기에 그런거라고 생각하렵니다. 그리고 더 공부해야겟지요.

머리가 복잡한 요즘, 훌륭한 기술때문인지 기분이 좋습니다. 멋진 녀석들을 좀더 가치 있게 사용하도록 좀더 잘 알아야겟고요. 나도 멋진 녀석들을 좀더 만들어야겠습니다.

쓰다보니 초딩 일기네.. 헤헤

화요일, 12월 08, 2009

고민의 결론에 도달한듯 합니다.

고민 이었고,
그것의 결론이었다면,

그리고, 누군가가 지지해준다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

고민이었고 결론이라면요.

일요일, 12월 06, 2009

SWT/JFACE - RCP 스터디가 끝났습니다.
많은 준비를 하지 못하였지만...

몇가지 느낀점이라면, 다음부터는 무료(?)로는 하지 말자.
혹은 하려면 좀더 크고 거창하게, 스터디 참여자가 충분히 고마움(?)을 느끼도록 하자.

정도 되겠습니다. 저의 미숙함 이겟지요.

그러게요.

요즘 같은 시대에는 더욱 그런듯 합니다. 작년보다 더 그런듯 합니다.

금요일, 12월 04, 2009

좀 이상한 나지만...
오늘은 나도 조금씩 발전하는 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분 좋은것이지요.

두 아이다 귀한 아이지만, 막내에게 좀더 신경이 쓰입니다.
희성이가 성장이 좀 빠른듯합니다. 희찬이와 희성이를 지켜보는 것도 참 기쁘네요.
찬아, 생일 축하한다.

내가 조금씩 발전하는게 이런 걸까요?

내일은 rcp study가 있는데, 저번 ppt를 그대로 울거 먹어야겟습니다.....
혹시 내일 참석하시는 분들이 이글을 읽으신다면... 죄송~

Jeff의 책 OSGi and Equinox를 보고 있는데요. 몬가 탁월함이 느껴집니다.
탁월함을 키워야하는데요.

오늘 저녁이라도 좀더 준비해서 내일은 좀더 알찬 시간을 마련해야겠습니다.

화요일, 12월 01, 2009

SWT/JFACE-RCP 스터디

지난 주 토요일에 SWT/JFACE-RCP 스터디를 했습니다. 전체 36분 신청에 17명 참석했고, 의도대로 진행된듯합니다.

시간이 짧았고, 준비가 부족했지만 말입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어느 정도 감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어서 쉽게 끝났는지도 모릅니다.

하루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정도로 일에 치여 있는듯 합니다.
회사일에 공부에 카페에 말입니다.

돌아오는 토요일은 RCP인데, 좀더 준비해서 보람차게 되어야겠습니다. -_-;;

시간되는 틈틈히 GEF, EMF PPT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목차를 정하면 내용을 어느정도 금방 채울수는 있을 것 같긴합니다만.. 그럴 여유도 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