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28, 2008

나의작업환경



오늘은 청소하는 날이어서..
정리작업

우분투 8.04를 메인으로 하고 vmware 로 2003 서버가 실행되어 있네요.

bcel

지금 하는것(?)이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면,

파일럿프로젝트를 위한 bcel sample을 만들어 봐야겟네요.

우선 어려운 분들도 있을것이니, 제니퍼 설치 메뉴얼을 보시면
어떻게 설치하는지(?), 이것은 우리의 개발환경이기도 하니 중요.
설치 메뉴얼 보시면 설정 가이드, 이것은 어차피 개발할때 개발 포인트(?)가 될 것이므로 중요.

등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목요일, 11월 27, 2008

다리들

사장님 매일 말미에 있는 코멘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이고,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이며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의 초심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겠으나, 되새겨 봄직하다.

설마, ... -_-;; 여기까지는 못찾으실거야~ 아암, 그렇고 말고..

수요일, 11월 26, 2008

엇그제 어느분이 c언어를 물어오셨는데...

순간 하나도 모르겟다.
하기야, c언어 손땐지가 벌써 몇년전인지 기억도 못하겠고....
모르는게 세삼스럽지도 않는데... 뭘 -_-;;;;;

어제 집에가서 맥에 xcode와 codeblock를 인스톨하고, 먼지쌓이 c언어 책을 들여다 보면서..
몇가지 예제를 타이핑 해 보았다. 흠흠..

아래 질문에대한 침묵님의 멋진 추리

아래 질문에 대해서 침묵님의 멋진 추리이시다.
http://cafe.naver.com/eclipseplugin/2750
http://cafe.naver.com/eclipseplugin/2751

대강 이유는 안드로메다이고...

이클립스 소스중에 많이는 아니고, 필요한 몇개의 소스를 따라가 보고, 수정도 해보았으나...
언제나 나이스 하지는 않다는 것을...

이클립스 코드를 분석해보고, 추리해보는 작업을 틈틈히 해보아야겟다.

금요일, 11월 21, 2008

Eclipse Debug, debug project

요 몇일 머리 아픈부분에 대한 정리.

Window32 시스템에서 Eclipse를 자바 디버그 모드로 실행했을 경우 시스템 환경변수(System.env()) 값들이 모두 대문자로 나온다. (unix나 mac등은 원래대로 나온다)
(org.eclipse.debug.core 프로젝트의 LaunchManager.getNativeEnvironment())

/* (non-Javadoc)
* @see org.eclipse.debug.core.ILaunchManager#getNativeEnvironment()
*/
public synchronized Map getNativeEnvironment() {
if (fgNativeEnv == null) {
Map casePreserved = getNativeEnvironmentCasePreserved();
if (Platform.getOS().equals(Constants.OS_WIN32)) {
fgNativeEnv= new HashMap();
Iterator entries = casePreserved.entrySet().iterator();
Map.Entry entry = null;
String key = null;
while (entries.hasNext()) {
entry = (Entry) entries.next();
key = ((String)entry.getKey()).toUpperCase();
fgNativeEnv.put(key, entry.getValue());

}
} else {
fgNativeEnv = new HashMap(casePreserved);
}
}
return new HashMap(fgNativeEnv);
}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트랩이 존재했는데....(eclipse의 버그라면 버그이기도하고...)

이 디버그 모드로 실행할때, 항상 동일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실행하려는 프로젝트가 jre를 참조하면 debug모드로 실행해도 원래값이 출력된다.
jdk로 실행했을경우 에만 대문자로 나온다.

왜 그런지는 집에가서 좀더 적도록하고.. 우선..


더 궁금한것은 왜 이클립스 jdt 개발 팀은 디버그 모드일때 원도우 시스템만 대문자로 바꾸었을까?


나의 한계이다.
하고있는 일이 eclipse rcp위에 올라가는 일을 하고있고...

주변에 블로거나 알았던 분들의 대부분은 웹어플리케이션 개발하는 하는 부분들이고...
블러거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것 참 격세지감을 느낀다.
거의 외계어 수준의 용어들을 보게(?)되고..
내가 알고있는 eclipse platform에 대한 기술은 답보가 아니라, 거의 퇴보 수준이다.

예전에 노트했던, android나 기타 등등은 점점 멀어져가고..

몬가 이슈가 필요한 때?

목요일, 11월 20, 2008

오전에 데모를 끝내고, 개발팀과 이사님과 함께 고문님이 점심을 사주셨다.
차이??(?) 중국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갓난쟁이를 데리고(?)있는 애기엄마들이 무척 많았다.
주변에 타워팰리스며 고급 주택단지여서인지.. 일상적인(?) 점심을 먹고있는듯 하다.

그 레스토랑은 불경기와는 다른세상이고, 그 주변사람들도 다른 세상인듯하다.
xper그룹에서 캔트백아저씨의 방한을 타진하는 이야기가 올라왔다.
가려고 준비한 ibm aix교육을 반납하고 혹시나 올지 모르는.... 오버하는 지도 모른다.

교육비나 참가비가 100만원, 150만원정도해도 갈수있으리라...면서....

일요일, 11월 16, 2008

금요일에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할베가 추천한 리스크
현주니가 추천한 나쁜 사마리아인
우연히 발견한 내 고향은 전라도, 내 영혼은 한국인

우연히 발견한 내 고향은 전라도.. 이 책은 그냥 제목만 보고 사버렸다. -_-;;;
토요일 받자마자 다 읽어 버렷다.
저자 인요한 의 자서전이자, 한국 근대사의 자서전을 보는듯하다.

그의 가문은 4대에 걸쳐 한국에서 선교를 하고 있고, 전주에서 태어나 순천에서 자랐으며, 한국에 살고있는.. 껍데기는 미국사람이지만, 속은 한국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윌리엄 린튼(인돈, 한남대 설립)이 그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이시다. 그는 22살의 나이에 한국에 왔다고 한다. 그는 유진벨(배유지)의 딸인 샬렛벨과 결혼하였고, 그의 자식들 또한 한국에 뿌리내리고 살고있다. 교회와 학교 병원을 지었으며, 자신의 고향에(정확히 말하면 할아버지 교향 미국에, 그의 고향은 전주이므로) 한국에 대한 소식을 알렸고, 호소 했고,
지금은 북한에 그 사랑을 전하며,
멀어진 멀어져가는 한국과 북한의 다리를 만들고 있는듯하다.

책의 말미에 요사이 한국교회는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2006년에 출판 되었다) 글이 있었다.
2008년이 요즘 한국교회는 린튼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커져버린 교회, 장로인 대통령, 거짖말 장이 위선자 가진자들과 동일시 되는 교회, 교인들... 나

한국이란 나라의 사람들은 리튼가에 대한 고마움이 있을까?
누군가 도움이 있었고,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가 있다는 걸 알고 있을까?
작년 아프카니스탄에서 있었던 일과, 한국사람들의 반응이 못내 씁쓸할 뿐이다.


그리고 부끄럽다. 감사하다.
누나가 살고있는 순천에 가면, 인요한님의 어머니가 살고 계시 댔는데... 아직도 병원에서 사람들을 볼보고 계시겠지. 가면 그분께 무궁화꽃(?)이라도 들고 찾아뵈야겟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고...

ps) 5.18 이야기와 엠블런스 이야기는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도 있으며, 거리에 엥엥거리며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흔히 보는 엠블런스의 도입도 가슴아프네요. 엠블런스가 없어서 택시안에서 돌아가신 휴린튼(인휴)분을 계기로 그분이 죽은지 8년만에 조의금으로 모아진 4만달러가 한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엠블런스이야기...

금요일, 11월 14, 2008

화장실을 다녀와서 사무실에 들어서려는 순간 어느분이 하나은행 카드를 만들어 달라고하신다.
갑자기 요청한 거라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실적때문에 그렇다며, 만들어 달라고 .....
나이는 40대 초,중반정도 되어 보이시는데..
통 사정하시는 것을, 마지못해 사양했다. -_-;;;;;;;;;

예전에 카드 만들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은 저러지 않으셨는데....
나름 자존심과 ??등이 있었는데....

회사앞에있는 l? 스토어 가전제품 파는곳에서도 폐업으로 인해, 전시품 50% 할인을 한단다.

경기가 안좋은것을 실감한다.

휴~ 살떨린다.

'아저씨 미안해요.'
인터넷을 통해 보게되는 두가지 극단이 있다.

하나는 이명박정권과 그 반대.(사실 입장에 따라 중간도 있지만...)

잘 잘 못을 떠나서더라도, 너무 심하고 심하다.

휴, 새롭게 아이가 태어나고, 가정이 있는 나로서는...
어떻게 사는 것이 나와 나의가정을 지키는것일까?
더이상 정부나 정부의 주구 노릇을 하는 언론의 이야기는 믿어지지 않고...

할배 말처럼 서바이벌 랭귀지를 하루빨리 습득해야겟다.
기존의 게으르고, 이상한 생각을 바꾸는 작업또한 무엇보다 중요하겟다.

요기에 할배가 추천한 책목록
http://palix.tistory.com/42?srchid=BR1http%3A%2F%2Fpalix.tistory.com%2F42

목요일, 11월 13, 2008

Google Android

당분간 Adroid와 영어에 집중해 볼까한다.
시간이 남거나 짜투리 시간에 보는것이겟지만, 말이다.

편식하는(?) 나의 식습관을 고쳐보려는 시도이기도하다.
지금까지 windows, java와 java 친구들과만 친하게 지냈는데,
이제부터는 linux, unix나 c와 c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보고 싶다.

kernel부분을 좀 뜯어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

맥북을 깔끔하게 정리를 시켜 준 다음에, 천천히 시작해 봐야지.

수요일, 11월 12, 2008

아무 드린 것, 한 것 없는데, 내게 혹은 나의 가족에게 너무 잘 해주시는 분들이있다.

세상에 태어난 아이의 안부를 물으시고, 필요한 것을 챙겨주시는 분들...
그런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릴 뿐이다
감사합니다. 꾸벅

화요일, 11월 11, 2008

찬이 형제사진



왼쪽 쪼매난 놈은, 엄마 밥줘.. 밥주고 찍지 하는듯~~
은근 귀엽다는...

Google Android

Google이 Android를 Open source 프로젝트화 했다는걸 아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 합니다.

http://source.android.com/

다운이나 받아보려고(???) 했는데, 대략(http://source.android.com/download) 다운받는데 매우 친숙한 Windows 버전이 안보인다. Linux, mac용 만 있다. 후하하하하
이 부분에서 엄청나게 웃어버렷다.

우리 구글 형님이 라이벌인 마소 큰형님을 제대로 까시는구나..... ㅋㅋㅋ


경민이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구글이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냈다는 이야기도 했으며,
마소와 맞짱을 떠보겠다는 구글의 강력한 의지가 보이기도 하다.
위의 안드로이드 로고 처럼, 뚜껑 열린 마소분들이 눈에 선하다. 프프프...
혹은 자신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구글이 대단하다.

구글이 새로운 os를 만들고있다는데....
기대가 될 뿐이다.

그나저나 난 64비트다 -..-;;

ps) 물런 커뮤니티나 등등에서 사실관계나 사정(?)은 알아봐야하고, 위의 이야기는 전적으로 나의 생각만이니..

토요일, 11월 08, 2008

1분경영



회사 도서관(?)에 있는 책을 한권가지고왔습니다.
사실 경영이니, 업무 효율화, ~~관리 라는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류의 책들은 어찌 됐든 나를 더 피곤(?)하게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지요.
1분경영이라는 책을 들고 오면서도 그런 생각에 찜찜(?) 했습니다..

책도 두껍지 않고 공감가는 내용도 많아서 괸찮습니다.

책의 저자(켄 블랜차드, 스펜서 존슨)도 이미 여러번 읽어본 유명한 사람들이었네요.

금요일, 11월 07, 2008

키보드, 마우스 이야기

내가 사용하는 키보드 마우스는 Microsoft Natural Wireless Lager 7000 세트를 사용한다.

열명에 아홉명은 이상하다, 독특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그도 그럴것이 쫙벌어진 인체공학 키보드에, 무슨 수류탄도 아닌 무식하게 큰 마우스때문일것이다.

내가 인체공학(?) 키보드를 사용한지는 대략 2001년때로 올라가야한다.
모팀장님 사용하시는것을 보고 그날로 거금 7만원(?)을 주고 ms에서나온 키보드를 구매해버렸다. --;;

물런 랩탑을 가지고 다녀도 집에서나 고정된 장소에는 키보드를 사용한다.
오랫동안 이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나의 어깨를 장시간 노동속에서도 덜 피곤하게 해준다는것이다.
마우스도 마찬가지고 말이다.

가격차이에 비하면 나와 같은 개발자들은 하루중에서 절대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기이다.
물런, 모니터와, 헤드폰도 그 중 하나겠지만..

의자도 그렇고... 끙.. 회사에서는 의자도 집에서 사용하는 듀오로 바꿔야 할까도 싶다(???)

수요일, 11월 05, 2008

토비님의(http://toby.epril.com/?p=475)
글을 읽다가 올해도 어김없이 SpringOn을 한다는걸 느꼈다. 세삼. 느꼇다. 연말이구나.

2년전에 내년에는 꼭 저길 사비로라도 가야지 했는데..
작년에 못갔고, 올해도 가긴.. 아무래도 힘들겟지...

이젠 웹을 안한지도 시간은 점점 흐르고 있고..
2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틀려지지 않는 나의 언어수준 또한 문제이다.

반성해야겟다.

엉엉엉~~~~~~

우분투와 전쟁중.........

어제 한바탕 show한 이야기를 해야겟다.

우분투가 8.04인스톨 되어 있는데, 8.10이 새롭게 나왔단다.
그래서 호기롭게 재깍 인스톨했다. 꿀꺽....

인스톨까지는 아주 나이수하게 되었다.

문제는 vmware를 시작하자마자.. vmware가 몬가 새로 설치해야한다고 메시지 자동으로 뿌려준다.
그래 설치해.. 명령내리고.. 설치도 잘 끝났다고, 친절(?)하게 메시지를 보여주고..
vmware를 기동시켰다. 설치된 2003 server도 잘 시작된다. Ctrl+Alt+Del을 눌러서 로그인 패지를 띄우란다. 아싸.. 조쿠나~~하면서.. 열나게 버튼을 때려갈겻다. --;; 로그인 다이얼로그가 안뜬다.
으씨~ 먼가 불안하다. 아뜨... 맨 오른쪽 숫자키패트의 Del을 누르니 그때야 다이얼로그가 뜬다.
로그인해서 들어가서는 방향키와 del키등 그쪽 줄의 버튼이 먹질 않는다. 아뜨~~ x됐구나~~~

쉬발쉬발 거리면서.. 속으로, 우분투까는데.. 한 20분이면 되는데...
다시깔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몇일전에 죽어라 드라이버도 잡아보고 했으니.. 별이상있겠나 싶어서..... 이런 똥깨 8.10은 버리고 8.04로 살아야지 하면서...

자자..

우분투 8.04인스톨 시작...
인스톨끝... 아싸.. 이거 인스톨하면서 나를 애간장 태우는 넘 하나는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인스톨하는 거였는데(ati hd 3850).....

홈피에 가보니 8-10 버전으로 드라이버가 새로 나왔다.
잽싸게 받아서 평소에 보던데로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잡았다.
물런 그래픽가속모드어쩌니하는부분도 예전(?) 처럼 설정하는데..
무슨 파일을 바꾼다고하길래... 이건 몽미 이러면서.. 다 바꿔줫다. 착하기도하지..

설치후 리붓은 필수이므로 리붓...

리붓은 됏는데.. 젠장... 화면이 사정없이 깨진다. 하얗게 흰둥이 나오기도 하고....
으뜨발....... 꿀꺽.............

이젠 으짜지...

다시 우분투부터 설치...
다시 그래픽카드 부분....
다시 그래픽 드라이버 설치...
몬가 글픽가속기 요넘이 찜찜했던 터라... 요거 설정안하고 리부팅...
아뵤... 잘된다. 멀쩡하다. 드라이버 잘 올라오고... 아싸..
가속모드 설정하려고 화면 열었는데.... --;; 설정 다 되어 있다. --;;
몽미. 새로나온 글픽드라이버 설치됨서 가속모드설정도 알아서 해준거????

젠장 .............

이단 날라차기로...

월요일, 11월 03, 2008

cvs와 local 자원, 운용서버의 동기화

Naver Eclipse Plug-in/Rcp 카페에 적은 글.

혹시라도 이런 생각도 해봣는데요.

예전에 형상관리 서버에 있는 소스와 실제 리얼서버에 있는 소스가 같은지 확언할수 없을 경우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런걸 같다라고 동기화 해주는 프로젝트도 생각해 봤습니다.
물런 이건 시간좀 걸리고 몇가지(?)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이런 프로젝트 해보실분은 없나요?


나중에라도 여유가 생긴다면.. 시작해 볼지도 모른다.

일요일, 11월 02, 2008

회사 컴퓨터 ubuntu desktop 8.0.4 64 bit설치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를 ubuntu로 바꾸었다.
아래 포스트에도있지만, 골수 원도맨이라 리눅스는 먼나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서버용 시스템이었으나, shell과 관련되면서 os를 바꾸게 되었다. 물런 맥으로 바꾸려는 시도가 상당히 있었지만...

거의 3일(?) 동안 작업했다. -..-;;; 아움아라~
이것저것 찾아보고, 물어보고, 도움도 받고 하여 설정은 끝낸듯하다.
거의 원도우와 같아져 버린 우분투 이다.

우선 그놈 커맨더, 카이로 독, vmware를 기초로 작업환경을 꾸몄고,
vmware에는 두개의 window 2003서버를 인스톨하여 개발환경을 만들었다.
물런, eclipse 3.4로 우분투와 운도서버에 다 인스톨 하였다.
아 메일은 우분투를 인스톨하면 설치되어 있는 에볼루션이 익스체인지 서버의 메일도 가져다 주어서, 별 문제는 없었다.(처음에는 오동작 하는지 알았으나, 메일의 갯수가 수천개에 달하니, 그거 싱크하느라.. 삽질은 좀했으나.. 몇시간 놔두니..)
메일이 오면 알려주기도 하고..
항상 사용하는 mindmanager 는 리눅스용이 없어서, 모든 os를 지원하는 freemind를 사용해 봐야겟다. 우분투에서는 화면이 좀 깨졌는데.. 맥용은 어떨지 모르겠다.
자바로 만들어져서.. 모든 os호환인지도 모르겟다.


자, 그럼..
집에서는 맥북이 있으므로 os는 당연히 레오파트 형님이 되겟고,
회사에서는 우분투고 은행이나 activex가 필요한 곳에서는 vmware를 통해 원도가 설정되어 있다.

토요일, 11월 01, 2008

shell을 자바로 바꾸기 나의 결론

shell로 된 프로그램을 자바로 바꾸는 나의 결론은 부정적이다.

shell과 자바가 언어의 지향하는 바가 틀리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다.
예를 들어서
L_ROLE=`echo "$L_INFO"|$LKBIN/cut -d' ' -f2 2>NUL:

이 명령은 우리가 아는 데로 변수 L_INFO의 값을 ''으로 분리해서 2번째 결과 L_ROLE로 넣어라는 명령이다. 또한 에러는 무시하고 말이다.

그럼 자바로 바꾸면 대략 다음과 같다.
String L_ROLE = L_INFO.split(" ")[1];

이렇게 바꾸게 된다.

흠. 위의 둘다 암호 같기는 일반이지만, 자바 프로그램을 저렇게 짜야 하는지가 의문 스럽다.
또한 전체 수백줄 되는 코드를 저렇게 만들면 코드는 거의 암호 수준이 되고...

태생이 틀리고, 쓰임새가 다른 두 코드를 바꾸려고 했던 것 자체가 문제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