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30, 2012

요즘 올챙이

1. 올챙이는 11.3일에 개발자 대회 2차 심사가 있어요.
심사때 5분간 발표 시간이 주어 지는데, 발표자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내용은
- 현재 올챙이
   - 지금까지 해온일(외부 발표, 올챙이 소스까보기, 커미터모임(?)) - 이런걸 커뮤니티 라고 하면 될까?
   - 올챙이가 외부에 소개된것 큰것으로 추리기

- 미래 올챙이(?)
   - 청사진...
   - 앞으로...(어떻게 살아갈까?)

2. 11.7 올챙이 소스까보기(세번째시간)
- 올챙이 1.0.0 (30분) 정재홍
- 올챙이 시작 (올챙이 처음 시작하면 어떤것을 설정하는 지)

-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컨트리뷰터, 커미터등의 정책을 세워야 할지도...
- 올챙이가 개발도구 혹은 관리도구로 커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3. 주중에 sr6 릴리즈
- 잘잘한 버그 패치및 기능 개선이 많은 버전
- 이렇게 언제까지 갈지 0.0.9부분은 erd 부분을 좀더 수정해서 릴리즈 해야 하지 않을까도 싶네요.

글을쓰다보니 회사 그만둔지가 반년이 넘었네요. 이렇게 살아가는게 좋은 것인지...
계속 유지 할 수 있을까?

마음을 먹는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it가 발달할 수록 개발자 들에게 더 많은 것들이 요구 됩니다.
1999년에는 자바만... 2000년 넘어오면서 jsp--> ejb-> struts-> spring-> .
 무슨 프레임웍도 없던 그때도 있었죠. ide도 없고 불편해 울트라 에디트에 커맨드로 컴파일하고....

요즘와서 커맨드로 자바 컴파일 하라고 하면 웃기는 이야기 일수도 있겠어요.
java -cp ~~~~~~~ /home/user/~~/*.java 이런거 말이죠.  classpath 잡아서 컴파일을하거나 실행하거나 하는걸 얼마나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

public static void mina(Stirng[] args)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나... 자바 바이트코드의 스팩 관심있는 분이나... jvm 구조라던가요.  혹은 collection, thread, io 같은 아이도 그렇고요.

어떤 지식의 기본을 정의하기에는 서로의 환경이 너무 틀려 힘들겠어요.
누군가는 엔진을 만들기도하고,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기도하고, 웹기반(?)시스템을 만들기도하고요.

어떨지 모르겠지만, 누군가는 엔진도 열심히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
이미 잘 만들어진 오픈소스가 있겠지만, 가져다 쓰기보다는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어요.

분석이니 설계니 개발이니 하는 것은 최종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고려되는 것일 뿐이에요.  최종 사용자가 좋다면 그것이 허접 쓰러기에 유지보수도 불가능한 것이라 해도 좋은거죠.

그러니 각자 상황 환경에 맞추어 개발을 시작해보세요.
누구는 기획부터 누구는 설계부터 누구는 코드부터 이겠네요.

수요일, 10월 24, 2012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란 책을 이때 읽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올챙이는 나에게 놀이터 였지요.  회사의 따분함(?)가 삽질을 회피하기 위한 돌파구였기도 했구요.
새로운 기술과 적용해보고 싶은 아이들이 있으면 올챙이와 안맞아도 시도해보고, 오오 이거 웃기지만 재미있네.... 하기도하고 한달간 만들었어도 버리기도하고요.(xtext, eclipse link)이런 아이들은 안타갑지만요.

어느때부터인가... 이런 시도들을 못하겠더군요. --;;

올챙이를 다시 나의 놀이터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rap 2.0도 적용해보고, 버그나 개선사항이 나오면 랄프아저씨에게 폭탄도 좀 드리기도하고, 참여도하고요.
erd부분도 에디팅 가능하게 기능도 좀 넣고요.
에디터도 쌩짜로 좀 만들어 보기도 하구요.

이런시도들을 하려면 적어도 몇달 이렇게 걸리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누구에게 보여주는 것보다, 나와 관심있는 분들의 재미나 장난감이 되는게 먼저 이겠다 싶습니다.

개발자 대회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일(?)도 정리 좀 하구요.
그러게요. 내가 언제부터 남을 얼마나 의식했다고 말입니다.  다른 이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말이죠.

개인이 오픈소스를 한다는것은 많은 투자(?)가 필요하네요.
그 투자를 바라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건 내 알바 아니고요.
돈을 받아 책임이 있거나, 비 도덕적이지 않으니, 그럴필요도 없는 것이지요.
오픈소스(?)와 같은 아이를 장려 한다고 장려되는 그런게 아닐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ㅎㅎㅎ

소스오픈하면, 개발자에게는 쪽팔림을 감수할 배포도 필요하지...
컨셉이던 머던간에 가지고 있던 바닥도 보이지...
당장에 돈 들어 오는게 아니기에 개발 품질은 거칠기만 하지...
그래서 당연하지만, 개발자가 원하는 그런 부분에 더 신경이 가서, 사용자가 원하는게 아닐지도 모르지...

개인이 하고있는 이 프로젝트를 왜 회사가 돈을 들여 하는 오픈소스와 비교하며 따라가려고 했던 것인지 말입니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에게 돈을 줄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자 돌아가자... 처음으로~


수요일, 10월 10, 2012

Tadpole for DB Tools

한글 홈페이지 : https://sites.google.com/site/tadpolefordb/
English home : https://sites.google.com/site/tadpolefordbtoolsen/



It is a tool to manage CUBRID, MySQL, Oracle, MSSQL, SQLite, PostgreSQL, MongoDBin Web Browser. 
Do you feel uncomfortable to install and manage various DB tools for each DB?
Tadpole for DB Tools' is the answer for it.
You don't need to install software in your local because 'Tadpole' uses web server(if you use 'war').
(But, you can install it in your local if you want.)

1. Environment : Java 1.6.x 1
2. Support System Standalone : linux.gtk.x86, linux.gtk.x86_64, macosx.cocoa.x86, macosx.cocoa.x86_64, win32.x86, win32.x86_64Server, Tomcat 6.x 
3. Support browser : Safari, Chrome, IE 9, Firefox, Opera

If you are interested, please contact us.(adi.tadpole@gmail.com)

금요일, 10월 05, 2012

요즘 하고있는 올챙이(Tadpole for DB Tools) 작업이에요.


요즘 하고있는 올챙이(Tadpole for DB Tools, https://sites.google.com/site/tadpolefordb/) 작업이에요.

- Connection Manager는 기존에 DB기준으로 사용자 디비를 정렬했던것을 업무(?) 기준, 그룹기준으로 보일 수 있도록 수정했습니다.
- DB Connection Dialog도 Connection Manager처럼 그룹 기준으로 바꾸고 수정 기능을 추가 했습니다.
- Editor의 메인 상단에 현재 현결된 디비의 상세보기 버튼이 추가되었고, 아이콘을 넣었습니다.  단축키도 추가 및 바뀌었죠. 이제 Ctrl + e는 쿼리 실행이 아니 plan 보는 키입니다.  단축키가 궁금하다면 Ctrl + Shift + l 을 누르면 단축키 목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