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계속되는 야근으로 예민한지....
아님 그날인건지...
아침부터 욕이 나온다.
도대체 이 반복되는 코드를 몇날째 타이핑 하고 있는거야....
이거 설계한 인간은 누구야... 하면서 욕지거리가 나온다...... 아뜨...
사실 5년전에 너가했던 기본 설계랑 크게 틀리지 않는데.. 물런 5년전에 내가 했던건 보다 더 구식이고 무식하다. ㅋㅋㅋ
이 구조 설계하신분도 필시 무슨 사정이 있어서 이렇게 하셨겠지 하면서 이해하고 싶다.
그러나 몇날 몇일 컬럼 50개짜리 DTO에 SET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
이 너므 반복되는 코드를.... 반복되는 확인 작업을... 반복되는 클래스와 화면들을... 끔찍하다.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그때까지 내가 남아있게(?) 된다면... 다 바꾸어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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