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월 27, 2010

BIRT Report Rendering

Report Rendering 문서를 보고있습니다.

birt의 정보를 가져오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 아이를 어느 정도 본 후에 HWPML의 스펙을 보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는 할수 있기는 한데, 얼마나 시간을 들여서 혹은 얼마나 정교하게 혹은 그냥 실험 정신으로 만들것인가?? 들을 생각해야겠습니다.

일단 시작은 했고(왜 시작했는지 모르지만, 여튼 코드를 만들고 있으므로... -_-;;), 당장은 여유가 있으니 만들었다 정도의 티는 내고 그만 두어야겠습니다.
테이블 정도를 HWPML로 바꿀수 있으면 되려나요. 테이블을 바꿀수 있으면 거의 작업을 다 한거나 마찬 가지인데 말입니다.

혼자 하기는 빡새고 누군가 같이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HWPML을 BIRT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다양하게 쓰도록 모듈화 하는 작업이라던가...)

구현해야할 메소드들입니다.  
조금 실망스럽게 코드에 주석이 없고 설명해 주는 문서 또한 -_-;;지만, 메소드 명을 보면 짐작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금요일, 11월 26, 2010

BIRT에서 아래한글 문서로 출력하기

저번 작업에서 이슈가 있었던 부분인 BIRT에서 출력물 결과를 아래한글(HWP)로 출력하는 문제였습니다.

검색과 질문을 통해서 몇가지 좋은 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구글 libhwp 그룹의
http://groups.google.com/group/libhwp/browse_thread/thread/dceac98127e7ceb1?hl=en
에 질문을 올렸습니다.

HWPML을 통해 작업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되구요.

실제 작업을 하지 않았지만, HWPML로 작업을 하면 될듯한 생각이 들어 갑니다.
emitter를 만들어 볼까 싶기도 하구요.  물런 하루 이틀 걸리는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우선 방법을 찾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겠습니다.

rendering extension에 관한 글은
http://www.developer.com/java/ent/print.php/10933_3732446_5
책은 Addison Wesley의 Integrating and Extending BIRT 2nd의 19장을 참고하면 되겠네요
위의 두 내용은 같은데 책의 내용이 좀더 친절하고 자세해요.

화요일, 11월 23, 2010

케빈 켈리 - 웹의 향후 5000일



페이스북에서 어느 분 링크따라가서 보게된 영상인데..  좋네요.  꼭 보시기루~

수요일, 11월 17, 2010

학예회 다녀왔습니다.

11월5일에는 희찬이 학교의 풀꽃축제(학예회)가 열렸습니다.

김제초처 초등학교이지요.  현재는 학생수가 38명인 미니 학교입니다.  학교 선생님과 직원분들은 15명이라고 하시네요.
학교는 김제 아버지도 초처초등학교 졸업생 이십니다.  예전에는 상당히 큰 학교였다고 하지요.


풀꽃축제에는 학생수 보다 어른들이 몇 배는 많이 오셔서 아이들이 준비한것들을 함께 즐겼구요.
마을의 유지분들도 오셨습니다. 면장님, 경찰서장님, 농협조합장님, 장학사님등이 오셨습니다.  아쉬운건 군수나 국회의원은 안보여서 아쉬웠습니다. 선거때였으면 분명왔을건데..  바쁘시겠지만, 선거때보다는 덜 바쁘시잖아요.

희찬이 담임선생님과도 이야기하구요. '아버지는 등대가 되어야 한다'고 조언해 주셨는데 찔렸드랬습니다.  이런저런이야기도 할수있었구요.  서울 학교에서는 잘 상상이 안되는 그런 거였습니다.  아이를 가르키는 분과 이런 이야기를 할수 있다는 것은 부모된 입장에서 굉장히 좋은 것입니다.
작은 북 치는 희찬이



날아라 슈퍼맨

행사가 모두 끝나고 학교에서 아이들이 먹는 급식소에서 밥을 주었습니다.
희찬이 교실도 들어가보고.. 희찬이 친구들과 사진도 찍어주고 하였습니다.




3학년 단체사진입니다.

학교 스쿨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희성이는 아이들이 서로 보겠다고 모듬에 주고 이뻐해 주고요




지금 시골은 벼 수확을 끝내고요
콩과 감등을 수확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소밥 주려고 벼집을  가져오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사진 뒤쪽으로 보이는 하얀 아이들입니다.

벼 수확이 끝나서 한가한 시골을 상상했는데, 많이 바쁘더라구요.   그나마 좀 다행인것은 작년에 비해 농산물 가격이 좀 올랐다고 합니다.  소,돼지 값은 내렸구요.

월요일, 11월 15, 2010

음악

엠프를 사려고 여러번 버르고 버르다 말았는데요.

Grado SR-80에 XpressMusic을 물려서 들어보았는데, 출력이 상당히 좋아 헤드셋이랑 궁합이 꾀 잘 맞습니다.  노트북보다 출력이 좋은건 확실합니다.

작은 소리로 나는 악기소리가 참 좋습니다. 큰소리 주변에 들리는 가벼운 기타나 드럼소리가 좋습니다.  혹은 쭈욱 뻗는 소리도요.

핸드폰은을 바꾸어도 저 아이를 계속 사용해야겠습니다.

음악을 듣고 있으면 어떤때는 세상을 다 가진듯합니다.
클래식이건 락이건 어떤 것이던 말입니다.

수요일, 11월 10, 2010

이클립스 배포, export wizard

국제화 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는 잘 보이지만, 다른 국제화된 언어로 반영되지않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물런 이클립스로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잘 보이구요.
프러덕으로 제품을 뺐을때 안보이는 상황입니다.

이럴때 확인해 보아야하는것은
Build tab에서 build할때 내보내야하는것들이 정상적으로 채크되어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수요일, 11월 03, 2010

이클립스 배포,export wizard

어제는 만들어 놓은 plugin을 배포하기위해 ant파일을 작성하는 작업을하였습니다.
헌데 배포는 정상적으로 되는데, 실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클립스 실행하자마자 죽어버리고요. 결국은 noExit옵션과 consoleLog옵션으로 보니 NotFoundClass... 에러가 나더군요.

플러그인을 열어보니 정말 .class파일이 빠져있었습니다. 음...

결국은 Runtime tab의 classpath에 . 가 빠져있는것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음...  

차라리 이클립스 상에서도 동작하지 않았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월요일, 11월 01, 2010

청소, 빨래, 설거지

오랫만에 집 청소와 빨래 설거지등 미뤄두었던 것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청소(?)도 하고, 미뤄두었던 업데이트며, 테스트해보고싶었던 팩키지들도 받고 실행도 해보구요.

그리고 음악들으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모처럼 만에 여유(?)가 좋네요.  사실계속 바쁘면 좋겠습니다.  

진정 공부는 혼자 집에서 궁상떠는것이 아닌것을 조금씩 느끼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부딧히는 것을 해결해 가려고 공부 혹은 투기하는것이 진정 공부인듯 합니다.

책 보거나 인터넷 자료로 조금씩 해보는것은, 메뉴얼 대로 따라 하는것은 그냥 피상 적인공부인듯해요. 내안에 진정 남기 힘든듯합니다.

예전에 책을 3번씩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양팀장님 알려주신 방법인데..
첫번째는 그냥 소설 읽는것처럼 쭈욱 읽고
두번째는 연필로 줄쳐가며 읽습니다(물런 자 사용합니다. 기억해야할 곳에 포스트잇 붙이구요)
세번째는 형광팬등으로 밑줄 긋고, 중요한 곳에는 요약 하는 방법입니다.

요즘은 이렇게 잘 못하고 잘해봐야 두번 정도 읽습니다만... 

RS-1 이넘을 꼭 사고 싶네요. 엠프랑요. 물런 SR80도 좋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