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8월 03, 2007

고 심성민씨의 주검을 앞에 둔 아버지의 절규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온다.
'나의 아들아 아들아' 하시는 아버지의 절규가
'너무 억울하다 억울하다'라고 말하는 아버지의 절규가....

남아있는 우리의 아들 딸 형제 자매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도해봅니다.
배목사님과 심성민씨의 가족들에게 위로가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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