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전 직장 동료들인 이과장님과 상욱씨를 만났다.
만나는 것만도 왠지 동료(?)애가 느껴지고 힘이 되는 사람들이다.
오랜 출장기간(?)동안 함께 있어서 더 그런지도 모른다.
그들과 함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Tuesdays with Morrie)를 읽기로 하였다.
물런 순전히 나를 위한 시간이 될것이다. 영어책을 읽고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나의 영어 공부에 막대한 도움이 될거라 기대가 크다.
영어 공부 욕심때문에 인지 일과중에 서점에서 책을 사서 첫번째 chapter까지 읽었다.
음.. 이런... 아차... 나에게 너무나 절실한 많이 이야기가 있는 책이다.
나도 이렇게 살려고 생각만 하고 있는데..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다.
물런 나의 숨은 나는 인간의 욕망을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적어도 가끔씩은 모리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삶을 바라고 있다.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애정을 보이고 그들과 함께 즐기는 삶을 바란다.
결코 많은 일따위 혹은 나의 무언가 영화, 욕심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줄이기 원치 않는데 말이다.
3주째 새벽에 택시타고 집에 들어가고 있는 현실에 가장 알맞은 책이다.
오늘부터 그런 의미있는 일을 다시 시작 할것이다.
그것이 나의 우선순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생활을 종료할 계획을 세워야 겟다.
나의 신앙과 사랑스러운 가정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나아가 이웃과 동료를 위하여... 나의 삶을 살아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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