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문제가 사회전반의 이슈로 부각되는듯하다.
위조하신 분들의 변명(?)을 들으며 나름 공감하게 된다.
예전 모회사에 근무하면서 거래처 직원들과 회식을 하게 되었다.
함께 근무하는 분들은 카이스트 졸업을 했고, 나머지 한분은 고대를 졸업했다.
나는 사이버 대학을 졸업을 했다.
어쩌다 학교이야기가 나왔고,
거래처 파트장님이 돌아가면서 학교를 물으신다.
나에게도 똑같은 질문이 왔고, 다른분이 얼른 '모모 학교'라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그때 그분이 고마웠었는데... 이런게, 학력문제로 비화되는가 보다.
나에게도 학력은 컴플렉스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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