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9월 07, 2013

그 이후~~~~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적었다가 지워버렸네요. 

공부 거리가 왜 이렇게 많은지.. ㅠㅠ;; 
노력으로 해결 할 문제가 아니라, 협력을 통해 해결 할 문제인듯도 합니다.
오픈소스 따위가 좋은 해결책인 것이죠. 

그래서 큰(?) 회사에서는 오픈소스를 더 하나 봅니다.
큰 회사에서도 자신의 노력 만으로 해결 할 문제가 아니라서요.

혹은, 그 문제에 대해 관심있는 좋은 자원을 더 끌어 모으기 위해서 말이지요.
주는 듯 하지만, 더 끌어 모으게 되고 결국은 더 좋아지는듯합니다. 인류혹은 자신의 주변에 선한 도움이기도 합니다.

혹은, 그 문제에 대해 고민하지 못한 집단에게 좌절을 주기 위한 좋은 수단인듯도 합니다. 어떤 그룹은 그것을 더 좋게 발전 시키고 공유하지만, 어떤 그룹은 그것을 사용하기에도 급급해 하니까요.

그래서, 소비하는 편 보다는 생산하는 편을 선택해야 하는듯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허접한 결과 물 일지라도 다른 사람들에 의해 더 좋아지기도 할 것이며, 같이 발전할 테니까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테니까요.

이게 돈으로만 되는 일일까 싶기도 합니다. 물런 많은 돈이면....
그것보다는 생산하는 사람들이 의도가 생각이 중요하겠다 싶구요. 가치 있다고 생각 하는 것들을 재미있게 만들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그것을 어떤 철학(?)적 가치에 의해 공유하는 것 말이지요.

이렇게 생각하니 구글의 10%(없어지고 있다지만(?)) 법칙은 참 대단하다도 싶습니다.

설마, 내가 좀더 잘 된다면.. 이런 가치를 좀더 추구해야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