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8월 13, 2007

노트북을 판매했다.

3월에 160만원 특가에 산 노트북을 시세보다 조금은 싸게 판매를 하였다.
판매하는 과정이 좀 재미있는데,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저녁 12시10분에 판매..
온라인 뱅킹으로 돈이 오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전화번호 하나만 가진채, 노트북을 넘겨 드렸다.
살짝 불안했다는....

오전 1시에 돈을 입금했다는 메시지가 왔다.
ㅋㅋㅋ 기쁘다.
이 당연한 사실에 기뻐해야 하는게 이상하지만, 세상이 이번처럼 좋지많은 않으니..
기쁜것일 거다.

그나저나,
x61t 고해상도에 터보메모리 장착된 넘을 하루 속히 입수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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