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3월 24, 2008

August Rush

August Rush를 보다 울어 버릴뻔 했다.

머리가 복잡하고, 집중 안될때 시간때우기 용 영화를 보려고..
이리저리 찾던중, .. 그냥 받아지던 영화였다.

으~~~ 보면서,.. 점점 빠져 드는게... 눈물이 나는듯하다.
이런~ 감동이다. 난 왜이럴까.. 아저씨가 되서도.. 눈물 타령이라니... 못할짖이다.


그렇지만, 어쩌랴... 나오는 눈물인것을,....

감동이다. 오호라 추천이다.
보실때는 이양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좋은 사운드 시스템으로 보시길 부탁드린다.

저는 오늘 엠프 주문해야겟어요

금요일, 3월 07, 2008

java collection 정리

좀 쉴겸, 회사에서 자바 collection 세미나도 할겸 정리를 했다.
써야할만은 많고, 내용은 한정되 있으며, 역시나 파면 팔수록 나오는 collection이기에
여기까지 정리를 해야할것 같다. 그나저나.. 역시나 아직 collection 하나 제대로 다 모르는 초보다.
--;;

아래그림 누르시면 크게 보여요. 다른이름 저장하셔서 보삼

일요일, 3월 02, 2008

헤어스프레이를 영화를 보았다.
흠, 고객이 추천해준 영화인데,.......... 오, 호라~~ 내가 이 영화를 왜 못 봣을까 싶을정도로 후회가 된다.
못 보신 분들이라면 강추다. 소스를 지워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이건 놔둬야 겟다 싶을 정도로.. 내용이나 구성이 마음에 든다. -..-;; 감사해요 김과장님. ^^;

아~~ 연극도 대단원의 막을 내려버렷네... 제길슨~~

SR-80 이어패드 구입하려고한다. 너무 오래돼기도 했고, 이 헤드셋이면 좀더 좋은 음악을 들을수 있을것 같기도하고.
피곤하다고 핑계되면서, 한동안 블로그에 블로그 짖을 못했다. --;;
요는 하고 싶었는데도 못했다는것이지.

요즘 하고 있는 일은 예전과 동일하다. --;;
다만, 좀 달라진 부분이있다면, 하루에 수십통의 전화를 감수해야하는정도.
순간 순간 걸려오는 전화와 버그로 인해 괴로운 정도.
이른반 plug-in 모듈로 인해 정신 없는 정도 이다.

몇개의 정도를 더 쓰고 싶지만, 여기서 그만해야 한다. 찌질이로 전락할수 있으므로..

3월부터 6월 말까지 분기계획서를 만들고 있다.
한정된 자원과 시간으로 기존제품 유지보수와 신제품에 대한 청사진을 만들어야한다.

신제품은 청사진 정도만 그친다면.. 결과는 상상하기 어렵기에...
현실성있는 안과, 회사의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해야한다.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연구소 개발팀의 꿈을 만들어 가고싶은데, 역시나 이상은 현실에대해 참혹하다.

막내가 회사를 그만둔다고하여, 사직서에 사인을 해주었으고(누구 신체건강한 신입 추천 받습니다. 남녀구분 안합니다), 회사생활을 극치를 경험하고 있는 나 이기에, 당분간은 잘 견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싶다. --..-;; 이건 막가자는 이야기 인데... ㅋㅋ

이런,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나도 못했네.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인 이야기를

위에 불평한거 빼고 모든게 희망적인 이야기 입니다.

좀 특이한 사항은 온라인상에 q/a를 좀 했었는데, 엇그제 얼굴을 처음으로 봣다는...
많은 사람에게 q/a를 하지만, 고맙다고 인사듣기 힘든데, 오프에서까지 얼굴을 보니,
왠지 내가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