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3월 08, 2006

직장을 구하는 지금, 생각을 하게 되는 시기에는 어김없이 '이시기가 지금 나에게 참 중요한 시기이다'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그러면서 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는 이때에 중요하지 않는 시기가 없구나라고 돌이켜 생각해 본다.

면접을 보러가지 전에 회사에게 질문할 것들을 정리해 본다.

회사의 질문사항?
1) 회사 꿈?
2) 회사 직원, 운영 방안?
3) 회사가 하는 일에 대해 물을것?
4) 하는 일에 대해 물을것? -> 하고 싶은 일에대해 분명히 말할것.
5) 개발 방법 및 사람의 역할에 대해 물을 것? (너의 역할 말고, 회사 기존의 process를 물을것)
6) 회사의 사원관리 방안 물을것?

나는 학교를 다니고 있고, 영어 학원을 다녀야한다.

아참, 위에 있는 가난한 마음은 내가 믿는 주님을 인정하기 시작하면 가난한 마음이 들 것이다.

목요일, 3월 02, 2006

나에대한 냉정한 분석이 필요한데...
객관적이기 힘들기에 어떠해야할지 모르겠다.

항상 나의 아푼부분을 찔러대는 학교의 졸업장이 문제인가?
내가 자부심을 가지고 싶어했던 나의 기술이 그런한가?
나의 인격이,
대인관계가

이런 것들이 문제일까?

성경에서 나오는 가난한 마음이 어떤 마음일까?
나의 나됨으로 돌아가고 프다.

아무래도, 나를 알아가는 탐험속으로... 들어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