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트란 책을 보니 일본에서 쓰여진 책이다.
어쩐지... 라는...
책을 읽다보면, 아무리 번역서라 해도 각 나라마다 독특한 성향이 있는 듯하다.
한국에서 번역을 하였더라도 그 느낌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모양이다.
아키텍트 이야기 책만 봐도 그렇다. 어떤것을 말할때 이것저것 군더더기 없는 내용을 볼때마다...
요약집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진다.
그에 반해 미국에서 쓰여진 책을 보면, 이것은 이렇고 저렇고 저렇게 저렇게 되서 저렇게 저렇게된다는... 책을 요지를 설명하려고 주변에 떨거지도 설명하는 식이다. 대표적인 책이 Head First 시리즈와 'Professional 소프트웨어 공학'을 보면 쉽게 대비될듯하다.
사람 스타일마다, 좋아하는 것이 틀리겠지만, 난 둘다 좋다.
어떤 세로운것을 처음 시작할때는 일본 스타일이 좋겟다. 왜냐면, 초반에 포기할 확율을 줄여주며, 일을 집중할수 있으니까.. 그것이 지난 후에는 미국(?)스타일이 좋다. 그것에 대한 기원이나 원리등을 설명해주므로, 일을 보는 시각을 넓혀주므로...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스타일은 몰까? 살짝 고민해보는데, 적어도 일본스타일 보다는 미국스타일 스럽다. 아닌가.. 어정쩡한가? 이것도 저것도아닌...
이런게 각 나라의 성향을 대변해줄텐데.. 한국의 성향은 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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