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7월 13, 2007

모처럼 내가 프로그래머가 된듯한 느낌이 든다.

어제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하고
12시에 잠을 자기시작... 새벽 3시에 잠이 깨졌다. 요 몇일 집에서 너무 빈둥거리 결과라...

몇가지 정리를 하고나니 새벽 6시에 다시 잠을 잣다.
아침(10시)에 눈비비고 일어나서, 어제 정리했던 생각을 실행해 옮겨 보려고 하는데...

몇일 아니, 몇달만에 예전의(?) 나로 돌아온듯한 느낌이 든다.
역시나 나를 혹사 시켜야 만족하는 나인가 싶은데....

한편으로는 빈껍데기 인듯한 내가 못 마땅한지도 모르겟다.

지금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도 좀더 열심히 해야겠으며..
구직 활동도 다시 해야겠으며.....
저번에 하다가 둔... 능력이 딸려 못한 것도 다시 시도해 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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