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문득, 아 역시 구글은 정말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은 역시 나는 구글빠인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전에 IBM에 근무하는 분에게 클라우딩 컴퓨팅시대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들을때는 그렬러나 보다 했습니다. 구글의 크롬 OS도 요. 몬가 바뀌는 트랜드 정도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발일이 아니고는 굳이 데스크 톱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모든걸 웹에서 가능하지요. 실제로도 그렇지요.
대략 저의 스타일은 다음과 같습니다.(좀 특이하겟지만요)
Google을 통해서 검색합니다.
Google 크롬 부라우저를 사용합니다.(지금은 Windows7 사용하느라 못하지만요)
Google Doc을 사용해서 오피스 기능을 사용하구요.
Google Mail을 사용해서 메일을 주고 받거나합니다.
Google Site를 통해서 모임의 사람들과 주고 받습니다. 간단한 사이트를 생성하고 관리합니다.
Blogspot을 통해서 블로깅을하구요
Picasa 에 사진을 저장하구요
Google Note나 Calendar를 통해서 요약하고 일정을 잡아 놓습니다.
Google Talk를 사용해서 채팅하구요
Youtube에서 동영상이나 기타 뉴스를 접합니다.
Google Map을 통해서 지도를 확인하고, 친구의 위치를 찾습니다.
Google Adnroid를 통해서 모바일을 사용하고싶네요(?)...... 위의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흘~ 그리고 위의 서비스는 조금씩 발전해 갑니다.
어느순간 지나다 보면 좀더 편리하게 발전해 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가 늘어 있습니다.
이런서비스가 무료이지만, 클라우딩, 크롬os등으로 유료로 바뀐다면, 한달에 핸드폰 비용정도면 저는 기꺼이 사용할 것입니다. 충분히 나에게는 핸드폰보다 더 필요하고 중요한 것들입니다.
이렇게 까지 생각되니, Google은 이미 MS를 비웃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Naver나 Daum이 안타가운 부분입니다.
몇년 째 똑같은 서비스에 사람들만 아니면 언제든 떠나버려도 별로 아쉬울게 없는 그런 서비스입니다.
한국에 .com기업이 살아서 성장하는 서비스를 재공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더블어 서비스도 남부러울것 없는 서비스가 되었으면요.
광고시장이 크기야 하겠습니다만, 클라우딩이 대세라면~
저의 작은 시각으로는 정말 무서운 아이는 Google입니다.
다들(IBM, MS, Oracle, cisco, EMS) 한 부분씩만 가지고 있지만, Google은 모든 서비스를 가지고 있고, 연동이 가능하니까요.
당분간 Google Andoroid에 집중하고, RIA 부분을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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