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주 오랫만에 인라인을 타러 갔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운동을 한 것이기도 하지요.
작년에는 저녁마다 몇시간씩 계속 타던 운동이라, 그때 기분으로 인라인을 신고 달렸더랬습니다.
30분도 되지 않아 다리 근육이 뭉치고, 발은 까질듯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오랫만에 땀을 내고 운동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미친듯이 있는것과 다른 기분입니다.
공원에인라인 트랙이 보수공사를 한다고해서 몇일간 못 타겟지만...
그동안 지상 훈련(?)을 하며, 몸을 준비시켜야겠습니다.
ps)
아무 이유없이 짜증나고, 집중도 안되고, 일도 안될때는 운동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인라인이나 자전거도 아주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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