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사겸사 구입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읽으면 아, 오, 으~ 이런 감탄사가 나오며, 나의 인생에 참으로 되겠다 싶은 좋은 책입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이란 책입니다.
어제 전철에서 읽는 중에 놀랄만한 사실을 하나 발견 했습니다.
두둥...
이 책은 고딩3년때(?)쯤에 읽었다는 사실을 말이죠. -_-;;
당황스럽더군요.
생각해보니 그때도 이 책이 너무 좋아서 인지 데이카네기의 책을 시리즈로 사서 계속 읽었었는데...
그렇게 좋았다(?) 혹은 중요하다(?)라고 생각되는 것을, 1/5이 넘게 읽었는데, 읽었다는 사실조차 예전의 기억조차 못했다니요. 나에게 좀 어처구니가 없는거 있죠.
아마도 나의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고, 인생의 3라운드를 다시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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