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7월 31, 2009

이번주는 휴가기간

의미(?)를 어디에서 찾을 것인지 고민해 보아야 겠습니다만...
이번주는 나름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

HARD CODE와 Android 책을 읽었습니다. 이 두권의 책을 읽은 것만도 의미 있지요.
오랫만에 아이들과 오랜 시간동안 함께 지냈구요.
막내는 저만 보면 웃고 달려듭니다.(아직은 기어 다니니, 다다다다 기어 옵니다 ㅋㅋ)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는 느낌을 이제야 조금 알듯 합니다.

광주에 계신 아버지 얼굴도 보았고, 김제에 계신 부모님 얼굴도 보았구요.
오랫만에 컴퓨터와 떨어져서 몇 일을 보낸거 같습니다.(사실 1-2일 정도... -_-;;)

아참, 개발자들에게는 HARD CODE는 필수로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딱딱한 공학서적보다,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있는 MS이야기이기에 현장감이 느껴지며, 읽으면서 이것저것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와 처세는 나에게 어느모로나 도움이 되는 부분 이었습니다.

10억명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MS에게 누가 모라고 하겠습니까? 이 말을 듣는 순간, 몸에 전율이 이는거 있죠?
그 자신감과 결과물들을 보노라면, 자연히 고개가 숙여집니다.
존경의 표시로 말이지요.

Windows 7과 Window 9 이라죠?

목요일, 7월 23, 2009

나는 구글 추종자

어제 모임을 마치고 맥주를 먹는중에 내가 구글 추종자라고 말하자 지윤씨가 선배의 명함이라며 구글 본사에 있는 분 명함을 보여 줬습니다.




이야~
역시나 멋지다는...

수요일, 7월 22, 2009

책 선물 받었어요

Eclipse Modeling Project - A Domain-Specific Language Toolkit
EMF - Eclipse Modeling Framework Second Edition

꽁자반님이 위의 두권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그렇지 않아도 사보려고했던 책이었는데 말이지요.

HARD CODE 읽기를 끝내고 책을 봐야겠습니다.
(외국 IT기업에서 MS,구글에서 일한경험이나 인턴 경험을 했다는 이유로 +점수를 준다는걸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MF PPT를 만들려고 하는데, EMF책을 먼저 보고 만들어야 할까도 싶습니다.
휴가기간동안 봐줘야 겠네요.

쌓여가는 책을 보면서 부담스럽지만, 기분은 좋네요.

고마워요. 꽁자반님

오랫만에 운동했어요

어제는 아주 오랫만에 인라인을 타러 갔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운동을 한 것이기도 하지요.

작년에는 저녁마다 몇시간씩 계속 타던 운동이라, 그때 기분으로 인라인을 신고 달렸더랬습니다.
30분도 되지 않아 다리 근육이 뭉치고, 발은 까질듯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오랫만에 땀을 내고 운동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미친듯이 있는것과 다른 기분입니다.
공원에인라인 트랙이 보수공사를 한다고해서 몇일간 못 타겟지만...

그동안 지상 훈련(?)을 하며, 몸을 준비시켜야겠습니다.


ps)
아무 이유없이 짜증나고, 집중도 안되고, 일도 안될때는 운동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인라인이나 자전거도 아주 좋겟어요

월요일, 7월 20, 2009

GS인증과 준비 그리고 제품

바로 앞에 닥친 GS인증을 준비중입니다.

시스템에서 테스트되어야 할 테스트 목록을 만들고,
그 항목대로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테스트 결과를 jira에 올리고있지요.



사실, gs인증을 준비 할 때마다(몇번 안해봣습니다만) 느끼는 것이지만, 과연 여기까지 테스트를 해야하나?
사용자들은 거기까지 사용할까?
인증을 위한 준비 아닐까 등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HARD CODE라는 책을 보면서도요.

이런 준비가 제품을 좀더 단단하게 만드는 하나의 과정 인듯 합니다.
내가 만들고 있는 제품은 이렇게 디테일한 테스트 항목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인증때문이라지만 테스트항목을 고민해볼수 있게 되었고,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실제로 많은 버그가 나왔습니다.
약 2틀간 20개이상의 버그나 문제점을 발견했지요.

디테일한 문서가 완료되고 수정 보완되면 제품은 더욱 단단해 질것입니다.
그리고 테스트 항목과 제품 테스트결과서를 가지고 있다면 고객으로부터 어느정도 신뢰를가질수 있겠지요.
GS인증을 준비하면서 좋은 영향이라 하겠습니다.

덮붙여, 안되면 어디가 안되는 것을 알고 있고, 사용자에게 명시할수 있습니다.

모든 기능이 다 잘 되기는 어려울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음번에 제품이 릴리즈 되었을때에는 테스트를 좀더 매끄럽게 진행할수 있을것입니다.



우리들 개발자들은 모든게 잘 되어야 완성된 것처럼 생각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꼭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사용자와 소통(안되는것은 왜 안되고, 언제쯤 고쳐질것인지)이 되면 오히려 더 좋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바라봐야겠습니다.

금요일, 7월 17, 2009

HARD CODE 나잘난 박사의 IT 정글 서바이벌 가이드

momo님이 보내준 'HARD CODE 나잘난 박사의 IT 정글 서바이벌 가이드'라는 책을 받았습니다.

막상 받고 보니 고맙고 미안스럽기도하네요.
이제 책상위에 안읽은 책이 몇권인지 모르게 쌓였지만, 지금 보는 책을 읽은 다음 바로 읽어야겠습니다.
독후감을 써야할까봐요

Google빠지만, MS는 항상 멋져 보입니다.
예전의 영광을 되찾길... 사실 최고이고, 오랫동안 왕자에 앉아있는 MS여서요..

땡큐, momo

수요일, 7월 15, 2009

클라우딩, 구글, 크롬 OS이 나를 변화시키네요.

아침에 문득, 아 역시 구글은 정말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은 역시 나는 구글빠인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전에 IBM에 근무하는 분에게 클라우딩 컴퓨팅시대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들을때는 그렬러나 보다 했습니다. 구글의 크롬 OS도 요. 몬가 바뀌는 트랜드 정도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발일이 아니고는 굳이 데스크 톱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모든걸 웹에서 가능하지요. 실제로도 그렇지요.

대략 저의 스타일은 다음과 같습니다.(좀 특이하겟지만요)
Google을 통해서 검색합니다.
Google 크롬 부라우저를 사용합니다.(지금은 Windows7 사용하느라 못하지만요)
Google Doc을 사용해서 오피스 기능을 사용하구요.
Google Mail을 사용해서 메일을 주고 받거나합니다.
Google Site를 통해서 모임의 사람들과 주고 받습니다. 간단한 사이트를 생성하고 관리합니다.
Blogspot을 통해서 블로깅을하구요
Picasa 에 사진을 저장하구요
Google Note나 Calendar를 통해서 요약하고 일정을 잡아 놓습니다.
Google Talk를 사용해서 채팅하구요
Youtube에서 동영상이나 기타 뉴스를 접합니다.
Google Map을 통해서 지도를 확인하고, 친구의 위치를 찾습니다.
Google Adnroid를 통해서 모바일을 사용하고싶네요(?)...... 위의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흘~ 그리고 위의 서비스는 조금씩 발전해 갑니다.
어느순간 지나다 보면 좀더 편리하게 발전해 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가 늘어 있습니다.

이런서비스가 무료이지만, 클라우딩, 크롬os등으로 유료로 바뀐다면, 한달에 핸드폰 비용정도면 저는 기꺼이 사용할 것입니다. 충분히 나에게는 핸드폰보다 더 필요하고 중요한 것들입니다.
이렇게 까지 생각되니, Google은 이미 MS를 비웃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Naver나 Daum이 안타가운 부분입니다.
몇년 째 똑같은 서비스에 사람들만 아니면 언제든 떠나버려도 별로 아쉬울게 없는 그런 서비스입니다.
한국에 .com기업이 살아서 성장하는 서비스를 재공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더블어 서비스도 남부러울것 없는 서비스가 되었으면요.
광고시장이 크기야 하겠습니다만, 클라우딩이 대세라면~

저의 작은 시각으로는 정말 무서운 아이는 Google입니다.
다들(IBM, MS, Oracle, cisco, EMS) 한 부분씩만 가지고 있지만, Google은 모든 서비스를 가지고 있고, 연동이 가능하니까요.

당분간 Google Andoroid에 집중하고, RIA 부분을 살펴봐야겠습니다.

Hello World, Sudoku!

Adnroid Emulator로 출력해본 첫번 째 셈플입니다.



프로그램중에 Hello World만큼 중요한게 어디 있을까요?

실행해 보고 마음이 좀 편한것은 자바야 계속 해 왔던 것이고,
Swing도 요 몇년은 못했지만 그전에 해 왔던 것이고,
개발하는 방식도 흡사 Eclipse plugin개발하는 것 처럼(?) 인듯하고
layout은 좀 쌩뚱맞긴 하지만... 그 개념 그대로인듯하고....

자,...

흥미롭네요

화요일, 7월 14, 2009

현기증납니다.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 거리. 그래서 서로의 어깨가 닿아 걸어야하며, 줄서는 것 처럼 걸어야 하는 거리.
그 사이에서 담배피는 사람. 옆분에게 나는 화장, 향수 냄새들..

이런상황에서 현기증에 쓰러질 듯한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매스껍기도 합니다.
사람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


프로그램에서 엄청난 요청과 다양한 쓰레드가 적체되어 대기하는 걸 바라보는 용량작은 시스템같다고 할까요.

가끔 이런 거리에 나가면, 휴.. 적응하기 힘드네요
어디 시골 한량이 딱인데요

월요일, 7월 13, 2009

해피, 휴식

금요일 호랑이발님과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즐거웠고, 쉬었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치열한 삶중에 만나는 이런 시간은 내게, 참 소중합니다.

사진찍어주신 호랑이발님에게 감사를...

일요일, 7월 12, 2009

Google Android 공부시작

자바와 이클립스 한쪽에 너무 오랫동안 있었던듯 합니다.

Eclipse Platform에만 너무요.
Eclipse를 잘 하는것이 아직 무엇인지 모릅니다. 아직 잘 알지도 모르구요. Eclipse RCP나 plugin, RAP를 개발한지 3년이 넘었지만, Eclipse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볼라치면 어렵네요.
좀 많이 부끄럽네효. 헤헤..

현재로서는 이 것에 대한 아이디어나 감흥이 많이 사라졌고, 좀 질리기도합니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 보기로 생각했습니다.
구글빠인 나로서는 안드로이드 만큼 좋은 아이템도 드물거든요.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알아보는데, 카페의 까꿍님이 생각나서 메신저로 말걸었드랬습니다. 역시나 멋진 까꿍님... 헤헤헤 고마워욤. 까꿍님. 까꿍~

hello, android

목요일, 7월 09, 2009

이클립스 플렛폼 공부 시작하기 후기

이클립스 플렛폼 공부 시작하기(?)를 몇분에게 알려 드렸습니다.

반응이 몇가지라 적어봅니다.
1) 오, 그런것도 있었구나....
2) 미처 알지 못했는데 대단히 고맙다.
3) ㅎㅎ 당신이 그러면 그렇지... 어차피 당신의 지식도 거기서 나왔군~~ 살짝 조롱기...

1,2번 반응이야 모 흐믓합니다.
3번 반응에서 울컥 하는데요. -_-;; 그렇지요. 거기에서 나왔으니 알았지, 그럼 내가 창조했을까?
참 바보 같은 반응에 내가 왜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살짝 움츠려 봅니다. 내가 왜 그랬지. 왜 내가 안해도 될 일을 한다고해서 힘들지.
봐야할 책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데...

우물안 개구리에서 어여 벗어 나고 싶네요.
좀더 소통할 수(?) 있는 좀더 넓은 우물이 있었으면 좋겟어요.

개발에 관련된 카페 가는것을 다소 줄이고, 다른 직업(?)을 가진 분들을 좀더 만나봐야겠습니다.

아, 역시 영어가 급합니다.
좀더 넓은 우물에서 좀더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들과 많이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비정규직 '사용기간 4년' 재추진



'사용기간 4년' 누가 말했을까요?
사용기간 이랍니다.

물건의사용기간이 끝나면 버려~
비정규직 4년이 끝나면 버려~

대한민국의 노동부장관님께서 장하십니다.

이클립스(Eclipse RCP/Plugin/RAP....) 플렛폼 공부 시작하기

어떻게 공부해요. 어디를 봐요. 하시는 분들이 참고하면 도움이되겠습니다.
이른반 이클립스에 대한 한금이 짝사랑.

저는 하루에 반드시 한두번은 http://planeteclipse.org/planet/ 사이트에 가봅니다.
이클립스 커미터들의 블로그를 모아놓은(?) 사이트라 각종 팁이나 진행사항 생각들을 볼수 있어요.

RAP도 같은 맥락의 http://eclipsesource.com/blogs/ 가 존재합니다.
역시나 최신 트랜드와 생각들을 볼수있구요.

아시겟지만 http://eclipse.dzone.com/ 사이트의 각종 Tutorial은 쉬우면서도 좋아요.
초반지식 잡는데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http://www.thescreencast.com/ 각종 기술들 screencast 를 재공해 줍니다.
일할때 음악을 듣기도하지만, 틈틈히 강의를 틀어놓기도합니다.
물런 대부분 들리지 않아요.


외국의 관심있는 블로거들을 찾으시구요. 친하게 지내놓으시고요. (저도 없습니다만, 댓글다는 정도로 익혀가고있어요)

온라인 책은 http://www.freebooksclub.net/ 에가시면 무료로 받아보실수도 있구요.
없는 책도 많이 있습니다만,...

한금이 twitter로~

한금이 twitter는 http://twitter.com/hangumkj
입니다.


누가 hangum을 이미 쓰고있다는... 아앙, 돌려줘...

나도 twitter로~

수요일, 7월 08, 2009

Introducing the Rich Ajax Platform (RAP) Incubator

http://eclipsesource.com/blogs/2009/07/07/introducing-the-rap-incubator/

오늘도 여전히 EclipseSource Blog에 내가 블로그 짖을 하도록 떡밥을 내 놧습니다.

먼저 Google Visualization Widget과 GCCanvas Widget 입니다.
물런 위의 두개가 없다고 못하는것은 아니었습니다만, 다른것을 가져다가 RAP에 붙이는것과 자기의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GCCCanvas에 의미를 좀더 두고 싶은것은 불행하게도 RAP에는 GC라는 아이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Draw2D나 GEF도...

자 희망이 생기는 대목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모두 위의 링크된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tmax window 9의 떡밥에 큰 상처를 받은 나로서는, 위의 떡밥은 천국이네요.
적어도 떡밥은 이래야 하지 않을까요?

물런 os를 만드는것과 저것을 만드는 난이도 차이는 분명하겠습니다만...

twitter와 한국, 중국정부

요즘 조금씩 이야기하는 중국분에게 신장 위그르 일을 말했습니다.
알고있다고 하여서..

cnn 중계를 보여주려고했습니다. 역시나 보지 못하는...
한국 정부는 twitter의 인터넷 실명제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twitter가입하고 사용해보는 중에.. 오호.. 대단한 아이디어란 생각듭니다.

여튼, 한국 정부의 인터넷 실명제와 중국정부의 cnn도 안되고 구글의 Youtube등이 안되는것과의 차이는 몰까 싶습니다.

무슨 의도신지 정중히 여쭤보고 싶습니다.
불순분자가 나를 국가를 전복하는 사람으로 만들까봐 미리 보호 차원에서그렇게 해주시는 건가요?
차라리 중국정부처럼 하시지 말입니다.

그러면 그 통제가 멋져 보이기라도 할것입니다. 시각에 따라 말이지요.

화요일, 7월 07, 2009

Integrating BIRT into RAP applications

Integrating BIRT into RAP applications 이라는 게시글이 나왔습니다.

모두 알고있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기대가...
EclipseSource의 떡밥은 항상 머금직 하고, 실제로 먹었을때 실망해 본적이 없으므로...
RAP에서 되었으면하믄 기능이 BIRT가 되므로,
이제 GEF정도만 지원해 준다면..

사용자가 두배로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페에서 진행하려는 스터디도 취소된 마당에.. 흠.. 장소를 재공해 주시는 엽이군님 볼 면목이 없네요. 애효..
카페에 전체 공지라도 한번 날려야 했나 싶습니다.

당분간은 개인공부와 오픈소스에 집중해야 겠습니다.

월요일, 7월 06, 2009

중국분과 영어 채팅

http://omegle.com/에가면 외국사람과 무작위 채팅을 할수있습니다. 점심때 틈틈히 이용해보려고 시도했습니다.

중국분(20, 남, 대학생)과 채팅을 하는데, 이야기중에 아리랑 노래를 안다기에 Youtube.com의 동영상을 연결해줬습니다.
보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헐....

그리고 조금후에 내 소개를 하면서 구글 블로그주소를 보내주었습니다.
연결이 안되다는데요... 헐...

뉴스 매체로만 듣던(인터넷 통제) 사실을 목격하자니, 답답함이 급 밀려 들어왔습니다.

사실 이것보다 강도는 좀 약하지만, '미디어법'이나 검찰의 이메일 강탈(?)은 비슷한 거라 생각이 듭니
다. 아마도 중국 정부는 이것을 알기에 미리 차단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튼, 이런 저런 역사이야기 했고, 역시나 일본을 무지 시러하는 중국 사람이더라구요.
한국은 중국과 같은 유대감이 있어서 좋다는(물런, 유대감(?)은 신하(?)로서의 느낌이 좀 들었지만...)
물런, 그 친구가 10년 이내에 중국은 아시아를 주름잡을거라고 해서,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줘서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중국을 무시하는 분들이 있다면... 우울합니다)

일본을 남쪽과 북쪽으로 나눠서, 중국과 한국이 나눠 가져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말까지 했습니다.(?, 물런 맞게 해석했는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받았떤 상처를 공정하게 되돌려주자는 말도 하더군요.

북한이야기도 한참을 했는데, 북한에서 뚱뚱한 사람은 김모씨 혼자라네요.
불쌍해 죽겟다고, 어떤 생각이 있냐고해서.. 불쌍하지만, 미사일 발사하고 해서 무섭다고 했더니, 이해해 주는듯 하더라구요. 중국에서 북한에 가는건 무지 쉽나봐요. 중국사람 보기에 북한은 1970년대를 보는 느낌이라고하더라구요. 생각해 보니 북한에 대해, 미사일이니 이런것 말고 일반적인 관심은 한국보다 중국이 훨씬 많이 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개내들은 북한을 자유롭게(?) 드나 들수도 있으니까 그런가요?

자 1970년대를 잘 상상도 못하겟지만, 그 정도의 느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배고프고 못살고 말이죠.

자, 여기까지 한국말로 쓰다보니, 영어(?)로 엄청나게많은 말을 했네요.
쑥쓰럽지만, 좀더 자주 시도해 봐야겟네요.

일요일, 7월 05, 2009

독서와 시간의 배신

겸사겸사 구입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읽으면 아, 오, 으~ 이런 감탄사가 나오며, 나의 인생에 참으로 되겠다 싶은 좋은 책입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이란 책입니다.

어제 전철에서 읽는 중에 놀랄만한 사실을 하나 발견 했습니다.

두둥...

이 책은 고딩3년때(?)쯤에 읽었다는 사실을 말이죠. -_-;;
당황스럽더군요.
생각해보니 그때도 이 책이 너무 좋아서 인지 데이카네기의 책을 시리즈로 사서 계속 읽었었는데...
그렇게 좋았다(?) 혹은 중요하다(?)라고 생각되는 것을, 1/5이 넘게 읽었는데, 읽었다는 사실조차 예전의 기억조차 못했다니요. 나에게 좀 어처구니가 없는거 있죠.

아마도 나의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고, 인생의 3라운드를 다시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이요.

금요일, 7월 03, 2009

EclipseSource 교육

EclipseSource에서 Training에 관한 내용이 올라왔다.
http://eclipsesource.com/blogs/2009/07/01/training-for-eclipse-galileo-and-p2/

나도 몇개의 PPT를 참고하려고 이것 저것 살펴보는 중에 금액이 궁금했습니다.

4일 기준으로 2,500불 * 1269원 = 317만원

EclipseSource쯤 되니까 저정도는 받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자, 나의 PPT의 목차를 좀더 손봐야할까봅니다.

카페에서 나의 시도(?)

카페에서 나름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시도라고 말하기에도 부끄럽지만,

Eclipse RAP 스터디 공지 에 대한 것인데요. 이런 스터디를 할때면 나 스스로 기획하고, 사람 모으고 준비하고 이런 노력을 했습니다.
몇시간 스터디를 할때 간식(?)거리라도 있어야하고, 의자며 몇가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런것 또한 스스로 했지요. 최소한 이지만, 슬슬 이런것을 참석하는 분들이 스스로 준비하는 것으로 바꾸어 보고 싶습니다.

스터디의 기획도 카페에서 자생적으로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청만 한다면 아마도 카페의 대장이신 'javanese'님을 비롯해서 '까꿍','침묵','잠티카사'.............
상황만 된다면 기꺼이 해주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런 이런 스터디는 스터디를 기획하는 분들의 수고, 혹은 강사(?) 수고, 장소 및 준비의 댓가(?)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미루어 유료든 무료든 어느 방향이든 부작용(?)이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요일, 7월 01, 2009

개발팀 회식이야기

6월의 마지막날 6월 개발팀 회식을 했습니다.
빡대리가 잠실로 이사했습니다. 자신의 집에 와주길 희망했습니다(경민안 난 그렇게 이해했다. 억울해하지마라)

근처, 유황오리 집에가서 오리고기를 너무맛있게 먹고.....(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먹은 후에 경민이 집으로 갔습니다.
편한복장으로 갈아입고 런닝하나 걸치고, 카프리 병맥 하나까면서, ...
점백원 고도리 한판 치면서 룰루랄라라라~~

3고에 광박에 피박 맟아서 대박으로 잃었지만, 다행히 광팔아서 많이 보충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