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3월 25, 2009

RAP의 좋은 점 혹은 나쁜 점 혹은 이상한 점

3주차 들어서는 RAP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주관적인 글을 좀더 적어봐야할까 싶습니다.

좋은 점
1) RAP는 RCP의 subset이라고 표현합니다.
기존 PLUG-IN을 재사용할수 있으며(한계가 있지만), RCP가 가지고있는 자원을 재사용할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감이 안 오실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분명 커다란 장점입니다.
프리퍼런스는 기본 워크벤치들, 뷰어들, 헬프 로컬라이제인션, 다른 기존 rcp의 리소들 하며............

카페에 올린글을 추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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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는 Rich Ajax Platform입니다.
RAP는 RCP의 서브셋입니다. RCP를 웹으로 가져온것이죠.
그래서 앞단에 Viewer들을 그대로 쓸수 있습니다.
퍼스팩티브도요.
워크벤치도요.
인트로나 에디트파트나 뷰파트도요.
헬프도요.
브랜딩도요.
기존에 만들었던 플러그인도 가져다 쓸수 있지요.

RAP가 한계가 있다는 말은 RCP가 한계가 있다는 말과 동일하다라고 생각되구요.
일반 웹에 비해 무거운 부분은 있는 듯(?) 합니다.

그것을 감수하고 쓸만한 충분한 매력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RCP개발하는 것처럼 테이블 뷰를 만들었다면, 웹에 그 테이블 뷰가 그대로 보여집니다.
테이블 뷰어의 쏘트나 필터, 레벨 프로바이더, 컨텐트프로바이더등을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콜백 함수도 지원되구요.
이런 부분은 적어도 웹 개발하는 분들에게는 감동 그 자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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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RAP UI디자인에 SWT Designer를 사용하여 디자인 합니다. 그만큼 RAP의 완성도가 있다는 이야기 이지요. 물런 에러나는건 있습니다만...

2) RAP는 웹브라우저에서 리치하게 동작합니다.
리치클라이언트에 대한 정의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모양만 리치하지 않고 서비스도 리치하게 동작하지요.(??)

3) 원소스 멀티 유즈가 가능합니다. RCP와 RAP코드 재사용을 책에서는 100% 가능하게 개발하다고 합니다만...


나쁜 점

1) RAP는 웹컨테이너에서 동작합니다. tomcat 또는 jetty(이클립스에서 실행하면 jetty)위에서 동작 해야 합니다. 컨테이너가 주는 많은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datasource나 이런 서비스들 이겠지요. 연동하기가 좀 까다롭습니다.

2) 1)번과 같은 맥락에서 이클립스에서 실제 테스트 할때부터 tomcat이나 상용 웹서버에 붙여서 해야하는데 쉽게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런 실제 deploy할때는 braning하면 쉽게 된다고하지만...
좀더 확인해봐야할 부분입니다.

3) GC(Griphic Context)등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GC는 어쩌면 ui에 절대 적인 존재인데 말입니다. draw2d... -_-;;;;

4) web도 rcp도 알아야한다.

1,2번은 시간을 좀더 들여서 테스트해보면 좋겟는데.. 여유가 없네요.

이상한 점
1) rich와 thin의 중간에서 어느것을 선택 해야 할지 이상합니다.
db연결할때 컨테이너에서 재공하는 자원을 사용할 것인지.. 등이지요.


이제 3주차 접어든 시점에서 너무 빠른 판단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쁜 점은 몰라서 나쁜 점일것으로 생각되구요.(-_-;;)

어제부터 RAP위에 GEF를 올려보려고 삽질을 계속하는 중입니다.
브라우저위에 도형들이 돌아가는 모습을 언넝 보고 싶네요.

z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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