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3월 03, 2009

기본기의 중요함

아침 출근부터 마소 3월호를 봤습니다.
30분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넘기면서 느낀점은..

마소를 2,3월 호만 몇년만에 보는지 기억도 못하겟지만, 몇 가지 느낀점은
마소가 점점 프로그래머세계(?)와 닮아가고 있다는것과...
어떤 주재이던 필자의 배경과 관련깊은 부분에 초점이 맞추어져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 한 결과 이겠지요.

하지만 읽는 사람에게는 혼란입니다. 그 초점이 혼란이 되고 어느 부분을 보아야하는지 중심을 잃게 만듭니다. 무엇인가 하나 진득하게 보고 쌓아가야할 입문자들에게는 더욱 그렇지요.

대안은.
경력이 쌓이고 쌓였지만, 허접 탈피를 아직도 못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처음 vb로 시작해서 php -> jsp -> web -> struts -> swing -> rcp 이렇게 흘러온 나로서는 역시 기본기 중요함은 100만배라 생각됩니다.

좀 어렵고 개발자 찾기도 힘들다는 gmf, gef, ecf 이런거 백만번 잘한다고해도 항상 힘들고 막히는 부분은 기본이었던듯 합니다.

자신이 개발하려는 것들을 이해하고 그것을 구체화 하고 코드로 나오기까지의 어느정도 과정을 이해하는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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