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제주도행 비행기를 예약했습니다.
선거를 6시에 하고 출발하는 첫 날 일정이 좀 빡빡한 일정입니다.
준비물들도 거의 다 준비된듯하구요.
아참, 돌아오는 비행기는 예약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돌아오고 싶을때 돌아오려고요.
좀만 더 허송(?) 세월 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렵니다.
법정스님의 책을 읽으면서 나도 좋은 스승을 찾아야겟다는 생각을 했는데, 언뜻, 미련한 생각 인듯합니다. 매일 읽는 책 속에 좋은 방향 생각 느낌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실행(?)하지 못하면서... 좋은 스승이 생긴다면 미련한 내가 영리해 질거라 생각하면 착각인지도 모릅니다.
나의 주재를 가늠하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인듯합니다.
요즘은 사진찍으로 가끔 공원 가는것과, 저녁 준비하는것이 상당히 즐겁네요.
참치 김치 찌게를 계속 끓여 먹는데, 양념의 종류나 이런것들에 따라 맛이 틀려집니다. 재미 있습니다.
다음에는 다대기(?)와 국물을 따로 만들어서 조리(?) 해서 먹어야 겠습니다.
공부는 역시 현장에서 배우는게 최고의 학습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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