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희찬이와 지리산길 걷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기본정보는 모두 공식 홈페이지에서 얻을수 있는 듯 합니다.
이길이 사람들이 말하는 둘레길(?) 인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18일 주천-운봉
19일 운봉-인월 길을 걷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잡아야 겠습니다.
아참, 홈페이지 보는데요. 제주도 올레길보다 지리산길 홈피가 더 자세하고 친절합니다. 또 걷는 미학(느림)의 의미도 알려주는데요. 제주도 올레길이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솔직히 몇일이나 걸었다고... 주재 넘습니다만) 길을 걷는 의미를 알고 걸으면 걷는 재미가 훨씬 재미 있지요.
신고 싶었던, 테바(?) 샌들도 주문했고...(영산강변을 걸어볼 요량으로다가...)
제주도 올레길보다는 좀더 많은 준비(?)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이 칭찬하던 지리산 길이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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