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부터 커피를 안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커피를 안먹기 시작한 것이지요.
커피 끊기 시작한 날 대강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커피 먹으려고하니 속이 더부륵하고 답답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커피를 하루 동안 10잔이 넘어갓는데도, 계속 커피를 배속에 부어버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먹던 커피를 버린 후에 끊어보려고 시작했습니다.
3주 정도 된듯한데, 몇가지 생활의 변화가 있었네요.
우선은 훨씬더 집중 할수 있습니다.
속 안아프고, 덮수룩 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커피 냄새가 역겹기 까지 합니다.
커피 냄새가 향기롭거나, 못 참을 정도까지는 안먹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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