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월 30, 2009

2009년 블로그 마지막 글

환송식(?)은 횟집에서 해야합니다. 사람이 많이 오거든요.
회사에 인수인계 해야 할 문서를 보완하였습니다.
데스크탑에 개인 정보를 삭제하고 지워줍니다.

컴퓨터에 백업받을 개인정보를 백업하고 자료를 정리합니다.
가져가야할 책이며 문구류등도 정리합니다.
신발등도 정리해야 하는군요.

귀찮게 많이도 가져다 놓은듯합니다.

상무님이 불러서는 내가 그만두는게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언제고 다시 오라고 하시고요. 어려운일 있으면 이야기 하라고 하시네요.
팀장님이나 사장님도 그렇고요.

권대리 울지좀 마라. 이친구는 누군가 그만 두면 서운하다고 항상 웁니다.

눈물이 조금 삐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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