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11, 2009

미라지는 시러~

옴니아2 리뷰를 보고 드는 생각들 , 나는 한국 블로거의 디지털 기기 리뷰를 신뢰하지 않는다.
를 읽다가 지금사용하고 있는 폰 미라지(M-480)을 좀 이야기 해봐야겠다 싶습니다.

현재 폰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한지는 1년 2개월정도고, 2년 약정이니 약 10개월정도 더 사용해야합니다.
하루에 3-4번은 적어도 리부팅을 혼자 합니다. 리부팅은 자기 마음대로 입니다. 전원을 켜면 리부팅이 되기도하고, 번호를 누르면 리부팅 되기도 합니다.

이 문제로 AS센터(대치동에 있는)를 찾아갔으나, 서비스 기사 도대체 말길을 못 알아 먹습니다.
4시간 기다려서 택시비를 날리고도 못 고칩니다. 롬 업 해주는게 다였고요. AS센터에서 핸드폰 던져버릴려다가 그냥 왔습니다. 삼성핸드폰이 그렇지... 하면서요.

요즘아이폰 열기가 한창인데..
삼성의 대응을 봐서는 사태의 심각성을 아직도 못 느끼고 있다는 생각만 듭니다.

저에게 선택하라면 몰 선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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