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2월 15, 2009

희망찬 2010년과 그 이후를 향해서

장고의 고민으로 드디어 어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안정적인 직장과 연봉, 일을 그만둔다고 말하기는 참 어려웠습니다.

사실 저는 40대, 50대가 두렵습니다. 그래서 준비하렵니다.
그래서 40,50대에 찌그러져도 준비한것에 대한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도전해보렵니다.
나의 직업에는 영어는 너무 당연시 됩니다. 당연시 되는 영어를 좀더 당연하게 하고 싶습니다.
또한 날아 오르고 싶습니다.

죽을 날 기다리는 돼지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닭장에 갇혀 하루에 2개씩 알을 낳아야하는 그런 닭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결국에는 그렇다 할지라도, 좀더 발버둥 쳐보렵니다.

아하하, 아직 철이없어서 이런 결정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딱히 정해진 목표도 없이 이렇게 무책임(?) 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아는 것은 '이대로 있으면 결국에는 ???가 되겠구나' 정도 입니다.

불확실한 ?에 조금은 덜 걱정하고 싶습니다.

날아올라 볼까요.

'날아올라 하늘을 향해~'

댓글 4개:

  1. 헉, 저도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하고 싶은대로 질러야겠네요.

    정모에서 말려서 좀 흔들렸었는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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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네, 우리 좀더 날아 올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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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화이팅~!!

    저는 이번 달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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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2월 휴직 하세요? 1월 휴직이세요?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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