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2월 17, 2009

예전부터 수첩에 적어 놓은 '내 아이를 위한 비폭력 대화'라는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이제 머릿말 정도 읽었지만, 재미있는 책이네요.

아, 예전에 이책은 xper 그룹에 소개된 책이었고, 이런책이 그룹에서 논의되는것도 짐작못하고 당황스럽기도 했지요.

저는 대화라는 주재가 나올때마다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댓글 2개:

  1. "기린언어 vs. 자칼언어"가 나오는 책을 말씀하시는군요...
    부모로서 상당히 많은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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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벌써 읽어 보셨나 보네요.

    저도 그렇고 아이를 위해서도 그렇고요.
    대화에 서툰 저를 닮은 것인지 아이도 대화나 감정표현에 좀 서툰 아이인듯해서요.

    책의 첫인상은 꾀 괸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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