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을 다녀와서 사무실에 들어서려는 순간 어느분이 하나은행 카드를 만들어 달라고하신다.
갑자기 요청한 거라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실적때문에 그렇다며, 만들어 달라고 .....
나이는 40대 초,중반정도 되어 보이시는데..
통 사정하시는 것을, 마지못해 사양했다. -_-;;;;;;;;;
예전에 카드 만들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은 저러지 않으셨는데....
나름 자존심과 ??등이 있었는데....
회사앞에있는 l? 스토어 가전제품 파는곳에서도 폐업으로 인해, 전시품 50% 할인을 한단다.
경기가 안좋은것을 실감한다.
휴~ 살떨린다.
'아저씨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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