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07, 2008

키보드, 마우스 이야기

내가 사용하는 키보드 마우스는 Microsoft Natural Wireless Lager 7000 세트를 사용한다.

열명에 아홉명은 이상하다, 독특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그도 그럴것이 쫙벌어진 인체공학 키보드에, 무슨 수류탄도 아닌 무식하게 큰 마우스때문일것이다.

내가 인체공학(?) 키보드를 사용한지는 대략 2001년때로 올라가야한다.
모팀장님 사용하시는것을 보고 그날로 거금 7만원(?)을 주고 ms에서나온 키보드를 구매해버렸다. --;;

물런 랩탑을 가지고 다녀도 집에서나 고정된 장소에는 키보드를 사용한다.
오랫동안 이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나의 어깨를 장시간 노동속에서도 덜 피곤하게 해준다는것이다.
마우스도 마찬가지고 말이다.

가격차이에 비하면 나와 같은 개발자들은 하루중에서 절대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기이다.
물런, 모니터와, 헤드폰도 그 중 하나겠지만..

의자도 그렇고... 끙.. 회사에서는 의자도 집에서 사용하는 듀오로 바꿔야 할까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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