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용하는 키보드 마우스는 Microsoft Natural Wireless Lager 7000 세트를 사용한다.
열명에 아홉명은 이상하다, 독특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그도 그럴것이 쫙벌어진 인체공학 키보드에, 무슨 수류탄도 아닌 무식하게 큰 마우스때문일것이다.
내가 인체공학(?) 키보드를 사용한지는 대략 2001년때로 올라가야한다.
모팀장님 사용하시는것을 보고 그날로 거금 7만원(?)을 주고 ms에서나온 키보드를 구매해버렸다. --;;
물런 랩탑을 가지고 다녀도 집에서나 고정된 장소에는 키보드를 사용한다.
오랫동안 이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나의 어깨를 장시간 노동속에서도 덜 피곤하게 해준다는것이다.
마우스도 마찬가지고 말이다.
가격차이에 비하면 나와 같은 개발자들은 하루중에서 절대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기이다.
물런, 모니터와, 헤드폰도 그 중 하나겠지만..
의자도 그렇고... 끙.. 회사에서는 의자도 집에서 사용하는 듀오로 바꿔야 할까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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