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9월 20, 2008

MacBook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일주일쯤 되는듯 하다.

처음에는 한영키도 바꾸지 못했고, 회사의 파일서버에도 들어가지 못했으며, 음악이나 영화도 듣지 못했고 이클립스도 사용하지 못는데...

모든 것이 불편했는데, 사용하면서 mac의 매력에 점점 빠져 드는듯 하다.
Space나 iTunes도 그렇다. Eclipse의 몇몇은 원도우용에도 똑같이 적용해 주었으면 좋겟다.
xcode, Interface Builder도 나름 .... 겨우 몇시간 보고 평가 하긴 이르지만...
objective c도 그렇고...

토요일 강남 토즈의 오프 모임 후에 집에 오면서 생각하였다.
내가 비오는 이 토요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부족하고 아까운 시간을 여기와서 이것을 들어야 할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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