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9월 16, 2008

한비야님의 중국견문록을 읽다가 얼마나 무식하게 책을 봐 왓는지...

그래서,... 급 수정을 해야겟다.
영어공부 -
1) 하루에 정해진 분량(?)을 큰소리로 두번 읽고 해석해보고, 모르는 단어는 외운다.
2) RE START ENGLISH를 읽고 따라해본다.
3) 정해진 분량을 꼭 외운다.

외운것은 외워서 이 Blog에 적어본다.

요정도를 실천 사항으로 둬야지...

오늘 빌려온 책은 김석철님의 '20세기 건축' 책을 읽으면서, 전문으로 글쓰시는 분이 아닌듯한 초보 냄세가 난다. 그 부분이 오히려 순수하고 멋져보인다는...

사실 글의 깊이는 잘 모르겟다.
건축을 전혀 모르니까...

들어가는 글 중에 내가 살고 있는 서울에 대해 얼마나 모르는지... 실감한다.
내가 살고 있는 한국에 대해 모르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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