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때 집에 가지 못하는 관계로 퇴근하면서, 회사에서 책을 몇권 빌려왔습니다.
한비야님의 중국견문록,
존 맥스웰 생각의 법칙 10+1 입니다.
중국 견문록을 읽다보니, 몇년째 지리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안하는것도 아닌 나의 영어에 다시 도전하고 픈 열망이 드는군요.
다시 계획을 만들어서 지켜보고, 2009년 까지는 중등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오늘 인라인을 타면서, 주변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흐뭇한 미소가 넘치네요.
순간 죽을때가 됐는지 싶었습니다.
인생의 재미인지요. 아이와 함께 하는 이시간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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