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필요가 없는 부품이나 것들을 팔거나 주거나 버리거나 하고있다.
얼마전 중고로 판 x61t용 고장난 키보드나 어댑터도 그렇구요.
마우스도 그렇지요.
이번주에 카페를 통해 3분이 질문을 하셨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답은 모냐? 이었습니다. 사실 답을 아무에게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답을 내줄 정도의(?) 내공도 없을 뿐더러 답이 그분들에게 장기적으로 결코 도움이 되지 않기에 그렇습니다.
어느 책에 '올바른 질문을 하는것이 답을 아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이건 책에 써진대로 보고 고쳐놔야겟어요., 고쳐짐) 라는 글귀가 있었습니다.
질문 하신 분들중에는 아무도 올바른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생각 올바른 질문이 중요하구나, 하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들에 올바른 질문을 하고 있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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