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9월 14, 2008

나의 사랑스러운 노트북을 판매하기로 하였다.
음냐 X61T 7764CTO - 타블렛 모델에 1400까지 나오는 괴물급 노트북인데..

회사를 옮기고 회사에서 사용하는 괴물급 데탑이 존재하므로, 괴물급 노트북이 필요없게 된것이다.

사실 필요없게되서 판매한다기 보다, IPhone용 응용 프로그램으로 장난 쳐보 싶은 생각이 살짝 들었다.
서브 노트북도 필요하기도 하고. 이런용도로 괴물을 놀개 할수도 없으니.. 좋은 주인 만나기만 바라야지

메냐 중고 장터에 올려 놓으니, 금방 팔렸다(가격을 너무 후려 친건지... -_-;;)

구입시 220만원 + 슬레이브을 125만원에 판매하게 되었다.
끙, 거의 60% 수준의 중고 가격 형성이다. 타블렛이 이런 저런 사연이 많은것 치곤, 잘 받은거라고 생각해 본다.

새롭게 구입할 맥은 MB061KH/B 이며 사양은 다음과 같다.
Core2Duo 2Ghz / 2.5GB / 80G / GMA X3100 / 블투 / DVD 콤보 / 박스셋 / 사용감있고 새것같지는 않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노트북보다 사양이 살짝 위인 모델이다. 물런 타블렛이 안되지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