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득, 나도 발전하고 있는 구나..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발전, 성장하지 않는듯 보였는데요.
어제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겟지만, '나도 조금씩은 발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내일이면 이 사람들, 프로젝트,...... 떠나야할 시간입니다.
여기에서 나도 발전한다는 생각이 든 것만도 많은 소득이 있는 프로젝트 였습니다.
별볼일 없는 나를 별볼일 있는 사람 처럼 대해준 이곳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관리, 개발등 문제, 사건이 많았지만(없으면 이상하죠???) 사람이 이런 생각이 들게 해준 것은 아주 좋은(?) 점이 아닐까요?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것이 이런것 아닐까 잠시나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앞으로 사람을 대할때 정직하게 몸에 배이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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