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가 종료된 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결과를 '정량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화두가 있었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읽어본 책에서 답을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0.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소프트웨어 공학의 사실과 오해 (인사이트)
- 5장, 관리
내용이 짧아서 아쉽지만, 참고문헌이 있으니 참조해볼만 합니다.
0. Code Complete 2 (정보문화사)
- Chapter 28 구현관리
1. HARD CODE 나잘난 박사의 IT 정글 서바이벌 가이드 (에이콘) -
- 5장, 소프트웨어 품질, 꿈이 아니다 - 검토와 검사 편은 어떨까?
2. Rapid Development (한빛미디어)
- 5장. 위험관리
3. Professional 소프트웨어 개발 (인사이트)
- 14장. 프톨레마이오스식 논리
4. 사용자 스토리 (인사이트)
- 15장. 스크럼에서 사용자 스토리 사용하기
책들마다 좀 단편적인 내용들 뿐 입니다. 생각해보니 단편적일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 개발자(설계자)들의 결과를 정량화하고
- 발주처의 결과(만족도)를 정량화하고
여기에 돈이라던가 기술의 미래라던가 이런것들까지 정량화 하려면 아마도 사회적인 과제가 되어야 할듯 합니다.
이 결과를 어느정도에서 정량화는 되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소프트웨어 공학의 사실과 오해 책에서
'피겨 스케이팅이나 다이빙(심판이 연기에 대한 점수를 주는)과 같이 데이터화하기 어려운 것들도 데이터로 다루기 위한 방법을 만든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이 좀더 발전적이 되려면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량화 하는 방법이 좀더 대중 적으로 사용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더 분병하게 책이나 논문을 언급하지 못하는것을 보니 공부해야할 분야(?)인듯 합니다.
언급한 책 목록을 보니, 요즘 책을 많이 못 읽은게 티나네요. -_-;; 정신 챙기고 다시 책을 봐야겠어요.
ps)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생존전략' 이런 몇권의 책이 안보이네요. 책도 많아서 한참을 버리고 기증했는데도 책장에 꼽을수 없고요. 4명 가족이 살기에는 이제 좁네요. 이사를 가야겠어요. 조금 넓은 집으로요.
몇몇분에게 조언을 구해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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