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8월 24, 2010

8월 휴가기 2부

다시 김제에서 광주로 새마을기차를 타고 갑니다.

옥상에서 저녁을 먹고 잠을 잘 예정입니다.  광주는 김제보다 훨씬 덮습니다. 에어콘도 없고요. 방충망이나 이런것도 잘 안되어 있습니다.(ㅠㅠ  죄송하네요)

광주는 하우스 농사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가지 묘종이 곧 들어 온다고 하십니다. 겨울 농사를 지금부터 준비하십니다.

다음날 처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영화보러 갔습니다.  저희 4명이 처음으로 가는 극장구경이구요.  부모님과 함께가는것도 처음일 것이구요.  어머니는 3번째 극장에 가신다고 하십니다. 말로는 큰애기때 한번갔고.... 가신 것을 회상하시더군요.  
토이스토리3 3D봤구요.  좀 졸기는 하셨지만... 헤헤 나름 즐거웠습니다.
팝콘과 콜라등을 사구요.  아이들은 영화보다 역시 작은 장난감에 훨씬 즐거워 하였고요.



다음날은 매형과 소정이가 순천에서 왔습니다.  나주 비밀장소로 물놀이 갔습니다.  비밀장소에 다슬기가 엄청 나게 많이 잡힌다고 가족이외의 사람들에게는 비밀이라고 합니다.
생닭도 한마리 잡고 먹을것도 잔뜩 준비해서 출발합니다.  


붕어빵 부녀입니다.  

 닭백숙을 먹은후에 라면을 끓였습니다. 소정이가 양푼에 마련을 들고 물에 들어갑니다. ㅋㅋ 시집 어떻게 가려고.. 



저녁에는 10월에 결혼 하는 자인이와 저녁을 먹었습니다.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 것이고, 조카도 생기고 하겠지요.

저녁에 순천으로 출발했습니다.  순천에는 누나와 형이 살고있기도하지요.   하우스 일을 못 도와드려서 좀 많이 죄송했습니다.  아빠 미안해요.

댓글 2개:

  1. 물안에서 라면 먹는 모습이 최곱니다!!
    하하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