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25, 2010

오늘 오랫만에 재홍아씨가 아이들을 데리고 집에 놀러왔습니다.
집이 더러워서, 집 앞 공원에서 몇시간 놀았습니다.
벌써 세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지요. 세딸이구요.
파지 반찬도 가져다 주고요.

ㅋㅋㅋㅋ

저녁쯤에는 은지어머니가 오셔서 국물김치를 주고 가셨습니다.
국물김치안에는 사과와 각종 과일들이 있어서... ㅠㅠ

몇일만에 밖에 나간보는지 모르지만, 오랫만에 완연한 봄기운도 느끼고 좋았습니다.
얼마 간 보도해 보려고 신발이나 등등 준비를 해야하는데, 그것조차 귀찮게 느껴집네요.

ps) 중국아저씨들이 홈피 테러를 간간히 합니다. 중국어로 모하는건지 모르겟지만 말입니다.
갑자기 평소에 안보이던 코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코드의 느낌이랄까요. 내공업인가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