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광주에 사는 사촌동생의 부탁으로 모 회사에 경력증명서를 서류를 받으러 갔습니다.
지방에 근무했었고, 본사가 서울에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우편으로 보내주어도 될텐데 생각하면서 하면서, 질문거리가 많았지만, 부탁하는것으로 미루어 동생에게 이유를 묻지 않고 서류 받으러 갔습니다. 동대문에 있는 회사였고 신**~~~~~~~와 관련있는 곳 있니다.
도착해서 보니 인력 공급회사 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무실 하나에 텅빈 책상들 전화들......
휴~
회사를 그만두었기로서니, 우편으로 보내주어도 될 서류를 지방에 사는 사람에게 서울까지 올라와서 받으라고 하는 회사가 너무 회가났습니다. 한마디 해준다음에..
집에오는 길에 내내 우울 했습니다.
회사를 다시 들어가야 밥먹고 살건데, 절대 피해야할 회사입니다.
개발자들 피를 빨아먹고 사는 회사이지요.
회사들은 모를까요? 어떤것이 득이 되는지 말입니다.
사람만 모인다고 좋은 시스템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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