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9월 17, 2009

막내가 얼마전에 혼자 일어섰습니다.

요사이는 잡고 일어설 부분이 보이면, 잡고 일어서서 걷는 연습(?)을 하는 중인가봅니다.
기퉁이를 잡고 한발한발 걷는거죠.

오늘은 손을 잡았다 때엇다 하면서 걷는 아이를 보았습니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베시시 웃는..

무언가 배워갈때 다 그런가 봅니다.
생각해보면 걷는 행동이 무척편한(?) 우리들이라 얼마나 노력해야 얻는 결과인지 모르지만,
희성이는 벌써 몇 달째 그 걷는 연습을 하고 있네요.



응가도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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