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한걸음 뛰기고 버거워하던 희성이가,어제는 10걸음을 엉금엉금 걸어왔습니다. 허허허
엉금엉금, 옆으로 걷는지 앞으로 걷는지 헛 갈리지만, 내쪽으로 걸어옵니다.
아이를 보면서, 나의 삶을 아이의 삶으로 투영해 봅니다.
아이는 아이 인생을 살아가겟지만, 이놈에게 몬갈 하나 때어줘도 안아플 것만 같습니다.
물런 언제나 이지만, 아이는 아이의 인생을 나의 뜻대로 말고 아이의 뜻대로 잘 살아가길 소망해봅니다.
다만, 한가지 소망이있다면, 좀더 올바른 것(?)과 본인에게 재미있고,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Windows System Event를 모니터링하는 Plugin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벤트뷰어에 보면 이벤트로그 룰과 타입이 있는데, 이것과 비슷한 기능을하는 플러그인이죠.
목요일 데모를 해야합니다. 내일쯤 간단한 다이어그램을 그려볼수있으면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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