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8월 28, 2008

인라인을 미친듯이 타다 2틀 연속 못타고있다.
사실 안타고 있는지도 모른다.

주변에 개념없는 사람들과 싸움을 하는 통에.. 시들해 졌는지도 모르지.

몇일전엔는 상대방에게 이 명박같은 사람이라는 말까지 했을정도다.
주먹만 안휘둘럿지.. --;;

개념을 밥말아먹은 인간이 왜 이리 많은건지..
남자건 여자건 늙거나 젊거나....

자기자식만 안다치면 남이야 어찌됐건, 인듯 싶다.
이 개념없는 작자들 얼굴을 외워버렸다.

같은 동네사는 사람인데.. 이리 싸워야 하나.. 내가 좀 불편하면 괸찮치 않을까 싶다가도..
사람이 다치는 문제이고, 내 아이가 다칠수도 있기에.. 좀 민감한듯도 싶다.

함께 타는 아저씨는 자건거와 부딫혀 4일간 입원도 하셨으니.. 남의 이야기도 아니고..

손해보고 말고가 아니라, 다치고 다치지 않고의 문제이다.
조심해서 타면 되지 않겟냐고.. 혹은 인라인을 밖에서 타라고... 말하는 개념들도 존재하는데..
이건 막장인듯싶고...

담에는 막장인 분들의 신상을 조사해 보고 통계를 내 보고 싶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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