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1월 05, 2009

Eric Gamma와 함께하는 개발자 세상 세미나 후기

Eric Gamma와 함께하는 개발자 세상 세미나에서에릭에서 무엇인든 물어보세요에서 마지막 질문을 하였습니다.

질문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은 질문 이었습니다.

Eclipse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Eclipse 미래는 어떤가? 
Eclipse Platform개발자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대안은 없나?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일반적인 질문을 너무나 무식하게 해버린듯합니다)

에릭의 답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는 우리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복잡도 증가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시도되는 방법중에 롤베이스 개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롤 자채를 정의하는것은 쉽지않고, 롤 자체를 개발 툴로 변경해 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개발자 롤, 테스트 롤, 설계자 롤을 정의하는것이)

그리고 결과물이 점점 웹 UI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 말은 rcp와 웹으로 둘다 만들어야했던 것이 점점 웹만으로 만들어도 된다는 의미 같구요, 의미하는 바가 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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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마음이 좀 가볍네요.  어쩔수 없이 더 열심히 삽질해야겠다 싶습니다.
에릭이 생각하는 롤베이스개발이 이클립스에서 프러덕 개발툴이 여러개로 분할 되어 나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싶습니다. 

롤 별로 개발 툴을 만들어 복잡도를 최소화 하는것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소규모 개발팀에서는 분할되어 있는 툴을 하나로 묵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식도 모두 알고 있어야하지요. 
저는 이미 분석/설계/개발툴과 rcp/plugin개발툴, 웹개발툴 모두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또한 다양한 버전의 이클립스도 설치되어 있지요.
위에 보이는 아저씨 뒤에 처자가 아름 다우시네요. -_-;;

댓글 2개:

  1. 사진속에 분이 한금님이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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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네. -_-;;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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