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8월 19, 2009

Erich Gamma와 함께 여는 개발자 세상 세미나 마지막 질문

질문 시간에 마지막 질문자로 낙점되어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새 초보 한금이의 개인적인 고민이기도 하구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클립스가 버전업 되면서 점점더 방대해지고 복잡해 지고 있습니다.
Eclipse RCP, Plug-in 개발자로서 당연하다고 인식되지만, 결코 반갑지많은 않기도 합니다.
개발의 복잡도가 증가하고, 알아가야하는것들이 많아지고, 신입 개발자 혹은 신규 개발회사들도 부담 스러워 합니다.

1) 향후 Eclipse platform, Eclipse RCP의 미래는 어떨것이라고 예상 하십니까?
2) 이러한 상황에서 Eclipse RCP/Plug-in 개발자의 올바른 자세는 무엇이라 생각 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통역해주시는 분이 RCP를 RTC로 감마형에게 이야기 하셔서(?) 감마형의 대답도 이상하게 되었습니다. -_-;;

음음....

RTC로 들으신 감마형은 'RTC의 복잡도를 최소화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등등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아아 가슴이 미어지는... 엉엉엉 내 질문은 그게 아니었다구요.

이클립스의 아버지같은 감마형에게 꼭 해보고 싶은 질문이어서 용기 백만배 내서 질문 했는데....
나름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어서 기분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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